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아웃룩 닷컴 들어가서 좀 보다가, 몇 년 전에 종종 채팅이 오가던 중국 아가씨가 다시 말을 걸어와서 얘기를 좀 했다. 반가웠다. 우리는 너나 없는 이방인 왜 서로를 사랑하지 않나
중국집 볶음밥 저녁 식사 기록
동네 배달집 냉면. 별루다. 점심 식사 기록
SoundTracking 이라는 앱은 노래를 중심으로 포스팅도 하고 위치도 찍는 버티컬 SNS를 지향하는 거 같다. 근데 미투데이에다 API로 잔뜩 엮으면 똑같이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땡긴다. sns app
박살났지만, 감자전. 친구네서 들고 온 믹서기오 갈았더니 편하긴 하다. 좀 밍밍한 느낌도 없지 않지만. 주부놀이 아침(?) 식사 기록
밥 먹고 나면 하염없이 졸리다. 암쏘 쿨쿨
12일 전에 보냈던 메일은 아마 시공간의 틈에 끼어서 실종된 것 같다. 어디로 연락을 해야 되려나...
미투도우미 , 댓글로 포스팅을 썼는데 타임라인에는 안 나오는 증상 확인해주시겠어요? 미투데이 오류 보고
포스팅 을 했는데 마이미투나 모아보는에는 안 나와 -_-; 뭐지... 포스팅의 블랙홀~
조만간 배추김치도 좀 담자. 집에 김치 없는 식생활을 오래 했더니 좀 그립네. 김치 김장 주부놀이 _ #지금_생각나는_음식을_말해보자
가처분 소득이 적다. 어떻게 해야 되지
저는 알음알음 소개로 본 면접 이후에 불합격이라는 통보를 따로 문자로 받은 적이 있는데 그게 꽤 고맙더라구요. 대표번호도 아니고 그냥 개인 전화인 거 같던데. P2P(?)
마누라 죽이기에 로맨스를 잔뜩잔뜩 섞으면 이렇게 될 것 같다. 그나저나 임수정은 ... 참 이기적인 신체를 가졌구나. 근데 저런 사람이면 좀 곤란할 때가 많기는 하겠다. 그래도 편들어야지. 내 아내의 모든 것
즐거운 인생 류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애초에 문화적 소양이 도무지 없었던 문외한 이라는 점에서 좀 다르겠다. 그나저나 시종일관 독백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는 기법이 어딘가 유명한 영화에서 따왔을 것만 같다. 크게 욕심 안 부리고, 단편 느낌으로 소소하게 잘 갔다 싶다. 영등포 구청 홍대 상권 밴드 공무원 소시민 꼰대 책상물림 나는 공무원이다
지하철에 난 자리가 하필 아가씨들 사이. 좀 뻘쭘하다. 샴푸 냄새도 좀 진하고. 지하철 블루스 _ 좀 있다 한쪽이 내리면서 구석자리가 비어서 자리 옮김(...)
사진 여러 개 붙여서 글 쓰려니 원격에서 연 브라우저가 죽는다. 앱에서는 안 되고. 아 좀 빡치네. 웹에 들어갔으니 앱에서도 조만간 되겠지. 미투데이 사진 올리기
운동선수도 같은 얘기가 통할 것 같다. 당장 눈 앞에서 잘 할 때만 '운동선수1'로 응원하지 말고 전반적인 자료를 접할 수 있으면 좋겠다.
박태환 얘기가 잔뜩 나오겠네. 실격 후 번복 _ 삼성 홍보팀은 얼마나 바빴을까 ㅋㅋ
재미없는 1인 추가요
협동조합기본법?
앱 가격 변동을 감지해주는 앱을 몇 개 받아서 돌려봤다. 7시간 전에 바뀐 가격이 예전 가격으로 나오는 게 많아서 다 탈락. 회원 되라고 나오는 것도 탈락. 그러고 보니 하나 남았다. 화면이 좀 구리게 생겼디만 자주 볼 것도 아니니. iphone app price discount event notification
오전에 예정에도 없던 회의 참가, 오후에 다른 작업에서 쓸 거 손봐주고, 버그 보고된 거 급하게 처리하고, 회의 전에 관련 문서 확인하고 나니 다른 회의가 진행중이라 나랑 같이 회의할 사람이 없고, ...하루가 슈웅 지나쳐가고 있다. 허허 사무실 블루스
요 며칠, 어딘가 훌쩍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들었다. 집 떠나면 고생 이라고 생각하는 정주형 인간이라 이런 일이 참 없는데. 충동 _ 해보니 처음이 지나고 나면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는 짓인가 싶다는 얘기를 들었다.
떡볶이는 보글보글. 떡보다 부재료가 많은 것 같다;; 고추장이 부족해서 맛이 좀 약한데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양 계산이 안 되어서 혼자 먹기는 한참 많다는 게 문제랄까(...) 저녁 식사 기록
마고 님께 받은 투썸 이용권 은 얼마 전에야 썼습니다. 전반기는 묵혔다가 못 쓰고 후반기는 친구들 만나서... 다른 쿠폰 도 좀 써야 되는데 ; 줘도 못 먹나(...)
어디 내 가슴에서 죽은 게 너 뿐이랴 RT 헐 멘트 쩔어효
스무살이 나더러 박식하다고 한다. 빈말도 좀 섞여 있겠지만, 뭐. 난 대답했다. 10년 정도 더 산 사람에게는 누구라도 그 정도 인상은 줄 수 있을 거라고. 난 그냥 조금 더 오래 세상에 있었을 뿐인 걸.
콘덴스 제습 건조기 , 설명이 꽤 좋아서 쭈욱 다 봤다. 중간에 바람 나오는 데다 호스를 연결해서 머리 말리는 장면에 빵 터지기도 했고. 그래서 가격을 다시 보니 ... 이게 만만한 분이 아니었구나... 지름혼이 진정되었다.
갈비탕 점심 식사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