me2day

시작은 쉬리+우행시 정도로 익숙한 화면을 보이더니 이어서 아예 우아한 세계에서 바로 연결되는 듯한 송강호가 좀 보이다가, 중반에는 야릇한 동행의 버디물이 시작되어 후반에 본격 감동과 화해의 엔딩. 거기에 그림자의 정체성 없음을 통해 이념은 무엇인가 쯤의 질문을 던진다. 10.02.14 19:59

의형제
감독 | 장훈
주연 | 송강호, 강동원
평점 | 8.87
미투 1 홍민희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웹툰은 안 봤는데 영화 의형제의 후속편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겠다. 샤방샤방 충전 이백프로에 남x남 커플링까지 잊지 않아서 누구더러 보라는 건지 명확하게 한 건 차라리 좋은 선택이었다.

13.08.04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