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만 퍼먹 퍼먹
점심 먹고 카드깡 긁은 거 잔돈 만들러 슈퍼 갔다. 천원짜리 만들겠다고 슈퍼에서 만원짜리 하나 깨고, 슈퍼 안에 있는 커피집에서 만원짜리 하나 깼는데, 문제는 커피집에 잔돈이 없어서 다시 슈퍼에서 바꿔왔다는 거. 슈퍼 아줌마가 은근한 눈웃음으로 째려봤다. ... 다른 데 갈 걸 그랬나.
누굴 좋아한다는데 이유가, 그런 이유가 어딨겠어. 그냥 어느 누가 맘에 들면 그냥 맘에 드는 거지 김현철 연애 me2music 흥얼 me2mobile
근데 이 시간에 안 자고 이러는 건 뭐람 뭐긴 뭐야 낮잠 자서 그렇지 me2mobile
아까 올린 글은 볼 때마다 대미지가 너무 크다. 열심히 뻘포스팅 해서 밀어내야겠다. 멘붕 방지용 me2mobile
너는 내가 다른 사람 앞에서 너한테 웃어주던것 처럼 웃어줄수도 있다는 상상 안해봤니? 나는 그럴때마다 심장이 덜컹 내려 앉았는데. 트위터 인용 @Breakup_bot 이별 봇 팔로잉 걸고 처음 나온 글. _ 해 봤어. 나도.
데탑처럼 쓰던 맥북을 검사 맡기고 돌아오니 책상이 휑하다. 센터에서 증상이 안 나타나 이상없음 판정이 떨어지면 어필하는 과정이 귀찮을 거 같으니 부디 한방에 판정 나와라... apple macbook late 2008 BSOD or just crash me2mobile
이마트에 입점한 빵가게 이름이 젖과 꿀(milk and honey)이던데, 이마트가 교회 쪽 회사였었나? 뭐 요샌 교회가 젤 부자인 세상이니 회사를 차렸대도 이상한 건 아니지. _ 나중에 보니 조선호텔베이커리? 라는 데서 하는 브랜드인 듯.
지난 주말에 사뒀던 깻잎을 열고, 두부 부치고, 참치랑 고추장으로 밥 비벼서 흡입중 식사 기록 사진은 생략. _ 김 봉지 까놨던 거 까먹었었네?;; 냉동실에 봉인.
인형극단?! 인형극 공연이 그것도 저자에서 크게 한다면 시대가 어떻게 되는 거야 -_-;;; 조선시대 중반에 인형극이라(...) _ me2tv 해를품은달 me2mobile
도로교통법 이나 자동차관리법 이 번호판을 '잘 보이도록 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처벌규정은 주로 ' 단속을 피하기 위한 장비를 설치 '한 경우를 다룬다. 자동차관리법 제10조 제5항 정도가 비슷하지만 여전히 번호판 자체보다는 행위나 의도를 가리키고 있다. 가령 눈 오는 날 '천재지변에 의해' 자연스럽게 눈에 가려진 번호판은 눈이 그쳐도 그냥 붙어있으면 붙어있는 대로 괜찮은 거다. 고의로 그런 게 아니니까. 단속이란 걸 하기 곤란한 지점일 것 같기는 한데 내 기준에는 좀 문제가 있어보인다. _ 다시보는상식 번호판
눈이 뻑뻑해서 아프다. 닦고 조이고 기름치자?! me2mobile
졸려 개 큰 거 하나 끌어안고 뽀송뽀송한 러그에 털썩 누워서 햇살 따뜻하게 받으면서 한숨 자고 싶다.
공인인증서 만료된 걸 갱신하고, 각 사이트마다 돌며 먹여주고, 또 각 사이트마다 뒤적거려서 아이폰 앱마다 먹여줬다. 공인인증서 ㅈㄱㅂㄹ me2mobile _ 개중에 롯데카드는 공인인증서 복사를 시작할 수 있는 페이지에 따로 URL을 부여해서 그 주소를 바로 치도록 안내하고 있어서 접근하기 가장 좋았다.
