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지긋한 물리치료사 아저씨가 말했다. “예전엔 치고 받고 싸워서 얼굴에 시퍼렇게 멍들어다니는 사람 많았는데. 요샌 없어.” (중략) 주먹질도 스킨십이다. 우린 고등생물이기를 원해, 주먹질처럼 질펀한 스킨십조차 포기해버리고 그냥 차갑게, 외롭게 남아있는 세대다.":http://edgymargo.wordpress.com/2012/10/04/2012-10-04-%EC%99%B8%EB%A1%9C%EC%9A%B4-%EC%84%B8%EB%8C%80/
12.10.04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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