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쯤 되보이는 감자튀김을 들고 있던 애가 제 엄마한테 건낸다. 그 엄마는 니가 들지 왜 날 주냐며, 안 먹을 거면 버리라고 한다. 애는 버려- 래고... 그래, 세상이 바뀌긴 했구나. 12.07.14 16:14
과식과 비만이 문제인 세상. 하긴 벌써 오랜 얘기던가? _ 지하철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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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타는 역에서는, 허리 숙여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누군가 거의 먹지도 않고 버린 청량음료 페트를 찾고는 눈여겨 보는 사람을 보았다.
갈아타는 역에서는, 허리 숙여 쓰레기통을 뒤지다가 누군가 거의 먹지도 않고 버린 청량음료 페트를 찾고는 눈여겨 보는 사람을 보았다.
12.07.14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