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게 잔치국수 파는 데 어디 없나? 배고파

가서 가입하려고 보니 뭔가 메일 서비스 치고는 애매하다 싶었는데, 제로보드 XE 기반으로 되어 있네요. 멈칫 _ 다른 메일링 특화 서비스도 많은데 굳이 xe로 직접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은데...

두물머리 에서 온 유기농 다큐 < 농사가 투쟁이다 >, 후원 좀 해주세요. 텀블벅 후원 모금 목표액 2천만원 _ 103% 달성해서 퍼갔네. ...라면만 먹어야 되나...

만두국 곱배기 점심 식사 기록

칼로리를 우걱우걱 나는 또 이만큼 성장(...)하겠구나

미투데이 내 포스팅을 다 긁어서 연결망을 그려주는 녀석을 하나 만들어야 되겠다. 처음엔 API로 하나씩 긁어오고, 나중엔 RSS로 갱신되는 걸 쓰고. 되도록이면 관계도가 한 눈에 들어오게 캔버스 같은 거에 둥둥 떠 있고 그걸 타고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식이면 좋겠는데. 뭘 써야 되지... _ 1) 직접 링크 2) 같은 링크 내지 글감이나 위치 등을 보유 3) 같은 태그 4) 시간적 근접 5) ...? todo

블로그라운지는 아이티캐너스가 비영리 단체들이 별도의 비용없이 편리하게 메타 블로그 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입니다. - (한참 지난 얘기지만) “ 비용 ”이 못내 거슬린다 . 비용없이 도입되었지만 실은 누군가의 시간과 노력 이 잔뜩 들어갔었겠지. 여러분, 1) 당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기술을 다룰 줄 아는 사람에게 공짜로 일을 떠맡기는 건 선의를 갉아먹는 착취입니다. 2) 당신이 필요성을 조금이라도 느낀다면 일단 가입해서 쓸 수 있는 사이트를 찾아달라고 하세요. 생각보다 많습니다. 3) 일단 해보세요. 좀.

아프니까 치킨이다 ~ 고추기름과 함께한 저녁 저녁 식사 기록 치킨 그리고 피자

콩나물 국밥 점심 식사 기록

발렌타인 어쩌고 초코렛 어쩌고 얘기가 자꾸 보이는 게 내일 때문이구나. ... 챙길 일이 없으니 체감이 안 되네 (...)

자, 이제 아빠가 저녁 시간에 집에 있을 방법을 알려주세요. 놀아주는 건 할 수 있어요. 할 수만 있으면...

아까 집앞 골목길에선 얼어붙은 눈을 보고 왈칵 짜증이 일었다. 매일 눈 뜨면 같은 옷 입고 같은 신 신고 같은 사무실에 가서 같은 컴으로 같은 화면 보면서 같은 키보드 치다가 같은 길을 되짚어서 돌아오는데, 그 길에 답잖게 무슨 얼음이야. 그렇게 돌아와서는 실없는 멘트나 날리고 있다. _ 증상 기록

쫄깃한 맛은 있는데, 뭐 워낙 서방세계 만만세라... 실화라는 건 좋다만.

그리고 입에 넣어준 걸 다시 뺏어먹(...) 츄릅츄릅

시골에 다녀온 김에 생각나서 족보를 들춰봤다. 1) 왜 전자문서가 아닌가 2) 왜 온라인에 공개되어 있지 않은가 - 이 두 가지가 참 아쉽다. 집안에서 나이 깨나 잡순 분들이 하신 일이니 어쩔 도리가 없긴 하겠지만... '뭘 권장하고 싶으면, 온라인에 풀고 직접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게 하라.' - 이게 가능해지고 격언처럼 된 게 이제 고작 한 세대쯤 됐으니, 다음 세대쯤의 족보는 확 달라져 있으려나?

코카콜라는 단성생식이란 말인가!?

수육 쌀국수 + 탕수육 점심 식사 기록

음력 오늘을 제대로 챙기려면 내가 명절 떠돌이 생활을 마감하거나 같이 떠돌이 해줄 짝을 찾아야 되는 거겠지. 일단 짝이 없네? (...)

보존성이 필요한 자료는 외부 몇 군데에 걸쳐 꺼내두고 레이드를 해제하고 미러링에서 해제된 공간을 사용했음 싶은데, 용량도 많이 지원하고 적당히 보존성이 있으면서도 끌어다 쓰기도 나쁘지 않은 데를 찾기가 마땅치 않다. 자체 저장소를 유지해서 보존이 될 거라고 믿는 건 망상이겠지. 하드가 모자라기도 하니.

듣는 사람 사정은 생각지도 않고 내 짐작만으로 내가 맞는 말 하니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그대로 뱉는 거, 그게 꼰대겠지. 그렇구나. 내가 꼰대질을 했구나. 애한테도 애 엄마한테도.

방에 온도가 안 올라가... 보일러를 얼마나 더 틀어야 되는 거냐...

핫산의 사연도 궁금하다. 인도 출신인데 만리타향 한국에서 교회를 다니며 일을 하다 체류 기간을 넘겨 불법체류가 되고, 한 장면 나왔던 부인은 완전히 인도계라고 하기에는 좀 더 동쪽의 얼굴이었고... 인도 기독교 종교 박해 난민 킥복싱

주인공 중 하나가 '자미원국'을 '자미-원국'으로 아주 티나게 끊어 읽는다. ' 자미원 + 국 '이라는 원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얘기가 된다. 이는 또한 그 배우가 배경을 공부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따라서 나는 장차 '송창의'라는 배우를 배제할까 한다. SF 사극 배경 공부 배우 자격 _ 다른 배우들은 그렇게까지 끊어읽지는 않는데.

전지현 냉장고 라니... 저렇게 냉장고 크기가 정해지면 부엌 크기도 정해지고 집 크기도 어느 정도 정해지고, 화면에 나온 라이프 스타일도 무리다 싶고... 나는 정녕 자신없다 . 화면발이 이쁘긴 하다만.

토끼가 우걱우걱 토끼 배추

여섯 살 조카딸이 아직 숫자 셈을 못 한다는 게 좀 충격이다. 로보77 챙겨오면서 같이 하면 적당하겠다 싶었는데, 본 게임은 하지도 못하고 졸지에 숫자카드로 용도 변경해서 덧셈 공부만 했네; 붙잡고 가르치는 사람이 없었다 쳐도 저 나이면 깨우쳐지거나 하지는 않는 건가? 서울이라면 영어 영재반 정도는 다닐 나이겠지? (...) _ '삼 더하기 삼은?' '귀요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부르도록 잔뜩 집어넣고 차를 탔더니 간만에 미식거린다. 어릴 땐 정말 차만 타면 멀미를 해댔는데. 차 내려서 보니 파리바게트 카페가 있어서 카페모카 하나 받아서 홀짝이는 걸로 진정시키고 있다. _ 증상 기록

내가 남에게 대체로 관대한 것은 완전히 남이라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관대해지지 않는 사람이 생길까?

그러고보니 저녁을 안 먹었었나보다. 아까 차 타면서 빵 하나 먹었고. 이제 편의점에서 라면과 주먹밥. 군것질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