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쯤 지나고, 일단 꽂아봤는데 오른쪽의 베이스 담당 부품이 죽었는지 쨍알거리는 소리만 난다. 에이징이라도 해볼까 하다가 혹시나 해서 책상에다 두어번 툭툭 내리쳐보니 양쪽에서 같은 소리가 난다. 소리가 좀 깨지는 건가 싶은 감도 있지만 일단 살아난 것에 만족. 11.01.08 02:10
리모콘도 잘 되고 상태 괜찮은 듯. 애플 물건도 안 될 때 후려치면 된다는 진리(...) 하긴 다 마데인차이나라서 그럴지도(...)
아이폰에 딸려온 이어폰을 세탁기에 돌렸다. (...) 귓구멍에 꽂는 건 자꾸 빠져서 귀에 거는 걸로 하나 사야겠다 싶은 생각은 있었는데 이렇게 금방 사게 될 줄은 미처 몰랐네. by 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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