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습관대로 탔다가 반대로 갈 뻔 했네 지하철 정줄 me2mobile
RSS에서 시드를 받아다 transmission-daemon에 넣어주는 Automatic이 Prowl API를 지원한다. 보니까 계정 등록하고 아이폰 앱을 받아서 인증을 걸면 서버와 앱이 통신을 하게 되고, 서버에는 API로 요청을 보내면 중계된 걸 아이폰이 받는 듯. $2.99 유료 앱인데 비싼 건 아니지만 딱히 활용도가 높을까 싶어서 일단 보류.
키보드 페어링을 했다. 안 쓰는 사이에 고장이라도 났으면 어쩌나 했는데 건전지 넣으니까 다시 된다. 키에 기름기가 없이 좀 까슬까슬한 게 오래 안 쓴 티는 나네. 근데 이거 글자만 적어지고 선택, 검색, 전송 같은 실제 동작은 터치를 해야 되나? 단축키 없는 거? 아이폰 키보드 블루투스 페어링 _ 세벌식은 안 되나? 키보드 리매핑도 되면 좋겠는데. me2mobile
아이폰에서 쓰니까 화면 키보드 찾아서 누르느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오타 신경 쓰느라 생각도 흐트러져서 아무래도 문장의 호흡이 짧아진다. 키보드를 붙여서 써야 되나... 항상 들고 다닐 수도 없는 걸...
사흘쯤 지나고, 일단 꽂아봤는데 오른쪽의 베이스 담당 부품이 죽었는지 쨍알거리는 소리만 난다. 에이징이라도 해볼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책상에다 두어번 툭툭 내리쳐보니 양쪽에서 같은 소리가 난다. 소리가 좀 깨지는 건가 싶은 감도 있지만 일단 살아난 것에 만족. 리모콘도 잘 되고 상태 괜찮은 듯. 애플 물건도 안 될 때 후려치면 된다는 진리(...) 하긴 다 마데인차이나라서 그럴지도(...)
몸이 아파도 아프다고 칭얼거릴 데가 없으니 좀 꿀꿀하긴 하네. me2mobile 외로사
배가 아파서 잠들 수가 없다. 부글부글 푸덕푸덕푸후덕
애정 잔고가 줄어들기만 하다보니, 별 수 없이. 뭐가 좀 있어야 퍼주지
VLC Remco는 VLC Remote와 서버측 설정은 같고 한글 파일명도 잘 지원한다. 조작 화면은 딱 리모콘처럼 잘 나와있다. 다만 네비게이션 처리 방식이 매끄럽지 않아서 뒤적거려야 뭐가 나온다. 내부망 안에서 자체 발견도 잘 되고 직접 등록하면 외부망에서도 된다. iphone vlc app remote
외국인 노동자 얘기가 나올 때면, 예전 어느 다큐였는지 하여튼 무슨 테레비 방송에서, 아시아 어느 나라 여성 장관이 책상에 앉아 우리나라에 들어와 일하고 있는 자기 나라 사람들에게 몸 조심히 잘 지내라는 안부를 전하던 장면이 생각난다. 국적 외국인 노동자 타지 타향 고향 세계화 인력 수출 _ 구미 근처를 지날 때 기차에서 만났던 손가락 하나가 없던 외국 사람도 생각나고.
아이폰에 딸려온 이어폰을 세탁기에 돌렸다. (...) 귓구멍에 꽂는 건 자꾸 빠져서 귀에 거는 걸로 하나 사야겠다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이렇게 금방 사게 될 줄은 미처 몰랐네. ... 지름신 강제 소환
VLC Remote는 아이튠즈를 Remote로 제어하듯이 HTTP 인터페이스가 활성화되고 .hosts 파일이 편집된 VLC를 제어하게 해주는데 목록에서 한글 파일명을 선택하면 리눅스의 VLC에서는 ???라고 나오는 걸로 봐서는 뭔가 인코딩 전달이 제대로 안 되는가보다. iphone vlc app remote
VLC Streamer는 Air Video처럼 스트리밍을 하긴 하는데 완전히 실시간 처리를 하는 건 아니고 vlc transcode 처리를 하면서 그걸 중계해주는 방식인 것 같다. 일단 표준 세팅으로 해봤는데 화질이 별로다. 리눅스 버전은 없고 맥이랑 윈도우만 있다. iphone vlc app streaming
베일리스 마시는 걸 연말행사로 삼은지 몇 년 되긴 했지만, 이 추위에 손 시려가며 나가서 사들고 오는 나도 참... 술 연말 연례행사 since 2006
유출됐다(고 쓰고 비공식 발표했다고 읽)는 인텔측 자료에 의하면 2월 하순에야 35와트짜리 샌디브릿지가 풀린다고 하니 수입 지연 같은 거 생각하면 3월은 지나야 새로 맞출 수 있겠다. 그때까지 지름신 달래기엔 좀 애매한데.
