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다녀온 김에 생각나서 족보를 들춰봤다. 1) 왜 전자문서가 아닌가 2) 왜 온라인에 공개되어 있지 않은가 - 이 두 가지가 참 아쉽다. 집안에서 나이 깨나 잡순 분들이 하신 일이니 어쩔 도리가 없긴 하겠지만... 13.02.12 20:52
'뭘 권장하고 싶으면, 온라인에 풀고 직접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게 하라.' - 이게 가능해지고 격언처럼 된 게 이제 고작 한 세대쯤 됐으니, 다음 세대쯤의 족보는 확 달라져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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