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주말 나빠 왜 이틀뿐이야
오래 전 널 바래다주던 길, 어쩌다 난 이 길을 달리게 된 걸까? 이러다 널 만나게 될까 봐 난 두려워.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배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 난 부끄러워. 키 작고 배 나온 닭 배달 아저씨... 흥얼 03 치킨런 3집 Goodbye Aluminium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그대 이렇게 우리 영원히 만나지 못 할 것을 알았다면, 잘해줄 걸 그랬어 조금만 더 그대에게 흥얼 09 만나지 않기로 해 2집 스코어링 포지션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해파리 가 왜 '많아졌는지'는, 어획량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해파리가 먹고 살 수 있는 플랑크톤은 많아지고 해파리를 먹고 사는 입은 줄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한다. 몇몇 방조제가 서식처 역할도 했다고 하고. 한편 독성 해파리가 많아진 건 수온 상승 때문이라고 하고. 기자가 만나는 세상 현장21 120821 해파리의 습격
해파리가 많아진다고 한다. 해파리 콜라겐으로 화장품 만드는 연구를 발주했다고 한다. / 싸이 강남스타일이 유명해졌다고 한다. 뉴스에 소개되면서 문화평론, 정신분석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의 인터뷰가 나온다. 소비
돈 벌어다 대는 입장에서는 딱히 목돈이라고 하기 뭐하고, 그 돈으로 생활비 충당하는 입장에서는 딱히 푼돈이라고 하기 뭐한, 그 정도의. 지출
쌀국수 저녁 식사 기록 포몬스 P4
갈비탕 점심 식사 기록 하누랑
냉모밀 저녁 식사 기록 _ 면 추가(...)
보신탕, 간만에. 점심 식사 기록
왜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이름이 '모'인가?! ...는 꼬꼬마 때 뉴스를 보고 소감(...)
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가 그렇게나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던데요, 로망 님? 빙수 빙수 워오오오
방금 한 바보짓: 어제 새벽에 책상 배치를 조금 바꿨던 것의 후속으로, 스피커를 책상 밑으로 쑤셔 넣으려고 바닥에 앉아 이리저리 낑낑댔다. 스피커가 의외로 책상 틀에 약간 넘치는 크기라서 따로 고정을 안 해도 되겠다며 좋아했는데 연결하고 보니 뒤의 전선이 거의 끊겼다. 생각해보니 중간에 떨어뜨렸을 때 스피커 모서리에 전선이 찍히면서 절딴났던 모양이다. 어째 쿵 소리도 크게 나더라니. 전기 테이프로 칭칭 감아서 이으면 되려나?
something else happened instead surprise
돼지국밥 저녁 식사 기록 간만에 돈수백
칼만두국 점심 식사 기록
중공업 노조가 힘이 없다고? 흠... 사내 하청 체제로 전환되면서 노조가 와해됐나? 아니면 어용노조 세웠나? 지역 소식 금속노조
에스프레소를 탁 털어넣고 싶네. 입이 텁텁하기도 하고, 졸리기도 하고.
나는 아무래도 컵 덕후가 맞는 듯 하악하악 자기소개
이거 이름이 뭐죠? 비닐 피리라고 하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그렇게는 안 나오고;; 비닐 피리 장난감 뿌우
방 천장이 낮아서 가구 배치를 낮게 낮게 가고 싶은데 옷이나 책이나 컺퓨터 같은 걸 두려니 어떻게 답이 안 나온다. 그렇다고 아예 바닥에 까는 건 내 원칙상 안 맞고... 옷이랑 책이랑 다 갖다 버려? (...) _ 주부놀이 _ 컺퓨터 아니고 컴퓨터 겠지(...)
일반적인 출산을 '자연주의 출산'이라는 브랜드로 포장했다는 비판글을 먼저 접했다. 그런 면이 없지 않지만 봐야 할 얘기는 근대적 출산 과정이 (혹은 의료 행위 전반이) 사람을 너무 기계적으로 다루는 부분이겠지. 게다가 정해진 출산법 외에는 의료보험이 안 된다는 것도. me2tv SBS 스페셜 120624 아기, 어떻게 낳을까 - 자연주의 출산이야기 _ 다른 건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자연분만시 주의하지 않으면 회음부 파열이 발생할 수 있고, 병원에서는 아예 절개해서 출산을 진행한다고 ㄷㄷ;;
바다의 기상 자료 를 위해 해양기상관측선 기상1호 를 타고 이리저리 다니는 여정을 담았다. 태풍은 (은근히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안에 들어가지는 않고 비교적 가까이에서 관측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비싼 장비를 다루고 전문지식을 요하는데 험한 뱃일이라니 꽤 전문직이다 싶다. me2tv EBS 극한직업 120808 기상관측전문가 _ 아라온호도 그렇고, 배에 근무할 전문인력은 어떻게 뽑고 유지하는 걸까? 배를 탈 수 있는 전문가 풀이 어느 정도는 있는 걸까?
눈 째고 턱 깎고 코도 세우고 풀세트 하셨네...
낙지 떡볶이. 베트남에서 여기까지 와준 낙지님과 함께. 근데, 어딘가 맛이 부족하다. 뭐지;;;
걍 떡볶이나 해먹자. 뭔가 괴악한 자료를 하나 넣으면 싶은데 뭐가 좋으려나. 간만에 주부놀이 _ 자료 아니고 재료겠지(...)
약국 갔더니 지르텍을 준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에 쓴다고 적혀 있다. 가려움증 증상에도 듣는 줄은 몰랐네.
복숭아가 있길래 하나 먹었더니 온몸이 간질간질하다. 손으로 껍질 까서 먹어서 그런가? 제대로 안 씻은 건가? ... 이런 거 잘 안 걸리는데.
왠지 가을 느낌이 났다. 아직 햇살은 따갑고 날도 덥고 매미도 울고 에어컨도 돌아가지만, 아주 잠깐. 날씨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