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 쯤에도 사진 파일을 보내달라는 연락이 왔고 오늘도 정확한 신고 위치에 대해서 되묻는 연락이 왔다. 다른 여러 건 중에 하나이고 담당자 분이 바쁜 건 알겠지만 이건 뭔가 아닌 것 같다. 12.10.04 16:55
1) 그동안 내가 같은 파일을 여러번 제출했던 건 과연 잘 보전되고 있는 걸까? 2) 생활불편신고 앱을 통해서 최초 등록했을 때 위치를 지정하라고 해서 지정했던 것에 대해 행정부 담당 직원은 내 거주지일 거라고 설명했다는데 뭘 알고 말해준 걸까?
담당자분은 이 건으로 앱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한다. 일선 공무원이 시민 당사자보다 한 템포 느린 게 어찌 보면 당연하긴 한데, 아쉬운 일이다. 자료는, 아예 동영상으로 찍든가 기사 목소리가 들어간 녹음이 있든가 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한다. by kz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