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6 OCT2012
간판 미스테리 - 집앞 건물 4층 높이에 돌출식 간판이 있다. 떡볶이 김밥 판다는. 불도 들어와 있다. 근데 그 건물엔 아무리 봐도 그런 가게가 없다?? 옆 건물에도 없다?? 12.10.06 19:40
어제 먹었던 것들. 짜장면은 안 찍었었네. 과자도 먹었고. Manga Camera라는 걸로 탕수육을 찍었는데 윤곽선이 잘 잡히게 찍으면 꽤 잘 나온다. 이런저런 효과 화면도 적지 않게 있으니 당분간 재밌게 써먹을 수 있겠다. 12.10.06 14:28
북한 이슈는 언제나 빠지지 않네 12.10.06 14:12
<속보> 경의선 남북관리구역으로 북한군 1명 귀순 by SBS뉴스
'도나스' 파는 데도 이제는 안 보이지. 12.10.06 13:13
'어름' 파는 가게 본 지도 꽤 됐다 by kz
Launchpad 계정이 원래 없었던 건가? 있었을 건데? 이것도 저것도 안 되네... 12.10.06 12:18
모든 서비스의 이메일 주소를 하나로 몰아서 썼던 걸 가상 계정으로 죄다 분리했다. 금융권 같이 쓸데없는 절차를 복잡하게 해둔 곳은 아직 못 했고. 메일이 어디서 온 건지 출처를 쉽게 알 수 있겠지. 계정 뚫릴 위험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고. by kz
5 OCT2012
감사합니다 12.10.05 18:09
[비앤티뉴스] 배소은 파격드레스 , 가슴에 국화꽃잎만이… by 한경닷컴bnt뉴스
참 일찍도 얘기가 나온다 . 12.10.05 14:29
아, 훈련장 지도 한 켠에 작지 않은 크기로 구글 로고가 찍혀 있던 게 인상적이었다. 구글맵 위성지도에 나름 군사시설이 나온 것도 좀 거시기한데 그걸 또 출력해다가 교안을 만들다니 -_- by kz
"고용주는 차별화도 안 되는 고만고만한 상품을 내놓고 직원들에게 몸으로, 모욕으로 때우라고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너 아니어도 쓸 사람은 널렸다'는 태도로 직원을 대하지 말아야 한다. ...손님은 유세 떨지 말아야 한다. 상대의 생존을 무기로 친절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56920&CMPT_CD=P0000 12.10.05 12:58
'왕'의 착각에 종업원들은 벌벌 떤다 (중략)문제는 이 친절이 '선택'이 아니라 '의무'라는 데 있다. 마지 못해 베푸는 서비스를 즐기면서 더 많은 걸 요구하는 게 오히려 비정상적인 가학 성향이다. by Ranbel
사람 왔다 갔다. 12.10.05 11:40
신청은 마침. 워낙 소액이라 서류만 다 내면 되기는 금방 될 듯. by kz
4 OCT2012
귀에 기름이 찬다. 추석 전에 면봉으로 열심히 발굴을 했는데 그 뒤로 아직 덩어리가 생기지는 않고 흘러나오는 단계인 것 같다. 12.10.04 22:25
놀아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날 데리고 접었다 폈다 굴렸다 괴었다 긁었다 간지럽히다 하는, 나도 상대방에게 그럴 수 있는. 12.10.04 21:36
3년 뒤고 나발이고 12.10.04 20:07
"내 짝이 없어요!" 남성들 아우성… 3년 뒤 '결혼대란' 온다 라는데...남자가 더 많다고 모든 여자가 결혼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결국 부익부 빈익빈이잖아; by 로망
식별자와 고유번호를 붙여서 처리하는 모양 12.10.04 19:45
  • 미투포토
볶음밥 12.10.04 19:05
  • 미투포토
연휴 끝이기도 하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긴 하지만, 유난스레 이것저것 딴 일에만 붙잡혀 있다가 내 일은 거의 진행 못하고 이 시간을 맞고 보니 왠지 좀 억울하다. 12.10.04 18:24
지지난주 쯤에도 사진 파일을 보내달라는 연락이 왔고 오늘도 정확한 신고 위치에 대해서 되묻는 연락이 왔다. 다른 여러 건 중에 하나이고 담당자 분이 바쁜 건 알겠지만 이건 뭔가 아닌 것 같다. 12.10.04 16:55