목요일에 하루가 빌 것 같다. 그동안 시간이 안 맞아서 못 했던 맥북 보드교체도 맡기고, 이것저것 해야지. 기념일 휴일
칼바람 맞으면서 집에 돌아왔다. 귀를 만져보니 아프다. 그새 살짝 얼었었나부다. 보일러 멀쩡해서 ㄱㅅ me2mobile _ 겨울 날씨 추위 바람 ㄷㄷ
이번 주말에는... 낙지볶음 한다고 샀던 재료 중에 밀가루가 가장 처치 곤란이니, 수제비나 뜰까? 나란 남자 화요일인데 주말에 먹을 거 생각하는 남자 (...)
옆집 사람의 수런거림에 잠이 깨어, 야식이나 할까 하여 편의점에 갔더니 알바 양반은 카운터 안쪽에서 잠바를 베개 삼아 잠들어 있다. 적당히 불러보다가 깊이 잠들었기에 물건들을 다시 돌려놓고 다른 곳에 가서 사왔다. 내가 잠들지 않은 것만큼, 다른 사람이 잠든 것도 소중하니까. 근데 요즘 양 옆의 방들이 왜 이리 밤에 시끄럽지 -_-
자다 깨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시간이 금새 간다. 겨울밤은 길다던데, 난 짝이 없어 그런가? me2mobile
밤새 코를 풀어댔더니, 오늘은 좀 잠잠하다. 감기 자체는 주말쯤 정리가 된 것 같고, 코감기 증승도 슬슬 소강상태에 접어드는 느낌. 다행이야. 휴지도 다 떨어져가는데(...) _ 증승 아니고 증상 기록
지난주 지지자 순위에서 여전히 민트 님이 부동의 1위. 하지만 나는 민트님에게 고작 6위. 갈 길이 멀 고나... 1위 정도는 해줘야 좀 지지자 답네 하지(...)
그냥 게임업계 허가를 다 회수하고 게등위 심의 들어온 건 다 반려하면 되겠네. 대한민국을 게임-free한 지역으로... 아니면 한국게임공사처럼 독점 전매권을 가진 한 곳만 두거나(...)
일일 업무 보고에 '오늘 하루 종일 생각만 했음'이라고 쓸 수 없다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그러나 (...)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먼저 생각을 해야 한다는 단순한 사실을 누가 부정할 수 있을까. 인용 지식노동자 집중 성과 측정 me2mobile
낙찌-보끔 클로즈베타 배부르게 잘 먹었다. 사온 소스 안 넣고 자존심을 지켰다. 요리 인생 경험치 +1 획득. 낙지 내장 뜯는데 덜덜 했던 건 비밀(...) me2mobile me2photo _ 오픈베타 언제 누구한테 할 수 있으려나(...)
냉장고 만땅 예정 비닐로는 자신이 없어서 보급형 장바구니라는 걸로 달라고 했더니 쌀포대 잘라놓은 걸 준 게 개그 포인트 me2mobile me2photo
마트 원정대 : 지름신의 역습 깨어나세요 지름 용사여 me2mobile
우유에 베일리스를 좀 타서 마셔서 그런지 몸이 화끈거린다. 보일러 온도도 평소보다 몇 도 높게 나오고, 이불을 자꾸 차고 싶은 답답함이 느껴져서, 창문을 열었다. 아랫쪽으로 밀고 들어오는 찬바람이 대단하다. 실을 달아보니 30도 가까이 밀려난다. 겨울 환기 _ 이대로 두고 잠 들었다는 게 함정(...)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이 되었다고 들었다. 새 모델 출시. 제품 스펙은 바뀌지 않았지만(...)
매콤한 낙지볶음에 썩썩 밥 비벼서 한 끼 맛있게 먹고 싶다. 꼬들꼬들한 그 살을 씹을 때의 맛이 입에 맴돈다. 아침이 오면 장 봐서 해먹어야 쓰겠다.
몸이 너무 힘들다 에구구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