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슬슬 추워지는데 GOP에 폭풍이 불겠구나 (...) GP, GOP ... 니들 어쩌니(...)
편의점 도시락 늦은 저녁 식사 기록
왼쪽 고관절이 어딘가 안 맞는 느낌이다. 뻐근하다. 증상 기록 _ 이건 11월 정도까지 조금 걱정되긴 하네 수준으로 유지가 되다가 어느 순간 없어졌다. 잠 자는 자세 때문이 아니었을까 추측.
"내 마음이 불타고 있어요" 알았으니까 어서 내 눈 앞에 나타나 주세요. _ BGM: Here I stand for you
'신의'라는 드라마가 뻔히 하고 있는데 '마의'라는 드라마가 시작하길래 무슨 스핀오프 쯤 되는가 했네. 신과 악마의 대결을 다룬 본격 가상역사 환타지물(...) 말 고치는 수의사 얘기더라능(...) me2tv
박태환뭐 하긴 원빈 정도 되야 아저씨니까. 박태환 정도는 되야 '그냥 남자' 타이틀이 붙는 건가(...)
결국 다 먹진 못하고 싹이 잔뜩 난 녀석들을 냅다 버렸다. 다음엔 뭘 많이 사면 무조건 다른 사람들 갈라줘야겠다. 주부놀이 실패
다니시다 어디 참한 처자 보시면 저한테 연락 좀 주세요. 너무 빨리 지나가서 못 보실지도 모르겠네요. (...)
돈까스 저녁 식사 기록 _ 앱으로는 여러 사진 못 넣는데 iOS6 아이폰에서 웹으로 처리한 게 개그(...)
순대국 점심 식사 기록
서로 80만원 정도 저축하는데 100만원 저축하는 상대를 찾겠다고 하는구나. 냠. 돈이나 벌자.
Dropbox, Quota, Readability 다 안 된다. 드롭박스는 아마존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데도 다 아마존에 걸려있나? 트위터에도 별 야기가 없어서 뭔지 모르겠다. 아닌가, 해외 라인 죄다 죽은 건가? 한 시간쯤 지나니까 잘 된다.
서울시 세금납부 앱을 받아서 카드 포인트로 주민세 개인균등할을 냈다. 근데 이놈의 앱은 '서울시 세금'이라고까지 검색해도 안 나오고 (엉뚱한 게 하나 나온다) '서울시 세금납부'라고 다 쳐야 나온다. 결국 구글 검색을 통해서 찾아들어가 받았다. 카드 포인트는 얼마나 있는 거야 (...) _ 까먹고 연체했어요. 원순 아저씨 미안(...)
결혼 에 대해 걱정되는 점을 하나 꼽자면, 배우자가 평생에 걸쳐 당연하게 여겨온 가정의 경제수준 이 내가 현시점 은 물론이고 가까운 혹은 먼 미래에 달성 할 수 있는 경제수준 과 차이 가 날 것이라는 점이다. 부모 세대는 전반적으로 고성장 기조인 시대였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으니... 둘이 재밌게 알콩달콩 살면야 좋지만 결혼은 현실이니까. 나 홀몸 사는데도 이런저런 명목으로 돈이 퍽퍽 쓰이는데 둘이 살면 혹은 셋이 넷이 살면 더 어마어마하겠지.
그분이 다녀가셨다. money rulez da world
할렐루야 아멘 제사장 세습(...)
함박 점심 식사 기록 _ 스프 함박 다 짜다
머리가 약간 부성한 느낌이다. 이발하긴 아직 그렇게 길지 않은 것 같은데. 애정남 불러야 하려나
누군가의 결혼 후기 연작을 보다가 생각났다. 나는 시계 안 찬지 20년은 족히 된 것 같고 시계 차면 땀 차고 뭐 나고 하는데 예물에 시계 넣어야 되나? 목걸이도 군번줄 생각하면 피부 일어나는데 해야 되나? 금붙이는 다르려나? 자기소개 결혼 예물 김칫국(...)
진짜, 추석 때 버스 옆자리 아저씨 손에 들린 화면에 애니팡이 보이니 급 친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 막 말 걸고 싶고 ㅋㅋ
절단해서 없는 부위에 환상통을 느낀다는 사람을 이해하게 되는 때가 있다. 분명 간지러운 부위를 벅벅 긁어줬는데 어딘가 다른 데가 그런 거라서 간지러움이 안 없어질 때. 여기저기 다 긁어도 똑같을 때. 지금 그렇다 ㅠㅠ
인선에서도 말이 나오고 이따금 들리는 얘기도 ??? 싶은 것들이 있다. 문국현 때보다는 낫다 싶기도 하지만.
얇아서, 내가 만족할만큼의 폭신함이 안 나온다. 기름기 를 충분히 먹어주지도 못하는 것 같고. 두툼한 수건 재질로 120x180 크기가 있기는 하던데, 적당하려나 모르겠네. 주부놀이 이부자리 침대보
모든 문제는 기술입니다! 그외의 것들은 다 부차적입니다. 이분들을 폄훼할 생각은 없는데, 관료나 인문학자들이 이 문제의 핵심에 엑세스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공학자들은 또 이런 문제에 관심이 없죠. '엔지니어와의 인터뷰' 인용 _ 인공지능 영화 보니까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 봤다. 내 성향이 technocracy 지향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는 기술로 보조하고 인간은 좀 더 인간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것을 바라기 때문에), 답답한 경우가 많다.
도입부터 고양이 로봇이 나오고 사족보행 로봇이 나오고 해서 흥미를 끌었다. 결국 얘기는 의지와 의식과 생명에 대한 얘기로 가는데, 등장인물의 관계 안에서 변주되는 게 볼만하다. 그나저나 로봇 3원칙을 깡그리 무시하는 로봇이라니. 흠좀무. "눈을 감으면 뭐가 보이니?" 이게 얼마나 과부하를 준다는 거야(...) _ 에바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란이 에스프레소였다면 이건 파르페 정도? 성인물의 경계를 넘지 않으면서 낄낄거릴 수 있게 만들어놨다. 둘은 잘 살면 좋겠다. 왕년 영화판에 몸담았다는 등장인물들이 입은 티가 굿다운로더, 영화인협회 뭐 그런 거라는 게 소소한 개그 포인트 _ 웨딩스캔들
뒷얘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이가 틀어진 모양이다. (소문으로는) 한쪽이 달라붙어서 급조된 관계라는 얘기가 있던데 진짜 그런 거였으면 오래 못 가는 게 당연하겠지. 언플
영유아가 예년 대비 배 이상 늘어서 보육 시설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당연한 거 아닌가? 최근 몇 년동안 기억나는 것만 해도 황금돼지 백호 흑룡 따위를 거론하면서 막 애 낳으라고 했잖아? 아니 하다못해 출산 신생아수에 따라서 2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대응 할 수 있지 않나? 시사기획 창 120918 누구를 위한 보육정책인가 _ 정부 지체
하다 못해 시장 출입로에 출금기만 있었어도. 난 현금 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