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손에 들어왔지요 국대떡볶이 만세(...) me2mobile me2photo

판결문 좀 읽어 -_-; 아니면 요약본 많으니까 그거라도 좀 봐 -_-;; 당신 생각을 법률상식이라는 말로 포장하지 말고;;; 무지 != 상식

당연히 '강제'로 동원하진 않았겠지. 요즘은 다들 자발적으로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 뿐. 자본주의 자발적 피착취 순종 _ 이름도 좋네. 연수.

졸리네. 끌어안고 잘 수 있는 생명체가 있으면 좋겠다.

재료 픔질은 뭐 잘 모르겠는데 밥은 별로였다. 찐쌀 느낌. me2restaurant 동해도 강남역 _ 된장국 엎어서 허벅지 된장남 된 건 비밀(...) me2mobile me2photo

또 다시 사작된 불면의 밤 중에 하나를 보내다가, 그냥 문득 땡겨서, 침대 배치를 좀 바꿨다. 누워서 전등을 끌 수 없다는 거 말고는 일단 괜찮다. 사이드 테이블도 적절히 놓울 수 있게 됐고. 아, 빨래걸이 놓을 데가 마땅치 않기는 한데. _ 아닌 밤중에 주부놀이 me2mobile

농우 "나도 이쁜 딸 낳아서 초코렛 받아야지!" 했는데, 그럴려면 우선 장가부터 들어야 된다는 문제가; (...) 선결문제

수제 초코렛이라는 물건을 입에 대본 게 몇 만 년 전인지 모르겠다. 지질시대로 따져야 할 듯.

지단과 김 가루가 고명으로 올라간 떡국이 땡긴다. 이번 주말은 이걸로 하자. 아, 물론 고기는 필수 (말하지 않아도...) me2mobile

진정한 사랑은 가까운 곳에, 라는 건데. 흠. What's your number? 왓츠 유어 넘버? me2movie

사이 한 달 뒤에 뱉어내야 될 테니 뭐 그다지... 부럽네요. 부러워요. (으허헝)

마칠 시간이 조금 넘어서야 도착해, 되찾아왔다. 램 하나가 빠져 2기가만 나오는데, 일단 좀 써보고 영 못 쓰겠다 싶으면 하나 사서 넣어줘야지. apple macbook ram faulty

센터에서 전화가 왔다. 테스트 돌려보니 램 모듈 두 개 중에 하나를 꽂으면 불량이 걸린다고 한다. 램 슬롯 자체는 양쪽 다 해봐서 문제가 없었대고. 구입 후에 교체한 램이라 AS는 안 된다고 한다. 램 사야 되나? 이참에 8기가 달아버릴까 하고 찾아보니 하나에 2기가씩 최대 4기가라고 나오네... 쳇 -_-;

이분들은 요즘 뭐하시려나... 조용하시네.

참치기 김치찌개에 빠진 날 우적우적 _ 초저녁 잠에서 깨보니 이 시간인 건 비밀 (...) me2mobile me2photo

김치찌개로 늦은 점심을 했다. 대강 지지고 볶고 끓이는 걸로 마무리는 됐는데 간이 애매해서 소금 좀 치고 더 끓였다. 혀가 미각을 잃었나? 사진은 저녁때 나머지 먹으면서. 그땐 아마 참치김치찌개가 되어 있을 듯(...) me2mobile _ 주부놀이

뉴타운 재검토에 대해 시사토론이 있길래 앞에 조금 봤다. 다른 것보다,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다고 뉴타운을 취소하는 건 호경기가 될 수도 있음을 고려하지 않은 거라는 얘기가 걸린다. 앞으로 집을 사야 할 30대 주변이 도무지 돈=구매력이 없는데 호경기가 어떻게 오는데? 내 경제적 이해관계와 맞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가 좋아져서 집값 땅값 오른다고 하는 것들은 나의 반대편에 있다. 일단 신뢰가 안 가기도 하고. me2mobile

