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메일을 보내는 회사는 대부분 메일 발송 처리를 외부 서비스에 맡기는 것 같은데, 이 경우에 서비스 가입하면서 메일링에 들어간 주소를 메일 주소가 바뀌는 시점에서는 처리하지 않아서, 나중 어느 시점에 바뀌기 전의 주소로도 메일이 오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12.09.27 14:06
parallels에서 업그레이드 하라고 메일이 양쪽 다 왔다. KT도 마찬가지. 예전 주소로 메일이 자꾸 온다.
모든 서비스의 이메일 주소를 하나로 몰아서 썼던 걸 가상 계정으로 죄다 분리했다. 금융권 같이 쓸데없는 절차를 복잡하게 해둔 곳은 아직 못 했고. 메일이 어디서 온 건지 출처를 쉽게 알 수 있겠지. 계정 뚫릴 위험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고. by kz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memeo에서는 Marketo라는 데를 통한다는 것 같다. 이메일 탈퇴하니까 Marketo에서 빠졌다고 나오네...
12.11.14 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