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다큐라 강가에 가서 한 삽 푼 다음에 화면에 들이대는 꼼꼼한 모습은 없다. 그래서 되려 환경 다큐치고는 덜 익숙하다. 하지만 너무 영상에만 기댄 나머지 이건 뭐 스토리도 없고 주제도 없고... 아무리 화면빨이 좋아도 꿰어야 보배인데 그냥 보여만 주다니... 11.12.31 05:51

감독 |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주연 |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오세훈, 글렌 클로즈, 셀마 헤이엑
평점 | 7.58
미투 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z kz

후반부는 지구 온난화 를 비롯해 전반적인 환경 파괴를 다루고 있다. 영상미는 여전히 아름답지만 고발하는 면면들을 직접 다루지 않고 희망적인 엔딩으로 봉합하는 느낌이라 좀.

12.10.26 2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