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어느 ask에 "신은 어떤 신앙의 모습을 원하시나요?"라는 물음이 있길래, 아마 교인이랍시고 나름대로 고민을 했겠다 싶으면서도 좀 한심했다. 주기도문에 이르기를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 이루어지는 것이 신의 뜻이라 하지 않았나. 뭘 더 물어... 교인 아닌 나도 앎 ㅇㅇ
밥상 저녁 식사 기록
갈비탕 점심 식사 기록
화면 바뀐 거 적용됐나부다. 약간씩 눈에 걸리는 게 있기는 하지만 다듬어지겠지. 미투데이 개편
토탈 리콜이라기보다는, 음...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보는 느낌도 나고 그냥저냥한 액션이었다. 원작이나 다시 볼까... 리메이크 토탈 리콜 _ 막바지 액션씬 중간에 잠깐 졸았다(...) 영화 보고 밴드앱 쿠폰으로 베스킨라빈스 한 컵.
아이폰 5가 나와도 문제다. 밧데리가 빨리 닳는가 싶긴 하지만 별 고장 없이 멀쩡히 잘 도는 이 비싼 아이폰 4를 그냥 폐기해? 미러링 기능 같은 게 4s 부터 되는 통에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부족한 게 없는데.
냉장고는 너무 작지 않아야 되겠다. 어느 정도 크기가 안 되면 만들어 먹는 데 자리가 부족 해지기 쉽고, 너무 작은 건 기술이 딸려서 좀 별로다. 나중에, 누군가와 같이 살게 된다면 냉장고는 큰 걸 사야지. 그렇다고 김치냉장고 따로 두 개씩 돌리고 그런 건 좀 별로지만. 냉장고 요리 보관 _ 그래도 많이 사서 많이 쟁여놓고 먹는 문화가 좀 이상하긴 하다. 쌓아놨는데 못 먹고 버리는 것도 부지기수고.
핀터레스트 이거 위험하네. 숨막힌다는 게 이런 거구나... 아이폰 배경 낙찰
...;;; 이것저것 잡지식 많고 슬래셔 장르 좋아하면 꽤 재밌게 볼 수 있겠다 싶다. 흔한 영화는 아니라길래 봤는데 기본적으로 피칠갑 장르를 깔고 가는 터라 내가 재밌게 볼만한 건 아니었다. 배경 얘기는 크툴후에서 따왔나 싶은데 큰 손이 나오니까 다른 건가 싶기도 하고. 제물 _ 캐빈 인 더 우즈
순대는 그냥저냥 흔한 맛. 떡볶이는 너무 맵다. 혀가 아리는 걸로 봐서 매운맛 소스를 쏟은 게 아닐까 싶은 정도. 아니면 요즘 사람들은 이 정도는 되어야 먹는 거야? LA 김밥이라고 속이 양 옆으로 잔뜩 삐져나온 걸 파는데 괜찮은 편이다. 가격이야 싸다고는 못 하겠지만, 나쁘지 않은 편이다. 마침 튀김 기름을 퍼내는 중이라서 닭강정은 패스.
이때 볼까 했던 것인데 이제사 본다. 근데, 여기 우리 집 앞이네? 관찰 _ 고양이 춤
이따금 볼 때면 일회용 면도기를 사서라도 얼마 없는 수염을 밀어버리곤 했지. 그냥 그랬다는 이야기
Girls with huge boobs will never know if they're really interesting. 트위터 인용 @GSElevator
Ask.fm은 남이 받은 질문 을 보다가 이건 나도 답을 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요즘은 드문 것 같지만) 미투데이에서 핑백을 타고 릴레이 퍼지는 거랑 비슷할 텐데. 질문 납치 threading
모는 뿌리가 끊어진 상태라 물이 풍족하지 않으면 못 사는데 모내기 하고 7월 장마가 오기까지 가뭄이 들면 시망이라 나라에서 금했지만 현장에서는 품도 덜 들고 여러 장점이 있어서 퍼졌다 한다. 앞으로 정말 물이 귀해지면 다시 물이 덜 필요한 작법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KBS 역사스페셜 120823 1분 1촌을 살펴 강토를 헤아리네 - 측우기 _ 기후변화 작물 재배법 이앙법 직파법 수리안전답 천수답
낚시 가서 쓰는 납추(납봉돌) 때문에 연안 오염이 심각하고 민물낚시에서 쓰는 건 작아서 새가 먹고 죽는 일도 잦다고 한다. 기사를 찾아보면 2005년에 오염물질 규제가 강화된 것 같고 그 뒤로도 낚시하는 사람들 사이에 쓰자 말자 얘기가 많은가보다. KBS 환경스페셜 120822 바다와 인간 1편 - 중금속 납의 위험한 여행 _ 문제가 많은 줄 알면 어떻게 해서든 다른 대체재를 찾아야 되는 거 아닌가?
