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말이 the 떡볶이 마스터님을 모시고 떡볶이 원정을 떠나고 싶은 날씨다. 하지만 아스팔트 위를 걷다보면 내가 먼저 익어버리겠지(...)

AssistiveTouch 켜놓으면서, 화면 회전이나 키보드 유무에 따라 잘도 바뀌는 걸 보면서 만드느라 까다로웠겠다 싶었다. 근데 은행 앱의 소위 보안 키보드가 나온 화면에서 반응이 없어서, 새삼 은행 앱에 실망이다. 키보드를 만들었으면 내부적으로도 키보드처럼 인식될 수 있게 해야 되는 거 아닌가? VoiceOver나, 향후 Siri가 어떤 식으로 연동되었을 때 연동 안될 게 뻔하다. -_- _ 알림 레이어랑 같이 쓰는 모양. 알림이 뜨면 잠깐 없어진다.

내 기억에 남은 마케팅 사례로 플리커 다운됐을 때 로고 올려놓고는 나중에 로고 꾸며서 찍은 사진으로 컨테스트 한 거랑, 미투데이 점검중 채팅 , 드롭퀘스트 (랑 미투데이 매일매일 미친짓 )을 소개했다. 플리커 파티 생각도 나고... 플리커 로고 컨테스트는 자료를 못 찾겠다. 플리커는 왠지 구글 검색에는 잘 안 걸리는데, 자체 검색도 좀 별로라 -_-a

흰색과 검은색은 각각 1개씩일 뿐이지만, 회색은 그 사이에 254개나 존재한다. 컴퓨터 같은 기계도 그 정도 단순한 사실은 알고 있다. 사람들도 제발 단순한 진리에 눈감지 말았으면 좋겠다. 하지만 나쁘다/나쁘지 않다, 좋다/좋지 않다의 차이를 어떤 사람들은 없는 것으로 여기는 것 같다.

왼쪽 옆구리를 꾹 눌러보면 통증이 있다. 주말부터 그랬던 거 같은데 뭔지 모르겠다. 증상 기록

순대국 원정 점심 식사 기록

밤새 에어컨님이 나를 안아주었다. ...전기요금 어쩔꺼(...)

에어컨! 나 좀 살려주셈

. 05 어땠을까 싸이6甲 Part 1 싸이(Psy)

저는 점점 무성적으로 살게 되는 거 같애요. 일상생활에서 XY 유전자에 의해 발현되는 특성은 점점 쓸 일이 없고... 나 한몸 먹고 사는 거나 하고 있고 orz

변기에 앉아있을 때나 틈틈이 블로거 앱 열어서 몇 문장 해봤는데, 아이폰에서 단어 선택하고 '사전' 열어서 보니까 앱을 오가는 게 아니라서 그럭저럭 쓸만하네. 번역 도구 iusethis

어제 밤에 드디어 올해의 에어콘을 개시했다. 한동안 전기세 갖다 대느라 허덕허덕 하겠네. 여름 더위 계절 전기 요금

강남에서 가장 아이러니한 POI 이름이지 않을까? 명색이 랜드마크 타워가 있는 교차로의 이름은 뱅뱅 사거리. 랜드마크 이름은 왜 붙인 거냐고... 지명 건물 POI(pont of interest) _ 지금은 건물주가 바뀌어서 이름도 달라졌더라만.

믹서기로 채소랑 과일이랑 갈아다 먹으란 얘기도 있었고 감자를 강판에 갈아보니 문명의 이기라는 게 이래서 생겼구나 싶기도 해서 믹서기를 하나 살까 하는데, 뭘 사야 좋은 건지 모르겠다. 세척이 얼마나 쉬운지 에 대해서까지 소개하는 글은 별로 없어서 참고할만한 게 없다. 주부놀이 믹서기 가전제품 _ 필립스 HR2171

Falling Stars by Trident Vitality Gum , 좋다. 이쁘다. 매력적인 장난감이다. 그동안 바둑판 모양에 찍어두면 반복적으로 소리를 내는 건 종종 봤지만, 이렇게 물리 엔진을 접목하니 보기도 좋고 단조롭지도 않아서도 좋다. iusethis 아이폰 장난감

내가 내는 사보험비를 고스란히 국가 관리로 두었을 때 보장만 잘 된다면 어느 누가 뭐랄까 싶지만, 결국 신뢰가 문제겠지. 재정 통제 투명성 accountability

임메알 역의 윤진이 님이 미투에 있었다니! 이제서야 알았다!! ㅜㅜ 애정합니다 ㅜㅜ

아까 먹은 치킨. 에브리데이 뉴 치킨(...) 저녁 식사 기록 _ 그래,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치킨이다(...)

JPEG 품질을 최대로 맞춰서 1메가 넘는 파일을 만드는 걸 보니 좀 걸린다. 예전 PC통신 시절에 둠 1탄이 1메가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무선통신 시대에도 용량은 중요한 문제일 테고. 이미지에 지글거림(jitter)이 있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내용을 알아볼 수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입장에 따라 판단기준이 다른 거니까...하고 생각한다.

대검찰청 범죄 분석 정보 가 한정적으로 공개됐다. 1) 범죄 기록의 수집과 축적이 애초에 축소되는 성향이 있다는 걸 염두에 둬야 하겠고 2) 수집된 자료의 분석도 애매한 경우들이 많아서 약간 부정확한 걸로 알고 있고 3) 다른 사회통계와 합산해야 의미를 알 수 있을 것. 내가 한다면, 적절한 자료를 손에 넣을 수 있다는 전제 하에, 가로등 분포 및 지하주차장 등 으슥한 곳의 분포와 범죄 발생 위치를 비교해보고 싶다.

그러고 보니까 LG U+ 망에서는 유튜브 멀쩡하게 잘 나오는데 KT 망에서는 도무지 볼 수가 없는 수준이구나... 문제가 있다는 건 익히 들었지만 새삼 비교되니까 좀 그러네... 전화 넣어서 항의를 좀 해볼까?

치킨은 선하시다 군것질 기록 굽네치킨 (...)

~~ 덕분에 지금 이만큼 먹고 산다...는 얘기는 앞부분만 바꾸면 그대로 일제 강점기 찬양이라는 걸 알려나 저분들 (...) 역사 과목이 아예 없어진 건가?

배고프다. ...그리고 난 아직 사무실이지.

Valve Economics 블로그 를 번역해볼까 싶은데 연락을 어디로 해야 되는지 모르겠다. 개인 사이트는 연락 종류에 공식적인 것만 있고 그렇다고 트위터로 뭘 보내기도 마땅치 않고... 밸브 공식 블로그니까 회사에 연락해야 되나 싶어서 웹마스터 메일로 보내놨다. 게임 경제학 번역 허가

저녁상 저녁 식사 기록

자두, 였나 얘가? 군것질 과일 기록

아까 먹은 김밥 점심 식사 기록

몸에 힘이 없다. 먹고 운동 안하고 에어컨 바람만 쐬니까 그렇겠지? 증상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