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딸려온 이어폰을 세탁기에 돌렸다. (...) 귓구멍에 꽂는 건 자꾸 빠져서 귀에 거는 걸로 하나 사야겠다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이렇게 금방 사게 될 줄은 미처 몰랐네. 11.01.04 23:45
... 지름신 강제 소환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 블루투스 헤드셋 사려고 알아보는 중이에요.
사이 일단 건져놨으니 좀 말려보려구요 전;;
말리면 은근히 잘 되는 경우도 많아요. 한 사흘간은 아이폰에 꽂지 말고 기다려 보시길...
강제소환이라니... 부럽네요 ㅋ
사흘쯤 지나고, 일단 꽂아봤는데 오른쪽의 베이스 담당 부품이 죽었는지 쨍알거리는 소리만 난다. 에이징이라도 해볼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책상에다 두어번 툭툭 내리쳐보니 양쪽에서 같은 소리가 난다. 소리가 좀 깨지는 건가 싶은 감도 있지만 일단 살아난 것에 만족.
전 블루투스 헤드셋 사려고 알아보는 중이에요.
11.01.04 23:53사이 일단 건져놨으니 좀 말려보려구요 전;;
11.01.05 00:00말리면 은근히 잘 되는 경우도 많아요. 한 사흘간은 아이폰에 꽂지 말고 기다려 보시길...
11.01.05 10:05강제소환이라니... 부럽네요 ㅋ
11.01.05 10:32사흘쯤 지나고, 일단 꽂아봤는데 오른쪽의 베이스 담당 부품이 죽었는지 쨍알거리는 소리만 난다. 에이징이라도 해볼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책상에다 두어번 툭툭 내리쳐보니 양쪽에서 같은 소리가 난다. 소리가 좀 깨지는 건가 싶은 감도 있지만 일단 살아난 것에 만족.
11.01.08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