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30 NOV2011
왼쪽 종아리 뒤쪽이 긁혀서 부어 있다. 딱히 기억나는 게 없는데... 11.11.30 15:52
모닝 콜라 한 잔 하려다가 속이 뒤집어져서 매우 거북거북 11.11.30 10:33
서점 검색대에서 인쇄하는 느낌이네요 11.11.30 10:24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멋진 프린터. 내년에 나오면 꼭 사야지!!! by 김제닥
설문조사와 통계는 무슨 목적으로 무슨 기준을 두고 했는지에 따라 왕창 달라지니까, 그 컨설팅 업체라는 데서 왜 조사를 했고 어떤 항목을 통해 조사했다는 게 소개되지 않으면 의미 없는 얘기. 11.11.30 07:39
미국의 경영컨설팅업체 '머서'가 세계 221개 도시를 대상으로 생활의 질을 조사한 결과 오스트리아 수도 빈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2위는 스위스 취리히, 3위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서울은 80위였습니다. by ytn뉴스
미투앱 얼어버리는 경우가 자주 보인다. 글 보기가 복잡해진 거랑 관련이 있지 싶은데. 11.11.30 00:30
29 NOV2011
그럼 경찰관이 폭력을 행사하는 것에 대해서도 대처가 강화되는 게 수순이어야 되겠지. 11.11.29 16:51
경찰이 앞으로 집회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폭력을 행사하면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y ytn뉴스
네이버 지도 API Static Map 맘에 든다. 선택사항이 더 늘어주면, Google Chart API 만큼은 아니더라도, 용도가 상당히 다양하겠다. 11.11.29 12:07
Programmatically Determined프로그래밍 방식으로 결정 이라고 번역했는데 선뜻 이해가 안 됐다. 어떤 개념인지 내용 을 읽어보니, '결정'보다는 '판단' 쪽 뉘앙스에 가깝지 않나 싶다. It is determined to be ... 정도의 그 느낌으로. 11.11.29 08:26
방송에서 이혼 경력을 다룬 거야 신상파악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쳐도, 나는 왜 몇 글자 되지도 않는 공간에 굳이 이혼 경력이 있다는 점을 특기했을까? 11.11.29 08:06
애들을 무슨 국제학교라고 기숙학교에 보냈더니 진짜 인가된 학교도 아니고, 교장은 개신교 배경을 가진 이혼 경력이 있는 여자고, 애들이 외부와 접촉하는 것을 차단한다. 애들은 정작 부모가 자기를 학대했다는 둥 하며 오히려 교장 편을 든다. 그 대목에서 이 책이 생각났다. by kz
28 NOV2011
우꼴 좌꼴 어디서 들리는 소리든, "the truth is out there"를 기억하고 적당히만 들으면 되겠습니다. 11.11.28 20:01
옆자리 얘기하는 것 들으면 역시 홍보/마케팅이 중요하다. 멕시코가 FTA때문에 망했다느니 하는 말을 정말로 믿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브라질에서 "ISD" 소송을 통해 한국 기업이 승리했다는 뉴스같은 건 눈에 안 보이겠지. 보고 싶은 것만 볼 테니. by 까소봉
컨퍼런스 신청하고 돈까지 냈는데 까맣게 잊고 안 갔다. 자료 책자 보내준다는 문자룰 받고야 생각이 났다. 11.11.28 19:23
BCM70012/70015 칩을 단 Crystal HD 카드를 국내에서 아직 파는 데가 있나본데, Air Video가 ffmpeg를 쓰니까 지원이 바로 되려나? 찾아봐도 딱히 이거다 싶은 얘기는 안 보인다. 그래도 crystalhd-dkms 같은 패키지도 있으니 아마... 11.11.28 10:33
아이오드 2531이라고 USB 3.0 대응 버전이 얼마 전에 나왔었네. 지금 쓰는 2501도 이따금 컴퓨터 봐줄 일 있으면 잘 쓰고 있는데, 2531도 다음에 보고 하나 사야지 싶다. 11.11.28 08:50
27 NOV2011
장거리 포의 등장으로 포병이 직접 보지 않고 관측병이 파악한 포격 위치를 도면상의 좌표로 전환해 그에 의존한 사격을 하기 시작한 것이 소개되는데, 여기서 이영도의 폴라리스 랩소디의 함포 사격이 생각났다. 그렇다면 그 세계관은 지리학적인 발전이 상당하다는 얘기가 되겠지? 11.11.27 18:59
