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카페 유람단을 결성해볼까. 혼자는 도저히 자신이 없다. (...)

졸리다 식곤증이라고 하긴 약간 뒤늦은데? -_-a

옛날옛날에 소크라테스라는 아저씨가 '주제 파악 좀 하고 살아라' 그랬다지. 아니 뭐 정확히는 그 아저씨가 한 말은 아니라지만, 이제 어떻든 상관 없어! -_-

오늘의 기분은 다운 다운 다운 배 까고 자서 배도 아픔

술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들어오네 잔 들어 입에 가져가며 그대 보고 한숨 짓네 me2mobile

M4A를 MP3로 바꿔서 온라인 재생되도록 바꿔봤습니다. 혼자 쓸쓸한 밤 이라, 생각난 김에. 조용히 들어야 못 부른 게 그나마 좀 가려지니까 볼륨은 적당히(...) _ 흥얼 청승 노래 녹음

너는 오바하지 말지어다 쿨타임 왔어요

은행 잔고 맞춰놨더니 자꾸 다른 데서 쪼금씩 긁어가서 밀리고 밀렸던 보험 퍼가요가 방금 퍼갔다. 일찍일찍 퍼가라고 이 녀석! 내가 꼭 이렇게 신경을 써줘야 되겠니? ... 돈 맞춰놓느라 귀찮았다고 -_-

lol는 원래 laugh of loud 약자였는데 언젠가부터 내 주변엔 다들 league of legend로 쓰고 있어. 그리고 난 그걸 자연스럽게 알아들어 ...뭐지

복습할까 미술관 옆 동물원 me2movie

2위 등극 까비...

음식을 해먹어 버릇 할 필요가 있다. 나중에 여보님이 잠깐 없는데 애는 배고프다는데 '아, 아빠는 음식 못하는데... 짜장면 시키까?' 라고 하는 건 되게 막 구려. 멋 없어. 애 옆에 끼고 이것저것 씻는 것 정도 맡기고 나는 칼질하고 불질하고 해서 같이 해먹으면 좋겠다. 그렇게 해준 밥을 먹은 아이는 다시는 나한테 뭐 해먹잔 얘기를 안 할 수 있다는 게 함정. (...) _ 주부놀이 희망사항. 그럴려면 먼저 연애~결혼~출산~육아 코스를 마스터해야 된다 ㄷㄷ;

난 별로. 비둘기 정도는 작가적 특징이라고 넘어간다 쳐도, 악당이 뜬금없이 오토바이 타고 나와서 주인공한테 당하고 낙법 치는 건 용납이 안 된다. 미션 임파서블 2 me2movie

에이 몰라 -_-; 그냥 이번 주말은 참치 부침개 로 때우자. 치킨 시켜서 영화나 봐야지 (...) "날씨와 주부놀이의 상관관계에 대한 고찰" <- FAIL

VirtualBox 중에 하나가 안 돌아서 보니까 headless로 돌리는데 OpenGL 어쩌고 에러가 있다. 3D 가속은 켜져 있는 상태인데 끌 수가 없게 되어 있었다. 일단 다 내리고, .vdi 파일을 직접 열어서 accel어쩌고3D 라는 속성을 false로 수정. 그러고 나니 된다. 무슨 상황이었는지는 모르겠네. 간만에 껐다 켜니까 뭐 막 다 안 맞아 ㅋㅋ

말 많은 사람한테 '물에 빠져도 입만 동동 뜨겠다'고 하는데, 트위터 같은 데서 폭풍 포스팅 날리는 사람은 그럼 손가락만 동동 뜰까? 라마르크의 용불용설?; _ 아, WAI 권고를 잘 따른 기기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여전히 입만 동동 뜰 수도 있겠구나(...)

