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을 무슨 국제학교라고 기숙학교에 보냈더니 진짜 인가된 학교도 아니고, 교장은 개신교 배경을 가진 이혼 경력이 있는 여자고, 애들이 외부와 접촉하는 것을 차단한다. 애들은 정작 부모가 자기를 학대했다는 둥 하며 오히려 교장 편을 든다. 그 대목에서 이 책이 생각났다. 11.11.27 16:45
우리기억은 진짜 기억일까 me2book _ me2tv 그것이 알고 싶다 111119 수상한 학교 - 부모의 적이 된 아이들 _ 심리학자 분석으로는 교장 자체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라고 하고... 애를 그런 데다 굳이 보낸 부모도 참 곤란하고...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 정기 건강검진 항목에 정신과도 의무적으로 넣어야한다고 생각해요
11.11.27 19:35방송에서 이혼 경력을 다룬 거야 신상파악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쳐도, 나는 왜 몇 글자 되지도 않는 공간에 굳이 이혼 경력이 있다는 점을 특기했을까?
11.11.29 08:06저번 애나 사건 방송때도 그랬지만, 이번에야말로 왜 그 부분을 지적하지 않는지 무척 의아했습니다. '자신도 기억 못 하는 어릴적 부모의 성폭행' 드립이 나오는 걸 보니 딱 그거던데...
11.11.29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