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 '쨈과 치즈는 있으니 식빵 사러 갈까' 하고 있어도 되는 걸까? 아, 우유도 없구나. (...) me2mobile

앉은 채로 잠들었다면 그대로 스르륵 침대가 되어주는 의자 같은 건 어디 없나? 안경 벗겨주기 옵션 기능 붙일 수 있으면 그것도 추가해서. (옷까지는 차마 안 바란다) me2mobile

RT '나는 네가 좋다. 그래서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려고 이만큼 노력했다. 너 덕분에 나는 조금 어른이 되었다. 나는 이만큼 진지하다. 너도 진지하게 날 생각해달라.' ...를 말할 자격이 되나, 나는?

RT 뭐 그렇습니다. DYD

우와 저도 그 교실에 막 있고 싶고 그러네요 끌어내

다가오고 있다!!! RT 우와아악! _ 아, 하긴 난 챙길 사람이 없지. (...) ASKY

저도 근처에서 짬뽕밥을 먹었는데, 평소보다 훨씬훨씬 매워서 막 눈물이 ㅜㅜ 주방장님 미워 ㅜㅜ

열무물김치가 막 땡기네요. 여름에 한 그릇 떠서 꿀떡꿀덕 마시면 참 좋은데. 사먹는 물김치는 집에서 먹던 거칠고도 시원한 맛이 없이 민숭민숭 미끄러운 맛이라서 별로... _ 담궈볼까? (...라는 거대한 모험의 시작)

수화통역센터 에서 사람이 상시 대기한다고 한다. 영상통화가 되니까 이렇게도 되겠지. 수화 to text 기술이 영 쓸모없진 않겠구나. 수요가 있는 분야가 있네.

연애시대 보고 싶다. 불면의 밤 me2tv

강냠냠 중강냠냠 대사 자막 quote

이 앨범 참 많이 들었다. 집에서 스피커가 왱알왱알 하게 소리 키워놓고 듣기도 했고. 첫 트랙이 생각나서 찾은 건데, 곡마다 다 기억이 나네. 이소라 3집 슬픔과 분노에 관한 01 믿음 me2music _ 흥얼

내가 연애에 취약한 것도 결국 멘탈의 문제 일 거라고 가끔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한편으론 또 다른 목소리가, 그래도 여전히 마음이 연애의 전부는 아니라고 말한다. BGM: 김광석, 그건 너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때문이야 me2mobile _ 자기소개 ASKY

빅이슈 표지모델이 아이유 라고?! 빅이슈 매진될 기세

세상에 사랑은 없었다. 적어도 그때 내겐.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20228 대사 독백 ASKY 자기소개

아, 좀 시큼한 액체가 땡기는데... 사다 먹으면 신맛 보다는 단맛이 강해서 좀 거시기한데... 뭐가 좋을까요? 시원하게 꿀떡꿀떡 꼴깍꼴깍 하면 좋겠는데... _ 꿀떡 사다 먹을까(...)

연애에 방점을 찍고 있어서 좀 진부하게 가는 느낌이긴 한데, 시한부 선고 이후의 '삶'을 다룬다는 점에서 소재는 좋았다고 본다. 이 시대의 연명치료나 호스피스, 장례문화에 대한 시각을 바탕에 깔고 있으니 아마도 어느 대학의 의료복지 관련 수업에서 참고자료로 쓸만할 듯. 네버엔딩 스토리 me2movie _ 시한부 호스피스 희망 연애

오늘의 요리 : 떡국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댓글에.

인심 좋은 마님이 머슴한테 주는 떡국(...) 머슴밥 _ 떡이 안 보이는 건 밑에 묻혀있기 때문이지요. 낮에 별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늘에 별이 없는 건 아니랍니다(...?) me2mobile me2photo

과연 이 모험의 끝은?! 떡국 대작전 _ 주부놀이 식미투 me2mobile me2photo

떡국 비기닝 식미투 prelude 주부놀이 me2mobile me2photo

장바구니로 쓰던 가방이 안 보인다?! 아, 빨아서 돌돌 말아놨엇네 ㅋㅋ me2mobile

침대에서 의자에서 깜빡깜빡 나른하게 자다 졸다 했다. 몇 세대 전의 몇몇 조상님들 덕분에 이런 여유도 생기고, 평소에도 다들 서로 드잡이질 하며 살고 있는 거겠지. 나도 세상이 꾸준히 계속되고 조금 편하고 가끔은 평화로울 수 있도록 뭔가를 남기면 좋겠다. 쌩유 조상님들.

어제는 이상스러울만큼 웃음이 잦았다. 기분이 좋았었나부다. BGM: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분명히 어제 뭐 먹은 것도 없이 들어왔고, 집에서도 뭐 먹은 게 없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왜 아침에 화장실에서 내놓을 게 있고 이제야 슬슬 배가 고프단 생각이 조금만 들기 시작하는 걸까... 세상의 끝이 도래한 걸까(...)

그러네요. 이런 식인 줄은 몰랐네… me2API 중에서 scope=tag[me2mobile] 라고 예시된 것과 동일한 동작을 제공하고 그 결과가 '나는'에서 '포토' 식으로 보는 것과 동일하면 괜찮겠는데. 하지만 네이버님은 API 그런 거 신경 안 쓰실지도(...) _ iusethis service 미투데이 태그 제거 사태

어제 저녁쯤부터 오른팔 팔꿈치 아래가 아프다. 손목에 가까워질수록 더하다. 막 죽을 거 같이 아픈 건 아닌데, 딱히 생각나는 이유도 없고 뭐지... 이런 증상은 한 데서 팔 내놓고 자면 팔이 굳어서 나오는 건데 보일러 켠 방에서 그럴리도 없고... 증상 기록 통증 팔 우상지 _ 파스라도 좀 사다 붙일까... 오후에 한동안 주물주물 했더니 통증은 없어졌다. 밤 되니까 다시 아프다.

'그녀 ( 또는 그 (또는 본인...) )에게 선물하세요!' 하하하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오랜 고민이 한 단락을 지났다. 결론을 못 내는 게 나의 단점이지만 이건 결론을 좀 내자. 거취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