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Grown Men Making Grown Men Cry songza kills me
여기 다시 가봐야 하는데 반찬 시장
어쩌다가 발생한 피자+치킨 이벤트 군것질 기록 (...그냥 저녁 일찍 먹은셈 쳐야겠지)
홍보 메일을 보내는 회사는 대부분 메일 발송 처리를 외부 서비스에 맡기는 것 같은데, 이 경우에 서비스 가입하면서 메일링에 들어간 주소를 메일 주소가 바뀌는 시점에서는 처리하지 않아서, 나중 어느 시점에 바뀌기 전의 주소로도 메일이 오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parallels에서 업그레이드 하라고 메일이 양쪽 다 왔다. KT도 마찬가지. 예전 주소로 메일이 자꾸 온다.
점심상 점심 식사 기록
곽노현 판결, 어이쿠. 정치적이로다.
어제 저녁도 피자를 먹었건만. 고칼로리 저녁 식사 기록
갈비탕, 오늘도. 점심 식사 기록
저는 개인적으로 오만원권에 김구를 기대했는데 말예요. 좀 덜 유명한 분들도 있겠지만.
레드문 ㅠㅠ 보다가 찔찔 짠 게 몇 번인디 ㅜㅜ
이 시간의 지하철, 저마다의 얼굴에 사연이 있다. 지하철 블루스
오프라인에서도 역시
갈비탕. 문간에 고기 선물세트가 차곡차곡 쌓여서 어른 키보다 더 큰 걸 보니 추석이구나 싶다. 점심 식사 기록
며칠 지나고 보니 지금은 밋밋해졌다. 증상 기록
추석 시즌에, 어째 생일이며 제사며 잔뜩잔뜩 몰렸고 머지 않아 결혼식에 돌잔치까지 있단 말이냐. 퍼가요 시즌(...)
생선구이 제육볶음 김치찌개 저녁 식사 기록
순대국 점심 식사 기록
삼각김밥에 음료수 아침 식사 기록
창문 열고 잤더니 코랑 목이 칼칼하다. 증상 기록 환절기 _ 어깻죽지 아래 옆구리가 아프다. 여기도 뭐 있지 않았나?
제가 그런 타입이에요 ㅋㅋ; 개량된 트리플 에이형ㅋㅋ 직접 만나면 낯가림 엄청 심하고 안면 트기 전에는 말도 잘 안함 ㅋㅋ 근데 접대 멘트는 연습해서 나오고 ㅋㅋ 그나마 접대 멘트도 머릿속에서 한참 시뮬레이션 돌리고 나오는 경우가 많고. _ 자기소개
웬 아저씨가 허공에 대고 뭔가 일장연설을 한다. 몇 배 몇 배 얘기가 나오는데 뭔지 모르겠네. 술이 좀 된 건가 싶지만 멀쩡해 보이기도 하고 술냄새도 안 나는데. 아저씨 힘드신가봐요. 근데 나도 힘들어서. _ 지하철 블루스
여기서 이것저것 국대떡볶이 쿠폰 소진
차가 길 오른쪽으로 다니니까, 버스는 타는 사람이 봤을 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행선지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히도록 써둔다. 차가 왼쪽으로 다니면 어째야 되는 거지? 버스 다시보는상식 _ 일본 영국
혁명가는 완전한 조화와 절대적인 정의를 바란다. 혁명가가 가정하는 것은 만장일치이다. 하지만 만장일치가 오로지 이상향에서만 나타나는 것이라는 점은 너무나 분명하다. 비합리적인 것(다시 말해 차이가 나는 것)을 제거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가능한 것은 그것을 통합하는 것이다. 바로 그때부터 혁명가가 고집을 부리면, 그는 반드시 폭군으로 변하게 된다. _ 알베르 까뮈 얘기라는데, 어떤 대통령 후보 출마자 생각이 나는 대목이라.
인간 영혼의 총량이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해보자. 인구가 갑자기 늘어났고, 인간으로서 자격을 갖춘 영혼은 늘지 않았다. 껍데기만 내보낼 수는 없기에 급이 떨어지는 영혼이나마 채워서 세상에 내보냈다고 하자. 이런 식으로 지금 세상을 설명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다. _ 인간 중심 윤회설 문학소년
Toys in the Attic , 이건 어디서 나온 말이지? The X-file 5x10 Chinga _ 애가 약간 비정상이라고 할 때 나온 말인데. 숙어 idiom
딜버트 만화 에 뭔가 말장난 내지는 숙어 같은 게 나왔는데, 댓글에 해설 같은 걸 봐도 도무지 모르겠다. -_-; 만화 대사도 공부하고 봐야 되다니 orz dilbert office idiom
저도 얼머전에 콜택시를 불렀더니 아저씨가 오른팔에 옷만 있고 핸들에는 추가 손잡이가 붙어 있더라구요. 농이라도 한 마디 건넬까 하다가 그 아저씨는 그런 말을 지겹게 듣겠지 싶어서 조용히 있었어요. 처음 들었던 생각이 '이 차 괜찮은 걸까' 였다는 게 문제. _ 장애
왠지 좀 더워서, 넣을까 했던 선풍기를 다시 꽂아서 켰다. 머리가 살짝 지끈거리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