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사람 사정은 생각지도 않고 내 짐작만으로 내가 맞는 말 하니까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을 그대로 뱉는 거, 그게 꼰대겠지. 13.02.12 04:51
그렇구나. 내가 꼰대질을 했구나. 애한테도 애 엄마한테도.
여섯 살 조카딸이 아직 숫자 셈을 못 한다는 게 좀 충격이다. 로보77 챙겨오면서 같이 하면 적당하겠다 싶었는데, 본 게임은 하지도 못하고 졸지에 숫자카드로 용도 변경해서 덧셈 공부만 했네; 붙잡고 가르치는 사람이 없었다 쳐도 저 나이면 깨우쳐지거나 하지는 않는 건가?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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