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베일리스를 좀 타서 마셔서 그런지 몸이 화끈거린다. 보일러 온도도 평소보다 몇 도 높게 나오고, 이불을 자꾸 차고 싶은 답답함이 느껴져서, 창문을 열었다. 아랫쪽으로 밀고 들어오는 찬바람이 대단하다. 실을 달아보니 30도 가까이 밀려난다. 12.02.05 07:32
겨울 환기 _ 이대로 두고 잠 들었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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