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카테고리를 생각해봤다. ~라고 합니다. ~라고 봅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 또 뭐가 있을까? 링크,펌 시사,리뷰 일기,주장 ... 쯤의 느낌.
간만에 딸기우유를 대한다. 예전엔 초코우유파였는데. 딸기우유 잘 있니 me2mobile
소소한 주제를 영화로 잘 만들었다. BBC에서 종종 하는 생활속의 재난 영화 삘이 나는데 아무래도 할리우드 퀄리티다 보니 시민영웅 가족만세 해피엔딩 정도로 압축된다. me2movie 언스토퍼블 _ 기차 우연 사고
영토내에 포격을 당해 잿더미가 된 모습이 정규방송을 타고, 해외 군사작전이 성공했다며 승전보가 울린다. 한반도의 군사작전이란 것은 그동안 게임에서나 이슈가 되었는데 요즘에는 뭐 이래. 쁘띠 제국주의 불안정국가
그리고 난 밤잠을 못 자겠지. ... 생활리듬 멸망
제국의 건설 러시아 편은 의외로 아는 게 없는 러시아가 전근대에서 근대로 넘어가면서 어떤 경로를 거쳤는지 알게 해줬다. 러시아 근대화 영토 확장 시베리아 철도
볼 넓고 발등 높으면 뭘 신어야 되려나. 내 눈에 이쁜 건 주로 얄쌍한 것들인데. 패션계가 버린 몸(...)
아침 저녁으로 지하철 타는 시간이 없어지면서 딱히 책을 읽는 데 할애하는 시간이 없어진 걸 어찌 보충해야 되는 걸까. 그냥 길을 걸으면서 책을 읽기에는 시력도 문제고 안전도 문제고, 국내서 전자책이 그렇게 잘 나와주는 것도 아니고. 책책책 책을 읽긴 읽어야 되는데?
노찾사 앨범에 '일요일이 다 가는 소리'라는 제목이 있길래 딱 맞다 싶어서 틀어봤더니 익히 아는 곡조다. 주말 일요일 노래 BGM 소리 순간 풍경
낮잠이라고 누운게 한밤중이네 ... 아낌없이 자는 나(...) me2mobile
-_-;; 애매한 상황에서 개그샷 잡는 건 아무래도 적응이 안 된다. 가족주의 해피엔딩을 위해 그 곁다리를 이렇게나 치다니 감독도 악취미다. me2movie 이층의 악당
day님이 밤을 지새고 아침이 왔다고 망했다고 하신다. 자기부정...?; 셀프 디스 _ 깨알같은 순간포착 me2gag
목소리 주인공이 한예원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봐도 나오는 게 없다. 노래 목소리 특징
다문화 가정이라는 이름으로 그나마 포장이 되는 수입형 국제결혼이나 산업연수생이라는 이름의 외국인 노동자 외에, 따로 이름 지어지지 않은 한국 체류 외국인을 난민으로 규정하는 게 인상적이어서 찍어뒀다. me2book 여기가 당신의 피난처 입니다 _ 외국인 난민 규정 분류 _ 15년쯤 후에 등장할 2세대를 생각하면 그 이후의 사태가 무섭기도 하다.
적정기술총서 첫 권이라고 하는데, 중간을 들췄다가 인상깊은 구절을 봤었다. 고비용의 최첨단 기술을 어떻게 저렴하고 단순하게 만드는지에 대한 방법론이었는데 그저 기술적인 실무만이 아니라 근본을 생각하고 핵심을 파악하는 일반적인 원칙이라 할만한 것이었다. me2book 소외된 90%를 위한 디자인 _ 적정기술 핵심 기초 기본
분명 서점에서 YES24 앱에 바코드로 세 권을 찍어놨는데 다시 열어보니 없다. 뱃지에 3이라고 나와는 있었으니 앱이 뜨는 과정에서 어딘가 초기화를 해버린 모양이다. 그나마 당장 받아놓은 앱 중에 바코드 되는 게 있길래 썼던 건데, ㅅㅂ 욕 나오네. -_-+
빠르기도 하시지 서점 마케팅 속도 소재 me2mobile me2photo me2map
왜 굳이 Mali인가 했더니, 알파벳으로 남아있는 건 별로 없고 거의 다 한글로 적혀 있어서 정렬 순서상 가장 먼저 있는 게 Mali였다. 아마 별 생각없이 엔터를 쳤거나 무조건 통과하도록 했었던가보다. ubuntu linux keyboard-configuration layout 번역 설정 삽질
지난 10년의 감정선에서 자괴감을 빼면 몇 남지 않겠지. 피곤한 성격이로다...
정타임 님 친신 했더니 자동수락 됐는데 수락됐다는 팝업을 친신했다는 팝업보다 먼저 닫으려니 좀 애매하네. me2mobile 아이폰 미투앱
택배여 어서 오라 구두 지름 벽돌은 아니겠지 ... me2mobile
연말정산 뭐 어쩌라고 --; me2mobile
(아마 윈도우에서) 드롭박스을 데스크탑 폴더 대용으로 쓴다는 글이 있길래 리눅스랑 맥에서 해보려고 뒤적거렸는데 시원찮다. 리눅스는 그냥 ~/.config/users-dirs.dirs에서 데스크탑 항목 바꿔서 해결을 봤는데 맥은 그렇게라도 지정하는 방법이 없는 것 같다. dropbox _ 맥은 ln -s Dropbox Desktop
피자려나 하고 열었는데 충격과 공포 ㄷㄷ
박정현 노래를 귓전에 틀어놓으니 심상이 습습하구나. me2mobile
볼 때마다 조금씩 다른 느낌이라 본인이 맞는지 재차 보게 된다. 유니폼은 아무거나 걸치는지 지저분하고. 심지어 이름표가 본인 것이 아닌 것 같아.
근대 시민사회와 민주주의를 수호하자 혹은 되찾자 하는 얘기가 와닿지 않는다. 무슨 사태 무슨 항쟁 무슨 운동이 그냥 피상적으로만 인식된다. 내가 과문한 탓이겠지만. 우리가 언제 근대를 살았다고. me2mobile
천변만화. 점심 먹고 편의점 투어 _ 근데 바쁜 시간대라 아쉽다
어디의 시였는지 노랫말이었는지, 아련하기만 하다. 왠지 공책 표지에 두어 줄 쓰여 있는 문구를 읽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