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한산한 큰길가를 걸으며 '내 거친 생각꽈~'를 불렀는데 막판까지 삑사리 안 나고 음조를 잘 지켰다. 오늘은 목 상태가 좋은가보다. 흥얼
끝없는 내 식후의 졸음은 배가 부른 이 인류가 풀지 못할 숙제인가 ... 뭔가 이상한 문장이 되었네. _ 지킬박사와 하이드, 서태지와 아이들
아, 물론 '한 템포 느린' 게 일선 담당자 개인의 무능이나 태만이라기 보다는 시스템 전반적인 문제이긴 한데. 나름 전공도 했고 기술에도 관심이 있는 나로서는 참 그렇다. 부연하자면.
Tweetings 쓰는데, 타임라인에서 링크를 바로 열 수 있도록 해서 쓴다. 근데 트위터 쪽 링크도 일반 웹뷰로 열어서 모바일 트위터 화면이 나온다. 아무래도 불편하다 싶어서, 트위터 링크는 앱 안에서 열면 좋겠다고 메일을 보냈다. 가로채는 거야 어렵지 않을 테니. iusethis twitter client app tweetings for iphone _ 웹과 앱이 연동되는 경우에 이 부분을 염두에 둬야 하겠다. todo
팔뚝이 너무 가느셔요 사진 조명 때문에 그런 건가 싶기도 한데;;;
담당자분은 이 건으로 앱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한다. 일선 공무원이 시민 당사자보다 한 템포 느린 게 어찌 보면 당연하긴 한데, 아쉬운 일이다. 자료는, 아예 동영상으로 찍든가 기사 목소리가 들어간 녹음이 있든가 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한다. 그래도, 택시에 탄 채로 직접 120에 전화를 넣어서 기사 아저씨 목소리까지 담는다는 건, 싸우자는 거잖아 (;;;)
직접 만나서 이런저런 제출용 증빙자료를 만들었다. 담당자분도 나도 주말 저녁에 뭐하는 짓이냐고 ㅜㅜ 듣자 하니 시인을 하거나 하면 좀 처벌을 조절하는데 그 택시 아저씨는 '선처'를 해줄만한 상태가 아니라고 한다. (나쁜 쪽으로) 들쑤시고 다니는 타입이라고. 그래, 시작을 했으니 어떻게든 끝을 봅시다.
아오 빡쳐 대나무숲 내놔 ㅠㅠ
칼만두. 근데 만두국이랑 별 차이가 없다; 점심 식사 기록
아까 저녁은 보신탕 먹었는데 졸리던 참이라 촬영은 깜빡. 저녁 식사 기록
볼 안쪽이 ...헐었다고 해야 되나, 자꾸 벗겨진다. 단순히 이에 눌려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꽤 됐는데. 증상 기록
냉방을 안 하니까 땀이 나고 해서 몸에서 퀴퀴한 냄새가 느껴질 때가 있다. 아 싫다.
갈비탕. 오늘은 좀 묽은 느낌이었다. 짭짤하긴 그대로였는데. 점심 식사 기록
트위터에 유행이라는 대나무숲, 지금 내게도 필요하다. 하.하.하
스테이크 김밥(?)에 밀키스 아침 식사 기록
눌러서 움직여라 는 만화를 보면서 나는 정작 움직여봐야 되겠다는 생각은 못 했다. 누구는 아예 지도 모양으로 확장 하는 판에. 올드 미디어에 너무 길들었다 싶다. 이러다 구식 되는 거 순식간.
잘 된다. 따로 조정 없이도 맥미니에서 아이튠즈가 바로 불러지고 볼륨이 바뀐다. 무비스트 열어서는 길게 누르기로 전체화면 탐색이라는 것도 된다. 그러고 보니 Front Row는 아예 없어졌네... iusethis 리모콘 IR PLAY as apple remote
치킨 타임 군것질 기록
글쎄, 나는 안철수에는 찍지 않을 것 같다. 투표 예정.
잔돈 바꾸러 편의점에 들러서 오레오를 한 줄 샀는데, 맛이... 이상하다. 시큼한 냄새랑 맛이 좀 있다. 좀 화한 감도 있고. 뭐지...;
그 뒤로도 한동안 바뀐 게 없길래 메일을 보냈더니 MP3 분류로 넣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분류가 없어서 전화를 넣었고, 방금 확인해보니 Apple이라는 항목이 있다. 이따 가서 해봐야지. 잘 되면 좋겠다.
순대국 점심 식사 기록
왼쪽 팔이 아프다. 뭐지... _ 증상 기록
파인더에서 파일을 지우거나 복사할 때 잠깐 뜨는 작업창을 알림영역 안에 표시할 수 없나? mac finder notification center
하드,램 제외하고 30만원 정도 구성 N40L 폭풍 지름신 영접 _ 돈 없으니 걍 있는 샌디 녀석이나 굴리는 걸로(...)
삼선짬뽕 저녁 식사 기록
치즈 돈까스. 간만에. 점심 식사 기록
단수한 게임 내에서 몇 번 틀리면 도움이 될 기능을 알려주는 인터페이스. 이걸 하려면 빠른 피드백과 단순한 인터페이스가 필요하겠다. todo _ run roo run에서 몇 번 부딪히고 나서 화면을 천천히 돌리는 기능이 있다는 손가락 안내가 나왔다. 이런 식으로 연계하면 좋을 것 같아서. 다음에 해봐도 연거푸 죽으면 한켠의 아이콘이 번쩍거리는 걸로 봐서는 확실히 의도한 거다.
1) 국가자격인데 시험 없이 교육시간 이수 후 부여 2) 대학 정규과목으로 몇 년을 배우는 것과 동일한 자격 3) 실습 곤란 4) 업계 반대로 의무고용 규정이 없어서 자격증 딴다고 취직되는 게 아님 5) 동물보호법상 동물장묘업이 등록제인데 비해 사람은 자유업으로 느슨함 me2tv 취재파일 4321 120916 유명무실 '장례자격증' _ 장례지도사 자격증 의무고용 취업률 자유업 신고제 등록제 허가제 _ 동물장묘업은 동물보호법 자체가 빡빡하다 보니 그렇게 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