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왠지 땡겨서 만든 떡볶님 눈사람떡 별떡 하트떡~ ... 부재료가 많아 보이는 건 넘어가기로 해요(...) _ 저녁 식사 기록
안철수가 무소속 출마와 더불어 당선된다 해도 당적을 가지지 않을 거라는 (여전히 카더라) 기사를 봤다. 그쪽 참모진 중 누군가는 가능한 구상이라고 생각하니까 얘기가 나왔겠다만, ... 흠. 정당정치
Good luck 이란 인사말이 조금은 특별하게 들리는 그런 얘기. 몇 화를 지나면서 대의에 대한 얘기는 줄이고 사람마다 드라마도 넣어주고 하는 게 보이지만 얘깃거리의 맥을 유지하는 데 지장은 없을 것 같다. 시기별로 굵직한 꺼리도 잘 끼워넣고 있으니.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런 소재를 다뤄서 이상향을 그려야 할만큼 그쪽에도 언론이 많이 망가졌다는 거겠지. _ 뉴스룸
... 우결에서 광희 웃음소리랑 비슷할 거 같다. oh shit -_-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 문제를 해결하게 도와주는 게 아니잖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걸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내가 도와주는' 건데? 못내 거슬려.
알콜이 들어간 버전으로 만들어다가 푹푹 퍼먹으면 좋겠다. 얼음 갈고, 과일 조림 얹고, 바닐라 아이스크림 얹고, 떡 몇 점 뿌리고, ... 술은 뭐가 좋으려나? 진로? (...)
캐릭터 자체가 워낙 전설적이니. 캐릭터에서 흘러나오는 흥미를 빼고 나면 거의 남는 게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캐릭터, 아 물론 재밌다는 얘기. _ 셜록 시즌2
의욕이 충만하고 의도도 좋은 건 알겠는데, 식견이 아무래도 딸린다. 부디 지금의 과정들이 단순히 민폐로 끝나지 않고 본인에게 좋은 경험으로 남으면 좋겠다. 어떤 계정 보고 드는 생각.
동대문 원정기. 종일 퍼먹은 뒤라, 조금 많은가 싶었다. 그리고 난 사상 최단시간 신발 구매 기록을 세웠지.
흠; 원령공주 사슴신부터 잔다르크까지라...; 오히려 좀 잡스럽지 않았나 싶다. 소재 복붙 _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예전에 이야기를 쓰면서 전설의 아이템으로 이지스 방패를 두었던 적이 있다. 근데 생각해보면 특정 크기와 모양으로 만들어진 방패는 당연히 용도도 정해져 있겠고 기나긴 시대가 지나다 보면 군사사 면에서 도태되기 때문에 실전에는 못 쓰고 장식적인 역할만 하게 되었을 것이다. 그래서, 이걸 어째야 되나...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 _ 문학소년 이야기 밀덕 장비빨
친구랑 동대문에서 저녁 먹고 그 자리에 앉아 한참 썰을 풀었다. 시뮬라크르와 자아, 주체 그리고 사회변혁에 대한 철학적이고 거대한 썰을. = 가상현실 다이브 게임이 나오면 참 좋겠다, 그지?...로 시작한 잡담이라는 얘기.
자몽딸기빙수 안녕하십니꺼, 할리라예. 한뚝배기 하실랍니꺼?
야들야들 족발 콜라겐, 콜라겐을 먹자!
아이스크림과 브라우니 버거킹
단지우유 단지 널 사랑해- 이렇게 말했지- 흥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_ 아직 사람은 없는 거 같은데...
근처에 결혼식장이 있다보니, 옷차림에 신경 쓴 장년층이 자주 보인다. 난 언제 사람들 불러모으나.
샤워하고 물기 닦고 의자에 앉아 선풍기 바람 맞는 이 순간이 참 좋구나. 가끔 오는 찰나의 만족감
미투도우미 양반, 503 에러라니 이게 무슨 말이오 ㅠㅠ 사진 좀 올리겠다는데 ㅠㅠ
초딩 님 추천으로 쏭자를 틀어놓고 있으려니, 외로움 돋네... trip hop 이라는 이름이 간만에 반가워서 틀었으니, 니가 잘못했네.
김치찌개랑 제육볶음. 근처에 있어도 한 번도 안 왔던 집인데 그다지 챙겨서 올 필요는 없겠다. 저녁 식사 기록
오지랖이 당신을 죽인다.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
돼지고기에 고추장. 저녁 식사 기록 _ 밥을 간만에 했더니 찰기가 너무 없네...
케이크 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핀터레스트 위험하다;; _ #지금_생각나는_음식을_말해보자
근데, 태풍이라고 하긴 좀 잠잠하다. 아까 우당탕탕 좀 하고는 끝이었나? 서울 도심 체감
오징어 짬뽕. 아 배부르다 점심 식사 기록 _ 그리고 난 졸리지...
좀... 서양판 '아저씨' 보는 느낌인데, 캐릭터들이 약해서 재미는 좀 떨어진다. 암기력 재주 위험 납치 _ 세이프
동생은 그렇게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뜨고... 숨겨왔던 나-의~ (흥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