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4 JAN2012
드롭박스 트위터에, 페이스북에서 팔로잉 해주세요 하고 올라왔다. 링크 주소가 이상해서 가보니 그 글은 트위터에서 팔로잉 해주세요 하는 링크가 들어 있다. 아 이런 장난꾸러기들 ㅋㅋ 12.01.04 07:45
1) 최근의 SNS는 발달된 마케팅 기법에 따른 유통망으로 볼 수 있다. 2) 정보 중 유통망에 노출되는 건 한정적이고 유통업체가 지배력을 가진다. 3) 독자는 좋은데 시간이 드는 글을 안 읽는다. 4) UCC 시대 이후 정보의 절대량이 많아져 정보 생산이 저평가된다. 12.01.04 06:00
3 JAN2012
그러고 보니, 사치품이라는 용어 자체가 사라졌네... 12.01.03 23:45
미스터도넛 에서 쓰는 작고 동글동글 뚱뚱한 머그컵 , 어디 구할 데 없을까요? 12.01.03 16:49
국밥이라면, 여기 를 추천합니다. 이 근처로 다닐 때 종종 먹었는데 참 맛있었어요. 12.01.03 13:33
교보 쪽에 이런 게 있다구요?! 와 지금 당장이라도 가고 싶네요 by kz
pyshp 라는 게 나와 있는 걸 발견. 적용해보니 잘 읽어준다. 굳이 다른 프로그램을 써서 XML로 뽑아내는 짓은 안 해도 되겠다. 12.01.03 12:43
구조 설명을 여기저기 찾아보고 다시 살펴보니 어떤 식인지는 알겠다. 몇몇 부분은 아직 이해를 못 했지만. by kz
근데 표현의 자유를 저 정도로 고려하는 건 미국 입장이고 유럽 쪽으로 가면 또 얘기가 다르다고 그러던데요 (...) 12.01.03 11:01
기 본권 위의 기본권 ‘표현의 자유’ㅡ최진봉. 청혼했다 거절당한 남성이 상대방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8천여건을 올렸다. 미국 법원은 표현의 자유를 들어 소송을 기각했다.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글이 올라와도 읽지 않을 자유가 보장돼있다는 것이다. by 하늬
교보 쪽에 이런 게 있다구요?! 와 지금 당장이라도 가고 싶네요 12.01.03 06:13
강남교보사거리에 국밥포차가 있는줄 몰랐네;;; by 스믈
들어오자 마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냅다 잤더니 이 시간. 12.01.03 03:08
2 JAN2012
현피 뜨기로 함. 12.01.02 20:26
내일은 다른 버스를 타봐야겠다. 12.01.02 09:59
다시 떠올려보니, 이거 천엽이랑 비슷한 텍스쳐일 거 같다?! 12.01.02 04:02
아디다스에서 본 얇고 교차하는 무늬가 도드라진 후드 티랄까 잠바랄까, 괜찮긴 했는데. by kz
몇 시간 정도 번역질을 해본 결과 : 몇 년 사이 나는 똥 만드는 기계가 되었다. 어휘들로 빛나던 나의 시절은 어디로 갔단 말인가? 12.01.02 03:41
옛날 옛적에 번역하다 뼈대만 번역하고 남겨뒀던 문서를 다시 손대고 있다. 얼마 전 본 글과 일맥상통하는 바가 있는 것 같아서 그러는 건데 다시 읽어보니 정말 최근 몇 개월 정도의 업계 흐름을 잘 설명해준다. 역시 근본은 바뀌지 않는 것인가... 12.01.02 01:11
1 JAN2012
생각난 김에 세로로 돌려서 아이폰에서 읽기 목록에 넣어뒀던 페이지를 사파리로 읽어본다. 읽기 목록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1024 폭도 안 된다는 점이 좀 불편하고, 화면 자체의 품질은 별 문제 없어 보인다. 다행이다. 12.01.01 12:01
근데, 전에 썼던 모니터는 세로 시야각이 너무 안 좋아서, 저렇게 돌렸을 때 양쪽 눈으로 보이는 화면이 미묘하게 달라서 눈이 꽤 피곤했던 기억이 있어요 -_-;; by kz
경선 과정이라는 설정 안에서 정치인의 안과 밖이라는 좀 진부한 소재를 다시 짚는데 영 이상하거나 하진 않았던 거 같다. 다만 기왕에 하는 거 에로랑 스릴러가 더 강조됐으면 색깔이 있었을 건데 전반적으로 좀 무미건조한 편이라... 12.01.01 10:40
