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순대국 점심 식사 기록
오, 이런 게 있네요
우육면 을 근처에서 먹을만한 데가 여기뿐인 거 같은데, 명동점에 비해서 직원들 태도가 별로라는 평이 있어서 명동 원정을 가야 하나 싶네요 (...) 우육면 사진까지 보니까 더 땡기네 ㅜㅜ
니가 틔운 싹을 보렴. 오, 사랑- 흥얼 03 오, 사랑 루시드 폴
늦어 늦어 ... 홍보팀 좀 빨리 좀 움직이자...
제육 직화 저녁 식사 기록
순대국. 새우젓을 좀 과하게 섞어서 살짝 짰다. 점심 식사 기록
얼큰한 게 땡긴다. 컵라면 말고. 뭐가 좋을지는 모르겠다.
대체품으로 마이크로소프트 기본 광 마우스 샀는데, ... 손에 잡자마자 버리고 싶어지는 마우스는 또 오랜만이다. Microsoft Basic Optical Mouse _ 휠이 돌 때 다닥거리는 느낌이나 클릭감이 딱딱거리는 거야 제품 특징이라고 칠 수 있는 부분인데, 마우스가 너무 너어무 가볍다. 심지어 휠에 철심 삐져나왔던 조막만한 미니 마우스보다 가벼운 느낌이다.
로지텍 무선 M705, 빠떼리 엄청 오래 간다고 처음 사고 2년째 아직 안 갈았다고 추천을 받았다. 지금 당장 살 수는 없겠지? (...) _ 잠깐... 이거 단종이라고?;;;
동네 튀김가게의 오천원짜리 닭강정. '튀기는 김에' 하는 느낌이라 별 기대 안 했는데 튀김 상태는 괜찮은 편이다. 고기도 어디 부스러기 식이 아니라 고기구나 싶은 정도. 가게 생긴지 얼마 안 됐는데 종종 가볼 수 있게 오래 해주면 좋겠다. 다음엔 떡볶이에 튀김이다. 나를 키운 건 팔할이 치킨
동네 철물점 아저씨, 진짜 친절하고 손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기가 안 파는 건 어디서 찾아보라고도 해주는데. 이런 사람한테 돈을 밀어주는 투자자 어디 없을까? 이런 사업가 마인드 가지고 동네 장사 하는 건 인력 낭비다.
므라즈 전체 앨범 걸어놨다. 방이 좀 덜 습하고 좀 더 시원하면 좋을 텐데. airplay
마우스 휠이 안 돈다. 처음엔 한쪽으로만 돌던 걸 힘줘서 몇 번 돌렸더니 아예 걸렸다. 뜯어서 먼지더미(...)를 걷어내고 보니 회전을 감지하는 곳에 철심이 비죽이 튀어나와서 걸려 있다. 이런 게 망가져서 못 쓰기는 또 처음이네. 노는 마우스가 없을 텐데 귀찮게 됐다. 마우스 고장. 그래도 몇 년 잘 쓰긴 했다.
하긴 그렇지. 나이가 들면 그냥 나이 든 개X끼가 되는 것뿐. 노인공경 이딴 것도 참 옛날 얘기다.
All you need is love. Love is all you need. 흥얼 Love Actually OST Various Artists
저녁상 저녁 식사 기록
사는 게 심심하다. 누구 놀아달라고 할 사람 있으면 좋겠다. ㅁㄴㅇㄹ
국밥 점심 식사 기록
“육체의 아름다움은 가죽에서 머무는 법이다. …… 저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점액과 피와 체액과 담즙이니라 …… 손가락으로 똥을 만지기는 싫어하면서 어째서 너는 똥자루를 안고 싶어 하느냐!” 우베르티노 수도사 말씀이라고. 장미의 이름 _ 아, 그리고 4체액설
치킨을 치킨치킨 군것질 기록
잡스 생전에 외부에 노출된 애플의 개발 방식은 철저히 잡스의 의지를 관철하는 것이었다. 물론 여러 전문가가 그 기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제안도 하고 조언도 했겠지만.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어떤 제품이 여러 이해관계자가 타협한 산물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 서로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기준을 대입해서 결과물을 뽑아내야 할 텐데, 어디가 진행하기 어려우니까 바꾼다는 얘기가 몇 번이나 나오면... 이미 망작이 되는 거겠지.
머리가 지끈거린다. 몇 시간 전부터 갑자기 그러는데 뭔지 모르겠다. 오전에 몸 상태가 안 좋긴 했는데. 증상 기록
뽀끔밥 저녁 식사 기록 _ 기름이 철철;;
탕슉 저녁 식사 기록
영어까지 안 가더라도, 한글 표기법을 준수하고 단어 안 틀리는 것도 어렵나... f*ck
까먹고 있던 외로움이 조금 녹았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갈비탕이 오늘따라 첫맛이 좀 짜고 강했다. 점심 식사 기록
조형물 만들 때 참고했지 싶은데... 캐릭터 이나중 탁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