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입고 먹는 건 싸구려에 대강인데 뭐 이리 눈과 혀는 고급인 건지, 일단 고르자고 따지고 들면 내 형편에 맞는 급으로는 도무지 성에 안 찬다. 쁘띠부르주아를 위한 애매한 가격의 애매한 상품을 소비하긴 싫어. me2mobile

이번 1박2일은 장면마다 음악을 잔뜩 입혔네. 김광민의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가 나오는 데서 신경 좀 썼구나 했다. 방송 장면 테마 배경음악 브금 BGM me2mobile

자다 깨서 밀어냈더니 잠은 달아나고 허기가 찾아왔다. 라면도 없는데 이런 위기(...) me2mobile

"동선이 몸에 익고, 불을 켜지 않아도 뭐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는 그런 집은 이제 없다. 새로운 집을 조금씩 길들이고, 그대도 새 집에 길들여져 가야 하는 것이다." 하긴 그렇지. 근데 요즘 여성동지들은 고쳐가며 사는 집보다 다 갖춰진 아파트를 절대적으로 선호하던데. _ 연애

netatalk를 깔고 AFP로 연결했을 때는 같은 파일명을 이상 없이 인식하고 잘 처리한다. 대강 검색을 해봐도 다들 기초적인 수준에서만 비교 내지 평가를 하고 있어서 왜 이런 차이가 있는 건지는 모르겠다. network storage filesystem protocol

OBS 칠년후애. 남녀 주인공이 어딘가 낯익긴 한데 누군지는 모르겠다. 무엇보다 대미를 장식하는 윤종신 노래가 의외였다. 1집 아니면 2집인 걸로 기억하는데 피아노로 치는 걸 따라부르는 나나,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걸 찾아내서 쓴 연출이나 참... 편지 드라마, 찾아도 달리 정보는 안 나오네. _ 윤종신 3집 The Natural, 내가 필요할 때까지

마트에 암 내놔도 알음알음으로 수량이 다 빠지겠죠. s/암/안/

PlainText라는 게 비슷하게 Dropbox 연동이고 무료입니다. 아이패드에서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iphone dropbox

Dropquest 따라가고 있는데, 거의 다 컨닝으로 때우고 있지만 그 자체만으로도 꽤 재밌다. dropbox dropquest 용량 늘이기 _ 서로서로 힌트 알려줘가면서 진행되고 단계 통과하면 Growl 알림 메시지로 용량 늘었다고 뜨는 게 진짜 무슨 interactive 게임 느낌

아이폰으로 노래 틀어놓고 묵혀둔 설거지를 해댔다. 환기가 될만한 날씨면 청소를 좀 하고 싶은데 이건 뭐 북풍한설이 이만저만이 아니니 원 -_- 주말 주부놀이 날씨

코트라고 하나 샀다. 대만족까진 아니지만 괜찮은 선택이었다고 자평. 신발을 사야 되는데... 패션계가 버린 치수의 몸매라서 뭐가 잘 없다. me2mobile _ 입으면 완전 아저씨 -_-; _ 캐시미어라는데 장사 말을 믿을 수가 있나, 내가 뭘 알아서 딱 잡아낼 수가 있나...

안 다린 셔츠로는 아무래도 신경 쓰인다 누구 봐주는 사람은 없지만(...) me2mobile

불편한 소재에 애매한 장르와 아리까리한 캐릭터... 멧돼지 나오는 영화 보면서 느꼈던 그 애매함을 이런 호화 캐스팅에서 보게 되다니 -_-; me2movie 초능력자

gtk3라니... 상상도 못 했다...

