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luck 이란 인사말이 조금은 특별하게 들리는 그런 얘기. 몇 화를 지나면서 대의에 대한 얘기는 줄이고 사람마다 드라마도 넣어주고 하는 게 보이지만 얘깃거리의 맥을 유지하는 데 지장은 없을 것 같다. 시기별로 굵직한 꺼리도 잘 끼워넣고 있으니. 12.09.03 08:05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런 소재를 다뤄서 이상향을 그려야 할만큼 그쪽에도 언론이 많이 망가졌다는 거겠지. _ 뉴스룸
흑백 화면에서 흩어지는 담배 연기는 꽤 멋있었다. 손석희를 보는 듯한 깔끔하고 냉철한 언론인의 모습. 특히 매카시를 꼬박꼬박 주니어 라고 부르는 데서는 웃지 않을 수 없었다. by kz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01E09 끝날 때 이 노래 가 깔리네. 캐릭터 사이의 관계와 감정을 보여주는 화.
12.09.04 0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