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엄마와 통화중에 간만에 긴소리 짧은소리를 들었다. 국민학교 동창 누구는 박사 땄다고 박사턱을 낸대고, 누구는 결혼해서 애가 둘이래고, 누구는 돈을 얼마 모아서 편의점을 하나 차린대고, 누구는 농협 다니는 아가씨를 사귄대고. 우리 아들은 자랑할 게 없네? 하길래 웃었다. 12.08.23 20:23

미투 1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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