CCTV 영상 같은데 이렇게 함부로 내돌려도 되는 건지 모르겠네요. 목소리 주인은 누구길래, 그걸 왜 키득거리면서 보는 건데 -_-

스팀펑크 스러운 세계관이긴 한데 워낙 강한 캐릭터에 얹혀 가는 식이라 세계관은 좀 맛이 덜 난다. me2movie 트라이건: 배드렌즈 럼블

방금 주문한 책을 오늘 저녁 때까지 보내겠노라고 장담하는 알라딘. 말단에서 직접 움직이는 택배 아저씨들이야 엄청 바쁘게 움직여서 그러는 거라 쳐도, 그 안쪽의 재고관리랑 배송 체계는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당일 배송이 되는 걸까? 무서운 세상 -_- 진짜 6시 좀 넘어서 왔다;

알라딘에서 책 좀 사볼까 했더니, 아이폰에서는 관문이 너무 많다. 나한테도 낯설 정도니 다른 사람들이야 쓰지 말라는 얘기가 되겠지. 이래서야 무슨 전자결제니 전자책이니 시장이 생길까. 그냥 데탑에서 주문하려니 그게 또 흥이 안 나서...

돈 나올 데가 참 없긴 하구나 흠 me2mobile

근처 funGS25 에 갔더니 알바 아가씨가 참하다. 목소리나 분위기가 차분한 게 참 좋으시네. 당분간 점심 코스는 편의점으로 마무리를 해야 할 듯.

지자체에서 지역상품 구매하도록 장려한다는데 무역협정에 안 걸리려나? 경제 세계화 지역 지방 me2mobile

pulseaudio도, 대신 깔아본 esound도 소리가 안 났다. 뭐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었는데 sudo 붙여서 alsamixer 같은 걸 해보면 뻔히 믹서가 뜨길래 권한 문제구나 하고/dev/snd를 o+rw 먹였더니 잘 된다. 괜히 이틀 보냈네. ubuntu natty linux update syndrome device file permission failed

주성치를 기대했는데 그렇진 않네. me2movie 당백호점추향 2

친구가 자가진단 신드롬으로 큰 병일까 전전긍긍하길래 아무것도 아니니 그냥 병원 가서 확증을 받으라고 닥달을 해줬다. 근데 나도 비슷한 증상이 있는 건 아니지만 괜시리 걱정이 되고 그러네. 앞으로 10년 20년이 지나면 더 그러겠지. 장비 노후화 교체 불가능 me2mobile

Maverick에서 Natty로 올린 탓인지, 키보드가 갑자기 이상한 꼬부랑 글자들을 찍어대길래 하드웨어적으로 신호가 꼬였나 해서 재부팅도 해보고 선을 뺐다 꽂아도 보고 해봤는데 변화가 없다. 설정이 꼬였구나 싶어서 터미널로 키보드 설정을 보니 Mali로 잡혀 있다. 본의 아니게 삽질 ubuntu maverick to natty gnome keyboard i18n m17n

아이폰 미투는 화면을 끌어댕겨 갱신을 하면 최신 글이 보이는 맨 위로 올라가서 하나씩 다시 내려서 봐야 된다. 갱신하려면 쭉쭉 또 올라가야 되고. 아이폰 트위터는 갱신을 하면 갱신된 글이 위로 얹혀서 뒤따라 올라가면 된다. 맨 위에 가면 다시 갱신하면 되고. 사용성 UI 시나리오 차이 스크롤 아이폰 앱 미투건의 me2mobile

세로 고정을 할지 말지만 정할 수 있는데 가로로도 고정을 할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 세로 고정 풀고 가로로 보다가 다시 세로로 돌아가버리면 번거로워서. 아이폰 화면 회전 pivot rotation _ 아이패드는 이게 되는데.

오후만 있는 일요일 이라는 노래가 있었던 거 같은데 _ '있던'임. me2mobile

그래픽 카드를 내/외장으로 바꿔서 쓰는 건 있던데, 아예 끄는 건 안 될까? X를 끄면 교체가 된다니 콘솔은 잠깐이지만 장치가 아예 없어도 된다는 얘기인 거 같은데. hybrid vga switcheroo dsdt me2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