MY FACE!!! WHAT HAPPENED TO MY FACE!!!!!! 트위터 인용 @FrescoJesus 얼굴!!! 내 얼굴 왜 이래!!!!!!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짜 버스정류장 - 한동안 주의깊게 관찰한 결과,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때로 곧장 그들의 유일한 탈출구인 대중교통으로 향한다는 걸 알았다. ... 환자들은 단기 기억은 거의 없지만 장기 기억은 여전히 활발하다. ... 거기서 기다리면 집으로 간다는 의미라는 걸 기억하는 것이다. 원문을 읽을 때는 왠지 울컥하는 맛이 있었는데 우리말로 바꾸니까 왜 이리 감흥이 없지. _ design device 사회 공조 체제 bus 기억 귀소본능
뭐랄까... 여성의 24세는 결혼대에 입학하는 그런 건가? 신부수업학과 4년 다니고 딱 결혼하면 좀 빠르다 싶은 거고 동대학원 과정을 한참 더 다니기도 하고? 문득 그런 느낌이 들어서... 주변에 등장하는 '여자애' 말고 '여성' 캐릭터의 초기 나이 세팅이 거진 24세쯤 되는 것 같다.
쌀국수 점심 식사 기록 포몬스 P3
음악 카테고리의 앱을 쭉 받아서 어떻게 생겼는지만 검토해봤다. 딱히 이거다 싶게 잘 빠진 게 없었다. 다 포기하고 음원 으로만 따져야 되는 건가. 뭐 좀 없나 ... 음원 서비스
맛있는 순대 먹고 싶다. 내장도 많이 섞어서. 쌈장에 쏙쏙 찍어서. 떡볶이 국물에 먹어도 맛있고.
큐레이션 운운하려면, 다른 데 이미 쌓여 있던 자료를 어떻게 잘 가져올지 도 고려해주면 좋겠다. 모두가 자기 서비스 구현에 집중할 뿐 그런 서비스를 여러 개 사용하는 사용자를 생각하지 않아서 야 곤란할 따름. 마케팅은 다른 곳의 고객을 우리쪽으로 이탈 시키는 게 기본이잖아? service transfer data lockin 자기정보결정권
Q: 나 요즘 살 좀 찐 거 같지 않아? 모범답안을 얻었다.
엄마와 통화중에 간만에 긴소리 짧은소리를 들었다. 국민학교 동창 누구는 박사 땄다고 박사턱을 낸대고, 누구는 결혼해서 애가 둘이래고, 누구는 돈을 얼마 모아서 편의점을 하나 차린대고, 누구는 농협 다니는 아가씨를 사귄대고. 우리 아들은 자랑할 게 없네? 하길래 웃었다. 웃으면서, 살쪘다고 자랑하지? 했다. 근데, 맺히고 쌓이는 게 영 없진 않구나. 입맛이 쓰다.
소머리국밥 점심 식사 기록
방금 온 전화는 스팸도 아니면서 왜 말도 없이 끊지… 설레여라 얍! 뭐 그런 건가(...)
하아 배고파 ㅜㅜ
(다행이야.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어릴 때 자기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