아이폰으로 다음 지도 앱에서 로드뷰 열고 위치센서 인식하도록 했더니 이건 뭐 데스크탑에서 마우스로 이리저리 굴리던 거랑은 차원이 다르네. 프린지 차원거울 실사판 느낌. _ UX AR 지도 시각화
마사키군 헤이 incipit 금은동 수상 축하드립니다. 무서운 분들(...) _ 부상은 없습니다. 이걸로 결산 끝.
어차피 노래하라고 무대 세우는 것도 아니고, 가수라고 부르지도 않는데 뭐. 홍서범이 시작했던 만능 엔터테이너 타이틀이 딱 어울리는 직군, 요즘 '아이돌'
여기는 꽤 잘 하는 거 같아요. 국회법령정보의 삽질에 실망하고 여기로 전향했죠. 법률 법령 공공정보 정보공개 접근성 URL 웹 기술 me2web
그제 새벽에도 아주 깔깔대고 통화를 하길래, 새로 온 옆집 사내놈, 간만에 집에서 쉬는 김에 MPD로 랜덤 재생하고 있다. 음원은 많아. 니 목소리가 이기나 내 스피커가 이기나 해볼까? 조용히 좀 살자. _ 이웃 층간소음 방음 집
난 이 시간에 여기서 뭐하는 걸까... 우허헐 me2mobile
하긴 대안학교 타이틀을 붙일 깜냥에 안 대안스러운 인생 루트 타는 것도 좀 그렇긴 하네요. 학벌 타이틀 스펙
어제 블루클럽. 기록 용모단정 me2mobile
에어비디오가 사양을 얼마나 타나 보려고 맥북에 서버 띄워서 돌려봤는데 CPU를 홀랑홀랑 다 먹고 비행기를 띄우기 시작한다. 이런 걸 아톰에다 돌렸으니 버퍼링이 심한 게 당연하지. 샌디브릿지로 미니ITX 나오면 재깍 질러주고 싶다. 이렇게 지름 핑계
그 시대에 낭만적인 상상력이 다들 그러했듯이, 인공지능을 창출해내는 컴퓨터가 나온다. 꽤 재밌는 상상. 생긴 건 분명 XT 정도인데 모뎀도 달려서 통신도 되고 무선망을 자동 구축해서 가전제품 전기코드에 덧대어 꽂아주기만 하면 모든 걸 통제할 수 있다. me2movie 로맨틱 컴퓨터 Electric Dreams _ 이거 비슷하게 아예 남편이 출장간 사이에 집을 장악하고 여자만 있을 때 인공수정으로 애를 만드는(...) 영화도 본 기억이 있는데...
양변기 뚜껑이랑 체중계 수은전지 바꿨다. 변기뚜껑은 처음 왔을때부터 완전 낡아 있어서 항상 눈에 거슬렸는데 산다 산다 하다가 대강 아무거나 사다가 바꿔 달았다. 수은전지는 규격이 조금씩 달라서 원래 있던 걸 들고 가서 모델명으로 골랐다. 회수는 근처 편의점에서 한다고. 변기뚜껑 지금까지는 그냥 끼우는 식이려니 했는데 밑으로 나사를 돌려 끼우는 줄은 처음 알아서 덕분에 나사 돌리느라 손이 힘들었다. 크기는 좀 된 건물이라 안 큰 걸로 했는데 맞다. _ 주부놀이 휴일
임창정은 주성치 내지는 짐캐리 과에 속하는 것 같다. 김씨표류기, 사랑할 때 이야기하는 것들, 아 그러고 보니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서도 빚독촉에 시달리는 역을 맡았었지. me2movie 불량남녀 _ 전화 접속 접촉 형사
청춘불패는 촌동네 체험이라는 점에서 1년 미션이었다고 해도 그다지 어색할 건 없는데, 천무단은 사회인 야구단들을 더 일찍 더 깊이 끌어들였다면 어땠을까 싶다. 막판에 애정라인 싹 빠진 H2 찍는 걸 보니 (심지어 슬램덩크도 인용했다) 아쉽다. 남격은 악재만 아니면 아직은 괜찮은 편인 듯. _ 방송 종영 시청률
피자 시키면 중간에 지지대로 오는 삼발이를 아이폰 받침대로 써보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다. 깨알같은 아이폰 악세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