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주는 차별화도 안 되는 고만고만한 상품을 내놓고 직원들에게 몸으로, 모욕으로 때우라고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너 아니어도 쓸 사람은 널렸다'는 태도로 직원을 대하지 말아야 한다. ...손님은 유세 떨지 말아야 한다. 상대의 생존을 무기로 친절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6920&CMPT_CD=P0000 12.10.05 12:58
몸으로 때우라고 하지 말라고. 몸으로 때우는 거 악용하지 말라고.
'왕'의 착각에 종업원들은 벌벌 떤다 (중략)문제는 이 친절이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데 있다. 마지 못해 베푸는 서비스를 즐기면서 더 많은 걸 요구하는 게 오히려 비정상적인 가학 성향이다. by Ran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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