킹메이커
감독 | 조지 클루니
주연 | 라이언 고슬링, 조지 클루니
평점 | 8.02
최근 나온 거 아니고 옛날 거인 모양이다. 발단까지 나와서 여자 주인공의 배경을 깔아주는 변태 영감은 잠깐 소비되는 캐릭터 치고는 존재감이 너무 크지 않았나 싶다. 시리즈물이던데 나중에라도 다시 나오려나... 극 자체는 지난 일을 밝히는 맛이 나쁘지 않았다. 12.01.01 08:45
밀레니엄 제1부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감독 |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
주연 | 누미 라파스, 미카엘 니크비스트
평점 | 7.79
최소한 말도 안되는 작전을 지시해서 뛰어내리다 떼죽음 당하게 두지는 않는다. ... 연봉은 오히려 그 다음 얘기다. 쉽게 말해서, 죽기 싫기 때문이다. 12.01.01 07:48
흠... 이것도 음울한 폭력물. 초반에는 블랙 코미디인가 해서 그쪽으로 기대를 했는데 그런 장르는 아니었다. 12.01.01 01:11
런던 블러바드
감독 | 윌리엄 모나한
주연 | 콜린 파렐, 키이라 나이틀리
평점 | 5.61
31 DEC2011
다른 무엇보다, 엔딩 크레딧이 마음에 드네. 11.12.31 23:11
감독 | 조범구
주연 | 이민기, 강예원, 김인권, 고창석
평점 | 7.92
옥의 티 찾았다. 철막대기로 자동차 문 따는 장면에서, 따기 시작할 때는 손에 가죽장갑을 끼고 있었는데 따고 나서는 맨손이고 장갑은 바지 뒷주머니에 꽂혀 있다. 11.12.31 13:52
드라이브
감독 | 니콜라스 윈딩 레픈
주연 | 라이언 고슬링, 캐리 멀리건
평점 | 7.89
술은 사놨는데 안주꺼리가 없네. 고기 사다가 구워구워 먹을까... 11.12.31 13:30
재밌네. 시간이 돈이고 돈이 곧 생명인 지금 세상을 문자 그대로 재구성해서 그려놨다. 버디 연애 범죄물 등등을 하느라 사회상을 정밀하게 그리지는 않지만 알레고리는 마음에 든다. 11.12.31 12:48
인 타임
감독 | 앤드류 니콜
주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킬리언 머피
평점 | 7.38
우주로 가는 맛이 썩 나쁘지만은 않다. 배우들이 아깝다 싶은 마음은 들지만(...) 11.12.31 08:34
토요토미 공주
감독 | 스즈키 마사유키
주연 | 아야세 하루카, 츠츠미 신이치, 오카다 마사키
평점 | 4.80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다큐라 강가에 가서 한 삽 푼 다음에 화면에 들이대는 꼼꼼한 모습은 없다. 그래서 되려 환경 다큐치고는 덜 익숙하다. 하지만 너무 영상에만 기댄 나머지 이건 뭐 스토리도 없고 주제도 없고... 아무리 화면빨이 좋아도 꿰어야 보배인데 그냥 보여만 주다니... 11.12.31 05:51
감독 |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주연 |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오세훈, 글렌 클로즈, 셀마 헤이엑
평점 | 7.58
30 DEC2011
Mail.app을 열어서 지메일 IMAP의 복사본을 유지하지 않도록 설정을 바꿨다. 가뜩이나 부족한 하드에 얼마만큼이라도 여유를 만들고자. 11.12.30 21:52
금연 표시 없어도 공공장소는 일단 금연이라는 기승전병의 광고가 떠올라서 영 분위기가 안 잡히네요 -_-; 11.12.30 19:58
아아 젊음은 오래 여기 남아 있거라 by 백가
베일리스 사러 가야지 11.12.30 17:12
29 DEC2011
큰일났다. 내가 변태영감이 되어가고 있어! 11.12.29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