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외로움을 반찬으로 혼자 먹는 밥은 지겨워. 서울의 삶 그리고 간은 좀 싱거워. 타향 생활이 너무 힘겨운 그녀에게 필요한 건 바로 흥얼 BGM: 04 어머니의 된장국 Last Days 다이나믹 듀오(Dynamic Duo)
kz님의 인생을 함축한 사자성어는 察眞遁否(찰진둔부) 입니다. "keizie님의 인생을 함축한 사자성어는 朗心擺悅(낭심파열) 입니다." 보다는 낫겠다 싶어서(...) 내가 고자ㄹ...
저녁상 저녁 식사 기록
격하게 졸려서 점심 때 그냥 잤다. 배는 아직 뭐 그렇게까지 고프진 않은데, 아무래도 연료가 부족한지 에어컨 바람이 평소보다 더 차게 느껴진다. 춥고 배고프다!?
Readability에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 다음과 네이버 블로그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모양새는 갖췄지만 내부는 표준입출력을 안 쓰는 통에 기존 프로그램들과 도무지 어울리지 않아 불편한 거랑 비슷하겠다. 근데 쓰는 사람은 많아... 같은 회사 다른 서비스 쓰다가 그대로 넘어온 사용자라 애초에 평가 기준도 달라...
IP만 조사하면 주소가 덥석덥석 나오는데 뭐 그거야 그렇다 치고. IPv6가 좀 더 널리 쓰이는 시기가 오면 어떻게 하려나... 일단 주소가 너무 길어;;;
... 나디아 한 편이면 얼추 다 해결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표류도 있고 세계일주도 대강 하고 애초에 네모 선장도 나오니까 (...)
계피 나온다고 적혀 있어서 봤다. 뒤로 휙휙 넘겨서 보긴 봤는데 길게 나오지 않아서 아쉽네. 그나마도 목소리가 정말 너무 작게 잡혀서 아쉬웠고. 리허설 하면서 음향 조정 안했나? -_-+ 유희열의 스케치북
3대3 미팅이라는 게 2012년 현재에도 존재하는구나; ㄷㄷ
홈 버튼이 반응이 없다;;;;;; 그동안 아무런 기계적 말썽이 없었는데, 좀 당황스럽네 -_-;; 아이폰 고장 _ 일단은 AssistiveTouch 켜서 쓰는 중. 톡톡 쳐서 먼지 빼라는 얘기도 그다지 신통한 해결책은 못 된다.
오징어 짬뽕 점심 식사 기록
말로써 정리를 해본다면, 사용자의 의지를 실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느냐, 사업체의 의지를 실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사용자 경험을 설계하느냐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나는 그래서 못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 고민 화두
수중에 돈이 바싹 말라버린 이 시점에 더더욱 지름질이 땡기는 건 뭐란 말인가... 이래서 내 손에 신용카드 따위 쥐어주면 안 되는 거지 (...)
감자두부전... 너무 많이 준비했다;;; 언제 다 굽지;;; 주부놀이 멸망 _ 저녁 식사 기록
python3 python3-minimal 패키지 사이에 의존성이 꼬여서 이틀쯤 묵혀두다가 영 해결이 안 되길래 찾아봤다. 패키지 자체 문제는 아니고 저장소가 꼬여서 그럴 수 있다면서 직접 패키지 파일을 받아서 깔아보라고 한다. 버전 맞는 python3 받아서 깔았다. ubuntu quantal package dependency resolved
아침에 삐끗한 허리가 여즉 개운하지가 않다. 삐끗했다기 보다는 그냥 근육이 놀랐다고 하는 게 맞을려나? 파스를 붙일래도 혼자 하려니 영 청승이라... 파스 살 돈도 없음 (...) _ 증상 기록
A: 저 얼마전에 유통기한 2010.11월인 쌍화탕 섭취하였음.... / 나: 3년근 쌍화탕이면 딱 좋을 때네요. 오늘의 개드립 (...) me2gag
순대국. 여긴 간만에 왔네. 점심 식사 기록
맥용 N드라이브의 자동 동기화 설정 창 맨 밑에 '동기화 시에 일부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라니, 이걸 지금 안내라고 적어놓은 거야? 이게 무슨 MP3도 아니고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걸 동기화라는 이름으로 부르면 안되잖아?! 아무리 맥용이 베타 딱지를 붙이고 있어도 용인될 수준이 아니라고 -_-;
기침이 자꾸 난다. 비 오는데 빨래 말린다고 선풍기를 계속 돌렸더니 그런가? 콜록콜록 말고 기침 의성어는 없나? 지금 내 기침 소리랑은 좀 다른데...
감자에 김치 얹어서 냠냠 첫끼 저녁 식사 기록 todo
뭐냐 이거 ㅋㅋ 외계인 자체 패러디 황당한 외계인: 폴
PC방 와서 블소하려고 블소켰는데 패치하길래 그동안 롤할려고 롤켰는데 패치함 / 디아도 패치하면 트리플크라운인가요 - 이거 좀 문제 있어 보인다. 피씨방의 재화를 개선하기 위해 그 재화의 소비자가 자기 시간을 투자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그 시간에도 과금은 되고 있으니. 트위터 인용 @Tacomming @parking_place _ 다시보는상식 약관 소비재 특성 _ 개인용일 경우와는 다르니, 패치 배포 및 프로그램 설치에 대한 새로운 고민이 필요한 시대가 올 것 같다.
Q: In which battle did Napoleon die? A: His last one ... 백일천하 이후에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 가서 죽은 거 아니었나? 전투 중에 죽은 게 아닐 텐데요, 선생님?! 설마 아예 잘못된 문제를 내서 그걸로 걸러내는 건가(...) ㄷㄷ
예전 스파이더맨이 오래도록 걸쳐 이룬 걸 한 방에 가려니 여러모로 무리했다. 하지만 캐릭터의 면면은 잘 따와서 살리에르가 있고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있고 내가 미처 깨닫지 못한 다른 작품들도 많을 것 같다. 이후 시리즈가 잘 되면 좋겠다. 반가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어지간하면 좀 생포 좀 하지... 말 못 하는 짐승 괴롭히면 죄 받는다고 그랬어요.
갈아타는 역에서는, 허리 숙여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누군가 거의 먹지도 않고 버린 청량음료 페트를 찾고는 눈여겨 보는 사람을 보았다. 지하철 블루스
롯데리아 쯤 되보이는 감자튀김을 들고 있던 애가 제 엄마한테 건낸다. 그 엄마는 니가 들지 왜 날 주냐며, 안 먹을 거면 버리라고 한다. 애는 버려- 래고... 그래, 세상이 바뀌긴 했구나. 과식과 비만이 문제인 세상. 하긴 벌써 오랜 얘기던가? _ 지하철 블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