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우리나라 사람의 키는 약 32%, 수축기 혈압은 약 25%가 유전인자에 의해 결정"을 '10명중 3명'이라고 해버리다니 -_-;;; 편리한 독해법이기는 하다만...
Goodbye, Malcolm Malcolm Tredinnick has passed away. RIP.
보신탕 점심 식사 기록
전하진 의원이 뭐하던 사람인지 는 잘 모르지만,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내서 기업가들에게도 공직에 봉사할 수 있는 환경 을 만들겠다고 한다. 잘 모르는 분야이긴 하지만 회전문 인사 가 생각나는 부분이라서 좋게 들리지는 않는다. 정치인
사이렌24 사이트에 가입을 하고 보니 준회원으로 됐다고 하고 유로 서비스를 골라보라고 한다. 사이트 단위로 뭘 인증하는 건 딱히 안 보여서 '어쩌라고' 하며 EBS 수학 사이트에 다시 가봤다. 이번엔 로그인이 된다; 여전히, 무슨 곡절로 이제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상담원한테 물어봤자 이게 왜 되는지 설명을 못 해줄 것 같아서 참... _ 답변은 요약하면 '잘 된다니 다행이네' 수준.
Aㅏ 사진의 예쁨 평균치는 상향 조정되었는데(...)
(뭐 어쩌라는 건지 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실명인증 을 따로 해야 된대서 사이렌24 사이트에 가봤는데 여기도 빡침 지수가 꽤 높다. 난 인증만 했거든? 잘못된 접근 아니거든? 1시간에 5회 인증 초과래서 좀 있다 하라는 건 뭐니? EBS 사이트 찾아보니 실명인증 때문에 올라온 질문이 몇 개 있던데, 기술적으로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둔 페이지를 만들면 좋았지 않았을까 싶다... 더 제대로 하려면 회원정보 수정 페이지에 '실명인증' 링크가 있어야 되겠고.
점심상 점심 식사 기록
EBS 수학 사이트에 로그인이 안되네요. EBS 계정이 있어서 해봤더니 첨부파일처럼 나오고, 새로 가입해야 되나 싶어서 해봤더니 있는 계정이라고 하고 -_-; EBS 로그인 문제
박원순 시장의 범죄예방디자인 사례 는, 그동안 전혀 몰랐다는 게 좀 의외인 게 첫째고, 적용 사례는 글로만 봐서는 내가 이해하는 범죄예방디자인이랑은 좀 다르고 오히려 커뮤니티 참여도 증가에 의한 인식 개선에 가깝지 않나 싶기도 하다. 여튼 뭐, 잘 됐다. 오세훈 최고 (...) _ CPTED
보험계약대출 범위 안에서 해결이 가능할 것 같다. show me the money _ 천지 쓸데없다 싶은 보험이었는데 이런 데 써먹는구나 -_-a
Dropbox 비슷한 걸로, Copy 는 일단 가입은 했는데 본격적으로 쓰지는 않고 있고, Cubby 는 맥이랑 윈도우는 있는데 리눅스 클라이언트가 없어서 보류. online storage
65G를 이제사 봤다. 트위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수준인데 왜 빵 뜬 거지... 노출과 관음의 조화
게약서 작성 완료. 집주인 할머니가 좀 깐깐하다 싶네. 결혼해야 돈 모은다는 얘기도 보너스로 듣고(...) 청소 잘 하라고 하고, 동물은 안 된다고 궁서체 얼굴로 강조함. 두 번 강조함(...)
“ 한국문화를 미국에 홍보하겠다면 한식세계화니 타임스퀘어광고니 하는 것말고 1)술을 퍼먹는 2)매년 한 번 돌아오는 기념일을 만들어 3)민속적 명분을 갖다붙이는게 최고다. 예: 성패트릭데이, 옥토버페스트, 마디그라 ” - 그래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 치맥 축제 역사와 전통의 치맥 문화 (...)
수박 먹고 싶다. 아주아주 달달하고 가루가 묻어나는 듯한 느낌으로. 갑자기 땡기네 수박
김연아 얘기의 후폭풍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문득 생각난다. 김연아 대학 들어가고 얼마쯤 지나서였던 거 같은데, 어느 여자 교수였나가 김연아더러 '감수성을 키우라'고 했었던가? ...누구더러 뭘 어째? 그 사람은 종종 밤이면 이불을 걷어차지 않을까? 않으려나...
저 뼈다귀는 아마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 나왔던 그거 같네요. 유인원이 저걸 먹으면 도구를 사용하게 되는 거였죠 아마?
저거 수입하면 잘 팔릴 것 같기도 하네요 (...) 풍유환 (...)
월말쯤 집을 옮기는 걸로 이쪽 저쪽 얘기가 됐다. 내일 계약서 쓰고 나면 보증금 높인 거 메꿀 돈을 여기저기 끌어다 맞춰야 되는구나. 어쨌든 갈 집은 정해졌으니 한숨 돌렸다. 강남 떠돌이 기록
편의점 도시락을 사다가 먹는다. 좀 커서 전자렌지에 돌아가지도 않는 걸. 먹다 보니 새삼 놀랍다. 고작 몇 천 원에 밥과 소고기볶음, 김치볶음, 오뎅볶음, 호박전, 두부부침, 동그랑땡, 계란찜을 먹을 수 있다니. 다 준비된 상태로. 난 대체 어떤 세상에 살게 된 거지? 맛살도 한 봉지를 연달아 뜯어먹고 있어. 어묵탕도 전자렌지로 데워 먹었어. 어릴 때 생각하면 엄청 사치스런 식사다. _ 옛날 촌놈 정서
가다가 서서 문 열고 내리더니 옆에 선 택시에 길을 묻는 트럭 아저씨의 패기. 뒷차들은 빵빵도 없이 얌전히 있다. 난 내리길래 쌍욕이라도 할 줄 알았지; 도로 사정 풍경
“ 사물의 유래, 그리고 그것을 만든 이가 처한 상황에 대해 아는 것은 그 사물에 대한 우리의 느낌에 영향을 미치고 또 응당 그래야 한다. ” - “ 하지만 과연 그게 올바른 해결책인가를 고민하지 않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죄악에 불과합니다. ” - “ 측정법을 찾아내야 한다. ” 공정무역 마케팅 동정팔이 분석
초반에는 그나마 연애담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은 매와 말이 신비하게 따르는가 하면, 전차와 기마대와 보병이 혼재하는 전장을 능숙하게 통솔하고, 말도 잘 타고 칼도 잘 쓰고 정치 감각도 있고 고대 중동의 각 나라 말을 잘 하고 아 그래 춤도 잘 춘다. 이고깽도 참... 만화 _ 그래도 엔딩에 가까워지면서 좀 역사틱한 맛을 살려줘서 마무리는 괜찮았다.
금융권 사이트는 오직 나를 빡치게 하려고 만들었나보다. ...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연극을 공부하면서 페르소나라는 개념을 알게 되어, 사람은 누구나 여러 입장과 태도가 있다는 걸 이해할 수 있게 됐다. 뜬금없이 생각나네
치킨 피자 타임 저녁 식사 기록
소고기 국밥 점심 식사 기록
Pocket 과 Delicious 에도 잘 연동이 되면 좋겠다. 둘 사이는 ReadKit 이라는 앱에서 어느 정도 다리를 놔주고 있는데, 발견과 축적과 공유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는 건 아직 못 봐서... KMS _ "구글 리더 중단: 정보 스트림과 디스커버리 관점의 고찰" http://www.venturesquare.net/44447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