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미스테리 - 집앞 건물 4층 높이에 돌출식 간판이 있다. 떡볶이 김밥 판다는. 불도 들어와 있다. 근데 그 건물엔 아무리 봐도 그런 가게가 없다?? 옆 건물에도 없다?? 뭐지 뭐지

어제 먹었던 것들. 짜장면은 안 찍었었네. 과자도 먹었고. Manga Camera라는 걸로 탕수육을 찍었는데 윤곽선이 잘 잡히게 찍으면 꽤 잘 나온다. 이런저런 효과 화면도 적지 않게 있으니 당분간 재밌게 써먹을 수 있겠다. 점심 저녁 야식 식사 기록 _ 지문은 대강 '범인이 여기 있다!' 정도 되는 듯. 그래 니가 범인이지(...)

북한 이슈는 언제나 빠지지 않네 대통령 선거

'도나스' 파는 데도 이제는 안 보이지. 모두가 '커피 앤 도넛'을 말하는 시대에.

Launchpad 계정이 원래 없었던 건가? 있었을 건데? 이것도 저것도 안 되네... 이건 어디다 뭐라고 물어봐야 되려나;

감사합니다

참 일찍도 얘기가 나온다 . 군사기밀 지도 세계화

"고용주는 차별화도 안 되는 고만고만한 상품을 내놓고 직원들에게 몸으로, 모욕으로 때우라고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너 아니어도 쓸 사람은 널렸다'는 태도로 직원을 대하지 말아야 한다. ...손님은 유세 떨지 말아야 한다. 상대의 생존을 무기로 친절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6920&CMPT_CD=P0000 몸으로 때우라고 하지 말라고. 몸으로 때우는 거 악용하지 말라고.

사람 왔다 갔다. 사무실에 사람 찾아오는 게 좀 거시기하다는 걸 아무래도 물심양면으로 많이 느끼시는 모양.

귀에 기름이 찬다. 추석 전에 면봉으로 열심히 발굴을 했는데 그 뒤로 아직 덩어리가 생기지는 않고 흘러나오는 단계인 것 같다. 몸에 기름기가 많으니 배어나오는 건가? (...) _ 증상 기록

놀아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날 데리고 접었다 폈다 굴렸다 괴었다 긁었다 간지럽히다 하는, 나도 상대방에게 그럴 수 있는. 짐승이나 기를까...

3년 뒤고 나발이고 ...

식별자와 고유번호를 붙여서 처리하는 모양 흔적 screenshot 순간포착

볶음밥 저녁 식사 기록

연휴 끝이기도 하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 유난스레 이것저것 딴 일에만 붙잡혀 있다가 내 일은 거의 진행 못하고 이 시간을 맞고 보니 왠지 좀 억울하다. 밥이나 먹자...

지지난주 쯤에도 사진 파일을 보내달라는 연락이 왔고 오늘도 정확한 신고 위치에 대해서 되묻는 연락이 왔다. 다른 여러 건 중에 하나이고 담당자 분이 바쁜 건 알겠지만 이건 뭔가 아닌 것 같다. 1) 그동안 내가 같은 파일을 여러번 제출했던 건 과연 잘 보전되고 있는 걸까? 2)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서 최초 등록했을 때 위치를 지정하라고 해서 지정했던 것에 대해 행정부 담당 직원은 내 거주지일 거라고 설명했다는데 뭘 알고 말해준 걸까?

그리고 내 전화에는 대출업체 원링 스팸이 남았지. 은행님 나빠

신청은 마침. 워낙 소액이라 서류만 다 내면 되기는 금방 될 듯. 인생 경험치 +1 / 금융 거래 기록 +1 _ 서류도 만들어서 제출.

ScreenSaverView 를 만들어서 환경설정에 설치를 하면, 환경설정 앱을 닫을 때까지 그 인스턴스가 안 없어지는 모양이다. 새로 빌드한 걸 설치했는데 왜 안 바뀌는지 한참 삽질했네(...) xcode 열어놓고 삽질한 이야기(...)

악마의 등장 치고는 좀 밋밋한 느낌이지만 밋밋한 구성에서 수사물 내지 스릴러의 맛을 잘 내고 있다. 배드 엔딩이라고 해야 하나? Fallen 다크 엔젤

"... 나이 지긋한 물리치료사 아저씨가 말했다. “예전엔 치고 받고 싸워서 얼굴에 시퍼렇게 멍들어다니는 사람 많았는데. 요샌 없어.” (중략) 주먹질도 스킨십이다. 우린 고등생물이기를 원해, 주먹질처럼 질펀한 스킨십조차 포기해버리고 그냥 차갑게, 외롭게 남아있는 세대다.":http://edgymargo.wordpress.com/2012/10/04/2012-10-04-%EC%99%B8%EB%A1%9C%EC%9A%B4-%EC%84%B8%EB%8C%80/ 인용

기차 타고 올라와서 지하철을 탔을 때의 일이다. 단발에 훤칠하고 뺀질거리는 놈이 뒤로 기대 앉아서 목청껏 통화를 했다. 조금 듣고 있다가 영 심하다 싶어서 손을 들어서 똑바로 가리키며 '어이 거기! 어이!' 라고 불러서 목소리 낮추라고 했다. 그래도 별 차이는 없더만. 좀 뒤에 지긋이 봐주니 찔끔하는 것 같긴 하더라. 하필 옆에는 나이 지긋한 아저씨가 적지 않은 소리로 통화를 하고 있어서 좀 곤혹스럽긴 했다. _ 지하철 블루스. 좀 조용히 다니라고 이것들아.

초반 우주선 모습이나 안드로이드의 역할에서 스타트렉 내지 HAL 맛이 느껴져서 별로. 엔지니어와 인류의 얽힌 사연도 더 나왔으면 좋았겠다 싶은데 '에일리언 비긴즈'까지 찍고 말아버린 느낌이다. 아니, 무엇보다, 거침없이 헬멧을 벗는 '과학탐사단' 따위 말이 안 된다고... 그 큰 돈을 들여서 탐사단 보내기 전에 팀웍 훈련은 개뿔도 안했는지 의견일치도 안 되고. _ 프로메테우스

앱에서 될 때도 됐다 싶은데. 미투데이 미투건의 사진 여러장 올리기

데이트용 앱이 잔뜩 깔려 있지만 도무지 쓸일이 없다는 불편한 진실 운동 앱도 마찬가지라는 건 비밀 (...)

자체 웹뷰가 있는 앱에서 벙찌는 시나리오 1) 웹뷰에 다른 앱 호출 링크로 다른 앱이 뜬다. 2) 다른 앱에서 처리를 하고 이전 앱으로 돌아온다. 3) 원래의 앱은 웹뷰 상태를 되살리면서 기존 주소를 밀어넣는다. 4) 웹뷰는 주소에 따라 다른 앱을 연다. ...어? 미투데이 앱도 이러길래(...) _ 앱 주의점 webview ios app

영어 전치사 앱을 받아서 몇 개 해봤는데 그리 어렵진 않다. 문제는 명색이 사지택일형이면서 누르는 자리가 너무 좁다. 신경 써서 누르면 맞게 들어가긴 하지만 상식적으로 한심한 인터페이스다. app UI failed 주의점

사람은 도덕적인 말속에서 자신의 울분을 풀려고한다. 트위터 발췌 인용 사유리 @sayuripokopon

2.0으로 바뀌면서 모양이 확 바뀌었다. 그동안 구렸던 모양을 일신한 건 좋은데 iOS의 기본 요소를 쓰지 않아서 UX면에서 썩 만족스럽지는 않다. iphone app sftp client iuse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