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 근처에서 졸업식이라도 했는지 애들이랑 애엄마랑 바글바글하다. 점심 식사 기록

누구한테든 그냥 모쏠이라고 하는 게 가장 편하겠구나 싶다. 사실과도 다르지 않으니.

편의점 도시락. 배가 고파서. 자야 되는데. 야식? 기록

눈 올 땐 미투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갑자기 펑펑

오징어 짬뽕 저녁 식사 기록

꿈에서 딸기를 설탕 잔뜩 뿌려서 누구들이랑 같이 먹었던 거 같은데. 누구들이었지... 딸기는 맛있었던 것 같은데 맛을 느꼈던 것 같지는 않다.

오픈스택 가지고 좀 뒤적거려보고 싶은데 쉽게 따라할만한 가이드가 안 보인다. 설치랑 구성부터 냅다 하고 이것저것 해보는 식이면 좋겠는데 다들 클라우드는 이렇습니다 오픈소스라서 좋습니다 뭐 이런 얘기부터 꺼내는 식이라 안 땡긴다. openstack cloud _ 물론 내가 아는 게 없으니 그렇게 느끼겠지만 (...)

'비지니스 로직이 완결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사업 영역이 확장되는 것은 곤란하다' ...가 되면 참 곤란하겠지.

(블로그 본문에 나온 각 관청의 태도를 보니) 정부 전체를 아우르는 이슈 트래킹 시스템이 필요하다. 느낌표 세 개 붙여서. _ 전자정부 사업 진행한 게 20년 가까이 되는데 아직 일처리가 저따위라니.

침탈 전의 사전탐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건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겠죠? (...) 집안 구석구석 어떤 상황인지 직접 들어가서 보다니 ...

나에 대해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데 친해질 수 있을 리가. 사람들은 그런 걸 잘 알아차린다. 나 또한 어떤 지점부터는 이렇다.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이리라 생각한다. _ 자기소개

여기 가게는 '흥부골'. 접시에 붙은 이름은 '놀부'. 형수님 눈길 피해서 접시라도 챙겨나온 건가 ㄷㄷ 순간포착

그리고 머리가 지끈거린다.

히스토리 채널의 현대문명 냉각기술 편을 보는데 마지막에 냉동인간 얘기에 대해 검증되지 않은 걸 믿기 때문에 사실상 과학이라기보다는 종교에 가깝다고 평하는 걸 보니,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히스토리 채널 피라미드 와 미이라 편이 나오는 것도 재밌겠다 싶었다. 미이라 만들 당시에도 '파라오 저거 또 미친짓 한다' 정도의 시각이 있어서 막 까대는 방송이 나가는 (...) _ 인터뷰 한 여자가 너무너무 전형적으로 '못 미더운 대변인' 상이라서 더 신뢰도가 떨어졌다. _ 퓨전

제 2기로 접어든 셈인데 전반적으로 인간관계가 복잡해진 건 둘째 치더라도, 국제변호사로 나오는 친부 캐릭터가 아주 말썽이다. 현상 유지를 우선 으로 하는 입장에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짓을 막 저지른다. 파르르 떨 것 같았던 유박사는 오히려 어른스러운 대처를 해나간다. 여자한테 따지고 퍼부었다면 그 시점에 개찌질 캐릭터로 추락했을 텐데.

손 끝에 힘이 덜 들어가니까 옆으로 찢는 봉지커피가 안 찢어지고 비닐이 늘어진다. 아오 빡쳐

춥다...

POST 실패 춥다. 그릇 구워내고 안 식은 화덕에 들어가서 좀 지지면 좋겠다. _ 기침했더니 가래가 탁 튀어나온다 에 디러 ㅜㅜ

전 내년에 결혼할 수라고 했다는데 ...지금쯤은 옆에 붙어 있어야 결혼을 하든 뭐 하든 하지...

다음엔 라면이나 한 박스 쟁여놔야 되겠다. 배고파... 선두나 있으면 좋겠다.

아이피니티가 6개 출력까지 지원하는 게 맞기는 하지... 보는 순간 풉 웃어버렸다 _ amd ati VTX3D Radeon HD 7870 Eyefinity6 D5 eyefinity mini-displayport

서인국 집이 참 ㅋㅋㅋ 왠지 친숙하고 막 (...)

제작사에서는 이천년쯤 전에 세계화 버전을 출시했는데, 지역 유통업자들은 초기 버전에서 떨어지는 콩고물이 많다 보니까 계속 초기 버전을 유통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게 의외로 요즘에도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구요. 전 그 프로그램 안 써요. 같은 기능을 더 깔끔하게 처리하는 다른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_ 종교 기독교 교회

얼마 전에 HDMI+DVI 구성을 해봤는데 됐다. amd fusion dualhead

참 이쁘고 발상도 좋긴 한데, 설거지 어떡할 거야... 주부놀이 컵? 탈락

오늘도 치킨 피자 저녁 식사 기록

등수놀이 할 게 따로 있지. ... 좀, 고만.

섞어 직화 점심 식사 기록

왠지 오늘은 여기저기 업무 영역 너머로 오지랖 부리는 걸로 아침이 지나가네. 나야 좀 뻘쭘하기도 한데. 그렇다고 이런 게 아예 발생할 수 없는 조직이라면 금세 망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