지도전쟁
작가 | 마크 몬모니어
출판 | 책과함께
애들을 무슨 국제학교라고 기숙학교에 보냈더니 진짜 인가된 학교도 아니고, 교장은 개신교 배경을 가진 이혼 경력이 있는 여자고, 애들이 외부와 접촉하는 것을 차단한다. 애들은 정작 부모가 자기를 학대했다는 둥 하며 오히려 교장 편을 든다. 그 대목에서 이 책이 생각났다. 11.11.27 16:45
우리기억은 진짜 기억일까
작가 | 엘리자베스 로프터스
출판 | 도솔
물론 문제가 있다. 하지만, 형편이 어려워 급전을 땡겨야 하는 상황 그 자체가 훨씬 큰 문제다. 주성치의 무장원소걸아에서, 개방 방주가 된 소걸아는 개방을 해체하지 않으면 역모로 다스리겠다는 황제에게 이렇게 말한다. 개방을 없애는 것은 황제 니가 잘 하면 되는 거라고. 11.11.27 15:53
어제 다이소에 들렀다. 이어폰을 고르는 영감님 옆에 서서 진열대를 보고 있다가, 이어폰 두어 개를 손에 쥐고 앞뒤로 돌려보던 영감님이 어떤 이어폰이 좋겠냐고 물어오셨다. 가는 귀가 먹은 분인 듯 했다. 값도 같고 스펙도 같고 해서 표시 무게가 가장 가벼운 걸로 권했다. 11.11.27 09:52
'민주주의자'라는 말이 어색하다. 공산주의자가 있으니 그 부류로 민주주의자도 당연히 있을 수 있는 말일 텐데. 나도 영락없는 대한민국 국민이었구나. 11.11.27 02:48
어그로 ㅋㅋ 11.11.27 01:47
나는-경찰서장이다! 집회 속에 내가 있다! 어그-로! by 페라코
26 NOV2011
촉촉하고 보들보들 주름진 상추를 집어서 물기를 탈탈 털고 뜨끈한 흰 쌀밥 한 숟갈 놓고 강된장 듬뿍 발라서 입에 잔뜩 말아넣고 우물우물 하고 싶다. 11.11.26 19:28
Air Video 켜니까 AirPort 스피커가 잡힌다. 화면은 아이폰으로 나오면서 소리는 스피커로 나오는 게 신기하다. 무엇보다, 서로 무선으로 전달되는 건데 둘 사이에 싱크가 잘 맞다는 점이 놀랍다. 이래서 AirTunes를 AirPlay라는 이름으로 바꿨구나... 11.11.26 09:28
AirPort Express를 꺼내서 전기구멍에 꽂아주고 스피커를 물렸다. forked-daapd 설정에 AirPort 이름을 적어주고 재실행. Remote.app으로 노래를 틀었더니 처음엔 잠깐 나오고 인식을 못 하다가 어째어째 하다보니 잘 된다. 이만하면 괜찮겠다. by kz
25 NOV2011
미투는 전반적으로 너무 확장 일로를 달리고 있기는 해요. 숨 고르기가 필요한 시점은 이미 지났는데. 11.11.25 22:25
미투 개발자분의 미투를 가보니 거의 미투를 안쓰시는것같다. by 아시모프
1) IE6과 IE7은 거의 같지만 좀 다르다. 2) 한글의 line-height는 FF와 WK이 거의 비슷하나 같은 값에도 WK이 1px 위로 붙는 경우가 있다. IE6과 IE9는 2px 위로 붙고 특히 IE9는 line-height가 height를 늘이지 않는다. 11.11.25 15:53
더덕이 가 더덕 구이가 되다니 (...) 11.11.25 10:50
헬스를 잠깐 경험하기 전엔 봉을 쥘 때 항상 엄지를 다른 손가락과 반대로 감쌌던 거 같은데, 지금은 일단 같은 편으로 해서 얹기만 하고 (힘은 안 들어간다) 이게 제대로 쥔 건지 고민한다. 지금처럼. 11.11.25 10:30
24 NOV2011
운동으로 고생할 수있다면 한번 테스트해 봅니다 11.11.24 23:13
로망 님과 라지엘 님이 접선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11.11.24 22:33
  • 미투포토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유명하지도 않은 바에야 나에게 뭐 하나라도 관심을 보여주는 것 자체를 긍정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게 비록 당장 느끼기에 짜증나는 지적질이나 참견으로 느껴질지라도. 11.11.24 21:35
姓랑 性를 사전까지 (비록 네이버 링크지만) 찾아가면서 보여줬는데도 맞게 썼다고 하니 이제 나까지 헷갈릴 지경(...) by kz
미투나잇 신청도 했고 되기도 했는데 결국 못갔네. 쬐끔 아깝긴 하다. 나 때문에 누군가 못 간 건 아니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위안을 삼아야지. 11.11.24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