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오리를 냠냠 저녁 식사 기록
4시간으로 2만원과 2시간으로 4만원. 아침 시간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2시간으로 결정. 그리고 10만원. 대출혈의 날.
선출직 공무원이 치적놀음을 위해 무리하게 사업을 일으키는 것은 결국 평가방식이 없거나 적절하지 않다는 반증이다.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박원순의 부채 감소 같은 건 어떻게 평가되지? todo
시작은 아들 많은 집의 풍파였다가 연애담이 좀 고루해지는 정도로 1기가 마무리되더니 2기라고 할만한 지금은 새로 투입된 인물이 모조리 기존 인물과 관계를 엮으며 막장화했다. 이제 안 봐야겠다. 막장 드라마
옆에 앉은 꼬마가 눈을 떼지 못한다. 레이저! 우주선! 뽀로로 팽이! 엄마랑 협상해보는 것 같더니 잠잠해졌다. 지하철 블루스 장난감 아저씨 짱 ㅋㅋ
흠, 진짜 그런가?
ㄱㄹㅈㅁㄴ의 희 노애 락 ㄱㄹㅈㅁㄴ
돈까스 정식 점심 식사 기록
startup을 스타럽이라고 읽는 사람은 멀게 느껴진다. 오렌지를 어린쥐라고 읽는 거랑 비슷한 느낌 . 혹은 짜장면을 자장면이라고 읽는 거랑 비슷한 느낌. 외래어 외국어 정도의 차이랄까. 정착된 외래어까지는 아니더라도 콩글리쉬 발음법이 분명 존재하는데.
불안정한 클라우드 서비스라는 건 어디 갖다 버리기도 뭐한 물건이로다. ... 차라리 내부 클라우드를 돌리고 말지
1) 앱을 업데이트 하면서 '등록을 다시 해야 쓸 수 있다'는 거까지는, 뭐 내부 통신 구조를 바꿔서 그렇다고 치자. 2) 기존 기록의 한글을 깨먹은 건, 새로 만들면서 기존 자료까지 같이 테스트하긴 어려웠겠지. 3) 새로 들어온 기록을 중간에 넣는 건 용납이 안된다? 같은 출금인데 밑에 있는 기록보다 위에 있는 기록의 잔액이 크면 어쩌라고(...) 기업은행 스마트알림 앱을 스마트알림+라고 새로 만들더니, 아주 정줄을 놓고 만들었나보다. 어디다 연락을 넣어야 되려나...
베지밀은 바로 마셨고 메로나까지 해서 점심 후식. 그리고 짜장+탕슉 저녁 식사 기록
소고기 국밥 점심 식사 기록
좀 안 맞다 싶은 미투 가 찍히는 경우가 요즘 종종 보인다. 미투를 찍어준 계정을 들어가보면 내용이 없거나 외부 링크만 잔뜩 있는 경우가 보이긴 하는데, 그것도 다 관심 이려니 하고 넘어갈랜다. 포스팅 당 노출 파급력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있으면 좋겠다. 페이스북 인사이트에서 게시(published)와 노출(impression)을 따로 보여주는 것처럼.
시원하고 거칠고 시큼한 물김치가 땡긴다. 내일을 물김치의 날로 선포한다. 간만에 두번째 도전 주부놀이 예정
싱크대 아래에 짱박아놨던 포장 박스를 다 꺼내서 내용물은 따로 빼고 박스는 버리기로 했다. 내 심경에 어떤 변화가 있었길래 이러는 걸까 나는. 맥북 박스에 연장 케이블이 들어있는 줄은 이제야 알았네... _ 오밤중에 주부놀이
2013년 2월 18일 종료. 그런 안내를 받은 기억이 없어서 메일함을 뒤적거렸는데 나오는 게 없다. 그냥 닫아버렸나? 애매하다 싶은 서비스이기는 했지만 얼마 가지도 못하고 없어져버렸네. nowcom misisipi is gone
저장장치에서 중복제거(deduplication)를 하면 좋겠다 싶어서 찾아봤는데 ZFS를 쓰는 것 외에는 적당한 방법이 없는 것 같다. 우분투에서 ZFS 쓸 방법이 없지는 않은 모양인데 좀 번거롭긴 한 것 같고. data deduplication chunk storage
돼지고기와 닭고기로 육수를 내고 국수를 삶고 새우도 얹고 상추 남은 것 썰어서 얹고. 저녁 식사 기록 _ 두 번 끓여서 기름을 먼저 빼고 맑은 국물을 썼으면 더 좋았겠다 싶었지만, 그런 말을 해서 내 목숨을 위태롭게 하지는 않았다.
아 풍광이 좋네요. 크게 인화해서 벽에 붙이고 싶네.
덩굴이 쭉쭉. 가사노 유이치 글•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도서출판 지원(지혜의 정원) - 이거 완전 무섭다 ㄷㄷ 덩굴괴물이 온 집을 휘감다니 ㄷㄷ 동심 없이 보는 동화책 무서워 ㄷㄷ
동네 어귀에 있긴 하던데, 라면집이라... 가격은 4천원. 흠... 시장쪽엔 있으려나?
복습. 시간의 반복은 여전히 흥미롭다. 근데 왜 난 매번 엔딩을 기억을 못 하는 거지?
환경스페셜 “동물실험을 말한다” : 동물실험으로 다 걸러지는 것도 아니고 동물실험 없이도 그 효과를 낼 수 있다 + 추적 60분 “검사소마다 제각각, 이상한 항생제 관리 시스템” : 항생제를 안 쓴다 고 해도 다들 오남용하고 검사소의 검사도 결과의 질이 보장되지 않는다. 글쎄. 동물 윤리 어쩌고 육식 어쩌고 뭐니 보다는 좀 더 근본적인 부분이 썩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_ 한편으로 서울시와 경기도와 대전의 검사소를 오가며 갈궈대는 기자의 모습을 보니 연구원이 측은해졌다.
네이버 메일을 웹으로 접근하면 SSL 쓰도록 설정할 수 있네. 언제 들어갔지... email https ssl
스타벅스 쿠폰 하나 있는 건 쓴다쓴다 생각만 하고 계속 까먹네. 묵히면 맛이 깊어지려나.
음료는 업무차 방문한 누군가가 놓고 간 것 같고, 저녁은 치킨과 피자로 때웠다. 군것질 저녁 식사 기록
입은 거지는 얻어먹어도 벗은 거지 못 얻어먹는다 했다. 좀 꾸미고 가꿔야 사람이 붙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주말 저녁 혼자 사무실 책상 앞에 앉아 키보드 치고 있으면 드는 생각.
아랫입술 왼쪽이 아프다. 본격 갈라진 건 아니고 갈라질랑 말랑 하는 정도. 어제부터 그랬던 거 같은데. 증상 기록 _ 재채기 했더니 팡 터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