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강남역 근처 카페에서 된장질했는데 한산하다던 카페에 (꽤 골목 안쪽에 들어앉은 건데도) 갑자기 사람들이 막 들어와서 시끄러워졌다. 심지어 전체 흡연석이기까지 해서, 결국 예정된 시간보다 빨리 탈출했다. 강남 카페 된장놀이
덮밥은 맛은 있는데 짜다 늘 주말 외출 점심 me2mobile me2photo me2map
이집트에서 군대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상반된 전망을 연달아 봤다. 좋은 쪽보다 나쁜 쪽이 더 그럴듯해 보이는 건 비슷한 사례를 알기 때문이겠지. 대통령 하야 권력 힘의공백 군대 군부 정치 세력 me2mobile
어째저째 길어진 통화. 이번달 음성통화 사용량은 좀 써먹었네.
매일 '그런' 일들이 일어나긴 하죠. 일상
전화번호부의 번호들, 친구목록의 이름들, 화면 속의 화사한 사람들 그럼에도 나는 외롭다. me2mobile
음, 괜찮네요? 옷 망토
오늘은 종일 몸살이었다. 내일쯤부터는 아마 본격 감기가 시작되려나.
집으로 돌아오는 길, 번화가에서 몇 발짝 떨어지지도 않은 (여전히 사람도 차도 많이 다니는) 길에서 웬 중년 남자가 봉고에 탔다 내렸다 하며 욕을 한다. 자세히 보니 안쪽에는 옷깃으로 얼굴을 가린 여자가 반대편 문가로 기대 앉아서 그 욕을 듣고 있다. 이어폰을 빼서 주머니에 넣고 옆에 서있었더니 사내가 힐긋 눈치를 보고는 여자한테서 차키를 도로 뺏어 조금 더 길 안쪽으로 차를 몰고 간다. 마침 내 가는 길이 그쪽이라 가만히 보며 타박타박 갔다. 그나마 유혈사태는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기분이 썩 좋지 않다.
Pocket Universe 사서 썼는데, Stellarium 쪽이 자세한 수준까진 안 가지만 나올 건 다 나오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네요. 하지만 영어로 나오는 게 에러(...) _ 아이폰 천체관측
tableView:titleForHeaderInSection :Asks the data source for the title of the header of the specified section of the table view....한 번 슥 읽었는데, 무슨 뜻이지(...) of 몇 개야 ㅅㅂ 영어 orz
gtk2를 뒤적거리면서 대강 기본을 익했던가 보다. 다른 환경을 접할 때 그나마 이해가 된다. 메모리를 할당하고 해제하는 게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시그널과 콜백이 어떻게 되는 건지, 그리고 MVC를 분리하면 어떤 식으로 구조가 잡히고 연계가 되는지 같은 거. 하긴 C만으로 OOP를 구현한 ㅂㅌ스러운 덩어리를 뒤적거렸으니 배운 게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 일이겠지(...)
에? Medium 종영인 거? me2tv 이럴수가
주는대로 먹고 싸는 일정을 반복하다가 서울로 돌아오니 밥 주는 사람 없는 게 새삼스럽네. (...)
유명인 자체 사진은 아무래도 좀 제한적이니까, 이런 팬심 사진을 수집하든 등록하든 해서 행적을 재구성하는 것도 괜찮겠다. 프라이버시 처리는 필수겠고. _ idea 기록 aggregator todo
밧데리 잔량 퍼센트 표시가 너무 신경 쓰여서 꺼버렸다. 얼마나 남았는지 알면 족한 거지 꼭 정확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 아이폰 배터리 퍼센트 숫자 정확도 주의력 방해 _ 이런 과도한 알리미는 리눅스에나 어울린다고(...)
아잉폰이 밧데리를 쪽쪽 빨아먹는구나. 장거리 뛰기 전에는 몰랐는데... 설마 뭔가 이상이 생긴 건 아니겠지. 아이폰 밧데리 _ 숫자로 퍼센티지 보이게 해서 더 신경 쓰이는 건가 me2mobile
아 이거 저의 애장품인데... 술 먹고 보면서 많이 울었죠(...) _ Welcome to the Hotel Africa
'재현불가능해 보이는 이상동작을 확인하고 책임지는 것은 논리적인 코드 플로우 검토뿐. 그 이상은 어쩔 수 없다.' todo 글쓰기 me2mobile
휴게소 여자화장실 줄 쩐다 버스 휴게소 화장실 me2mobile
잘 가다 늦어진다. 사고라도 났나. 버스 me2mobile
커피에 와플에 여유부리다 차 놓칠 뻔 했네. 그 탓에 짐칸에 못 내린 짐이 한보따리... 가뜩이나 우등도 아닌데(...) me2mobile
남들로 가득한 군상의 틈바구니에서 당장 눈앞에 떨어진 일을 해결하기 위해 말로 전화로 아둥바둥하는 모습이었다. 나 요즘 힘들었던 건가. 꿈 me2mobile
설 다음날 일정 본격 돌입. 먹고 씻고 비우는 건 했으니 버스만 잘 가주면 된다. 명절 순례 me2mobile
뭐가 많네요. 피라미드 부분이랑, 프레임 단위로 나뉘는 서술만 보여주면 끝일 거라고, 페이지 열리는 동안 예상해는데 말예요. 만화 특징 요약
"결국 거의 사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ㅠㅠ That's the way the story goes.
설 당일 일정의 막바지. 먹고 싸고의 반복인 것 같기도 하고. (...) me2mobile
흠.
예전에 인사동 어딘가의 화랑에 그림 한 폭이, 해안마을에 그물을 널어 말리고 앞에는 등 뒤에서 비치어왔을, 진하고 시원해 보이는 건물 그림자가 드리워 있었다. 그 호젓하고 한적한 바닷가마을 풍경이 정말 건물 그늘에 앉아 바닷바람을 맞는 것만 같아서 한참을 보고 있었다. 그림 풍경 바닷가 마을 몰입 이입 심상 seabree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