Mountain Lion 개발자 맛보기가 있길래 (궁금하니까) 깔았다. 일단 글꼴이 바뀐 게 눈에 띄는데 생각처럼 깨끗하고 이쁘지는 않다. 오히려 터미널에 나와야 할 고정폭은 여백이 너무 넓게 나온다. 그 외에는 바뀔 부분이 구현은 되어 있는데 융합은 아직 덜 된 듯. 스포트라이트 돋보기 아이콘 보다 오른쪽에 과녁 모양의 알림 아이콘이 들어간 거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불렀더니 앱스토어 창이 뜨는 것 정도가 더 보인다. _ MiddleClick 동작을 안 해서 찾아보니 BetterTouchTool 쓰면 된다. 대체품이 있으니 통과.

상영시간을 맞추려다 보니 그랬는지, 얘기 진행이 길게 고민 안 하고 후딱후딱 쥐어주는 느낌이다. 다른 것보다, 위기와 절정 부분의 격투신에서 작화의 그림체가 거칠게 바뀐 게 인상적이었다. 다른 데서도 가끔 본 것 같기는 한데 전반적으로 깔끔한 중에 갑자기 나오니까 더. 강철의 연금술사 :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 me2movie

지금쯤이면 과거와 미래에 대한 호환성을 유지하고, 각종 외부 자료를 다루면서 여러 예외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여러 디바이스에서 문제없이 쓸 수 있는 iOS 앱을 만드는 방법이 알려져 있어야 될 것 같은데... 왜 안 찾아지지?; how to make apple ios apps compatible and bulletproof me2mobile

내가 종종 교회체를 쓴다지만 정작 신자가 아니라는 게 함정. 종종 먹물체를 쓴다고 해서 학자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 _ 자기소개 문체

오늘은 뭔... 식미투에 십자포화 당하는 날인가 (...) ... 괜찮아 난 참을 수 있어. 있을 거야. (...)

기계적 구성이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동일한 증상이 생겼다. 일단 아이폰으로 대강 어떤 증상인지 찍어두긴 했는데 그럼 도대체 뭐가 원인인 걸까... 아, 맥북 때문에 한동안 귀찮게 생겼다. 드라마를 연달아 봐도 별 일 없길래 아 괜찮아진 건가 싶었는데. apple macbook crash

일단 오늘의 끼니는 있는 걸로 떼우기로 했다. 계란에 참치캔 풀어서 굽고, 저기 밑에는 저번에 개봉했다가 냉동실에 봉인한 김을 잔뜩 덮었다. 케찹 같이 뭐 뿌릴 게 있으면 좋았겠지만 지금도 간을 꽤 넣어서 싱겁지는 않다. 이 정도면 왕후의 찬은 아니어도 한 끼 맛있게 먹을 수 있지. me2mobile me2photo _ 손목 스냅으로 후라이팬 튕겨서 뒤집은 게 자랑 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빨래 돌리고 드라마 몇 편 보다가 자고 나니 이 시간...인데 게다가 추워서 나가기도 싫다 ㅠㅠ 바깥공기 하루에 한 번 정도는 마셔줘야 되는 건데 ㅠㅠ

추천사부터 딱 걸린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 정부 2.0(Government 2.0)은 웹(wep 2.0)을 통한 정부와 시민 간의 양방향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시민 참여를 통해 효율적인 정책을 구현할 수 있는 방향이며, (하략)" 라니... wep이 뭐냐고 ㅠㅠ 참여와 소통의 정부 2.0 pp.10 me2book 오타 오탈자 _ 김샌다 me2mobile 그러고보니 '웹(wep 2.0)' 아니고 '웹 2.0(wep 2.0)'이라고 안팎이 맞긴 했음. 나도 틀렸네;

하긴, 아무 상관도 없던 사람이랑 엮이는데 쉬울리는 없겠지? 연애 좀 합시다 우리 me2mobile

언젠가 어떤 날에 어디에선가 이 노랠 듣는다면 나를 기억해 내가 너에게 보내는 노래, 롤러코스터 흥얼 me2mobile

아니 무슨 이 미칠 것 같이 춥고 바람도 쌩쌩 부는 날씨에 강남바닥에는 사람들이 넘쳐나... 타이즈도 아니고 그냥 스타킹에 핫팬츠 입으신 여성 동지들, 아니 도대체, 고맙습니다! (...)

들어와 씻고 나니 이 시각.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