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생전에 외부에 노출된 애플의 개발 방식은 철저히 잡스의 의지를 관철하는 것이었다. 물론 여러 전문가가 그 기준에 맞추기 위해 노력을 하고 제안도 하고 조언도 했겠지만. 여기서 알 수 있는 건, 어떤 제품이 여러 이해관계자가 타협한 산물이어서는 안 된다는 것.
12.08.13 20:08
서로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기준을 대입해서 결과물을 뽑아내야 할 텐데, 어디가 진행하기 어려우니까 바꾼다는 얘기가 몇 번이나 나오면... 이미 망작이 되는 거겠지.
아 정말 그런건 타협하면 망작이랑거에 동감입니다
12.08.13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