트위터든 미투데이든, 단기 홍보용이라는 목적이 너무 빤히 보이면 아무래도 좀 그렇다. 선거철 지나고 살아서 활동하는 정치인 계정을 본 적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호란₩님 만세(...응?) me2mobile

그러네요. 생각 나서 잠깐 찾아봤는데 그나마 며칠 전에 나온 게 있지만 이미 거래는 끝났고ㅜㅜ

통합진보당 트윗이 이 시간에도 살아있다. '담당자의 잠과 여러분의 마음을 바꿔서' 운운이라고 적혀 있는데 노동자를 대변한다면 내부의 노동자에 대해서도 인간다운 생활을 하도록 '강제'해야 맞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선거가 머지않은 상황에서라도 말이다. 선거가 코앞이라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고 말한다면, 정강 같은 걸 세울 필요도 없지. _ 언행일치 대표성 논리 명분 me2mobile

왼쪽 눈꺼풀 끄트머리, 그러니까 눈을 뜬 상태에서 모서리가 되는 부분에 뭐가 길게 났다. 의식하고 보면 살색 점이 흐리게 눈 앞에 있다고 인식되는 수준. 촉각도 있고, 그냥 뜯어내면 아플 것도 무섭고 피가 철철 날 것만 같아 처치 곤란이다. 피부과 가면 잘라주려나... 모양은 대략 우담바라 느낌? 증상 기록 한 주 정도 됐나? me2mobile

그냥 내일은 얌전히 돼지고기나 믿고 김치찌개나 끓여야겠다. 고깃기름이 뜨는 음식 치고 멸망스러운 맛 나기는 힘드니까. 아까 돼지고기 사왔지- me2mobile _ 칼로리는 맛의 단위.

운동권 사람들에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작게 열렸나보다. 그 후기를 보는데, 데이터 축적이 안 된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게시판이며 메일이 뭔지 내부를 모르니 그 원본을 축적하고 다듬어 갈 수가 없고, 업체들은 자료 이동성이나 자기정보결정권과는 안 친하고 싶어하지. 정치권만 프로-인터넷이 필요한 게 아니라 온라인 시대에 깨어있는 사람들은 다 프로-인터넷이 되어야 한다. me2mobile _ digital literacy archiving data-portability lock-in net-neutrality pro-internet

내일까지 수제비만 먹을 기세 싱거운 건 깻잎으로 때우고(...) me2mobile me2photo

반죽 완전 힘들다잉. 땀났다잉. 지금 그 반죽은 냉장고 안에... _ 물 조절에 실패해서 양이 자꾸 뿔었다는 건 비밀(...) me2mobile me2photo

별 거 아닌 거 알지만 무서운 순간 1) 헌혈할 때 혈액형 검사한다고 손가락 끝을 바늘로 따기 직전 2) 안약 넣을려고 고개 뒤로 젖히고 눈알에 안약 한 방울이 떨어지기 직전 ㄷㄷ 자기소개

며칠동안 눈이 뻑뻑해서 영 고로왔다. 약국에 들르니 인공눈물을 수시로 넣으라고 한다. 앞으로 계속 들고 다녀야 되는 건가... 눈 눈물 증상 기록 _ tearless 라는 제목으로 소설을 쓰고 싶었는데... me2mobile

Tiny Tower에서, 집 다 지으니까 바로 복덕방 VIP가 왔길래 기쁘게 옮겨다 줬다. 근데 들어온 애들이 다 능력치가 엄백호 급이야... 그나마 가장 높다는 게 7... 있던 애들도 8 밑으로는 다 쫓아내던 차라 모조리 쫓아냈다. tiny tower residence evict

오광묵씨, 전화 왔습니다. 힘 있는 아주머니 목소린데 상담원 스타일은 아니고 여자분은 택배가 드물 테고... 무슨 짓을 한 겁니까!? 혹은 오광욱씨. 잘못 걸린 전화 셔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