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그나마 연애담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은 매와 말이 신비하게 따르는가 하면, 전차와 기마대와 보병이 혼재하는 전장을 능숙하게 통솔하고, 말도 잘 타고 칼도 잘 쓰고 정치 감각도 있고 고대 중동의 각 나라 말을 잘 하고 아 그래 춤도 잘 춘다. 이고깽도 참... 13.03.15 22:04
만화 _ 그래도 엔딩에 가까워지면서 좀 역사틱한 맛을 살려줘서 마무리는 괜찮았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굉장한 대서사시인데 저거ㅋㅋㅋ 제기억에 30권 정도 됐던거같아요.. 2000년즈음에 중딩시절에 봤었는데. 그림은 고전풍이지만 은근 야해서 여자애들에게 인기많았던 순정만화 ㅎㅎ
모카프라푸치노 저도 밤마다 조금씩 보느라 꽤 걸렸네요 ㅎㅎ
굉장한 대서사시인데 저거ㅋㅋㅋ 제기억에 30권 정도 됐던거같아요.. 2000년즈음에 중딩시절에 봤었는데. 그림은 고전풍이지만 은근 야해서 여자애들에게 인기많았던 순정만화 ㅎㅎ
13.03.16 01:53모카프라푸치노 저도 밤마다 조금씩 보느라 꽤 걸렸네요 ㅎㅎ
13.03.16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