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카드깡 긁은 거 잔돈 만들러 슈퍼 갔다. 천원짜리 만들겠다고 슈퍼에서 만원짜리 하나 깨고, 슈퍼 안에 있는 커피집에서 만원짜리 하나 깼는데, 문제는 커피집에 잔돈이 없어서 다시 슈퍼에서 바꿔왔다는 거. 슈퍼 아줌마가 은근한 눈웃음으로 째려봤다. 12.02.10 13:18
... 다른 데 갈 걸 그랬나.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ㅏ...
Aㅏ...
12.02.10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