담당자분은 이 건으로 앱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한다. 일선 공무원이 시민 당사자보다 한 템포 느린 게 어찌 보면 당연하긴 한데, 아쉬운 일이다. 자료는, 아예 동영상으로 찍든가 기사 목소리가 들어간 녹음이 있든가 하는 게 가장 좋다고 한다. by kz
그리고 내 전화에는 대출업체 원링 스팸이 남았지. 12.10.04 16:21
신청은 마침. 워낙 소액이라 서류만 다 내면 되기는 금방 될 듯. by kz
신청은 마침. 워낙 소액이라 서류만 다 내면 되기는 금방 될 듯. 12.10.04 13:52
생애 최초로 대출을 내게 생겼네. by kz
ScreenSaverView 를 만들어서 환경설정에 설치를 하면, 환경설정 앱을 닫을 때까지 그 인스턴스가 안 없어지는 모양이다. 새로 빌드한 걸 설치했는데 왜 안 바뀌는지 한참 삽질했네(...) 12.10.04 10:55
악마의 등장 치고는 좀 밋밋한 느낌이지만 밋밋한 구성에서 수사물 내지 스릴러의 맛을 잘 내고 있다. 배드 엔딩이라고 해야 하나? 12.10.04 02:10
다크 엔젤
감독 | 그레고리 호블릿
주연 | 덴젤 워싱턴, 존 굿맨, 도날드 서덜랜드
평점 | 8.39
"... 나이 지긋한 물리치료사 아저씨가 말했다. “예전엔 치고 받고 싸워서 얼굴에 시퍼렇게 멍들어다니는 사람 많았는데. 요샌 없어.” (중략) 주먹질도 스킨십이다. 우린 고등생물이기를 원해, 주먹질처럼 질펀한 스킨십조차 포기해버리고 그냥 차갑게, 외롭게 남아있는 세대다.":http://edgymargo.wordpress.com/2012/10/04/2012-10-04-%EC%99%B8%EB%A1%9C%EC%9A%B4-%EC%84%B8%EB%8C%80/ 12.10.04 01:18
3 OCT2012
기차 타고 올라와서 지하철을 탔을 때의 일이다. 단발에 훤칠하고 뺀질거리는 놈이 뒤로 기대 앉아서 목청껏 통화를 했다. 조금 듣고 있다가 영 심하다 싶어서 손을 들어서 똑바로 가리키며 '어이 거기! 어이!' 라고 불러서 목소리 낮추라고 했다. 그래도 별 차이는 없더만. 12.10.03 18:58
초반 우주선 모습이나 안드로이드의 역할에서 스타트렉 내지 HAL 맛이 느껴져서 별로. 엔지니어와 인류의 얽힌 사연도 더 나왔으면 좋았겠다 싶은데 '에일리언 비긴즈'까지 찍고 말아버린 느낌이다. 아니, 무엇보다, 거침없이 헬멧을 벗는 '과학탐사단' 따위 말이 안 된다고... 12.10.03 12:43
프로메테우스
감독 | 리들리 스콧
주연 | 누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벤더, 샤를리즈 테론, 가이 피어스
평점 | 7.51
앱에서 될 때도 됐다 싶은데. 12.10.03 10:17
사진 여러 개 붙여서 글 쓰려니 원격에서 연 브라우저가 죽는다. 앱에서는 안 되고. 아 좀 빡치네. by kz
2 OCT2012
데이트용 앱이 잔뜩 깔려 있지만 도무지 쓸일이 없다는 불편한 진실 12.10.02 23:03
자체 웹뷰가 있는 앱에서 벙찌는 시나리오 1) 웹뷰에 다른 앱 호출 링크로 다른 앱이 뜬다. 2) 다른 앱에서 처리를 하고 이전 앱으로 돌아온다. 3) 원래의 앱은 웹뷰 상태를 되살리면서 기존 주소를 밀어넣는다. 4) 웹뷰는 주소에 따라 다른 앱을 연다. ...어? 12.10.02 22:36
영어 전치사 앱을 받아서 몇 개 해봤는데 그리 어렵진 않다. 문제는 명색이 사지택일형이면서 누르는 자리가 너무 좁다. 신경 써서 누르면 맞게 들어가긴 하지만 상식적으로 한심한 인터페이스다. 12.10.02 22:25
사람은 도덕적인 말속에서 자신의 울분을 풀려고한다. 12.10.02 21:56
어쩌다 다시 봤는데 아 진짜 by kz
2.0으로 바뀌면서 모양이 확 바뀌었다. 그동안 구렸던 모양을 일신한 건 좋은데 iOS의 기본 요소를 쓰지 않아서 UX면에서 썩 만족스럽지는 않다. 12.10.02 21:53
iStorage라는 앱을 쓴다. SFTP가 되는 앱은 인터페이스가 죄다 개떡 같아서 그나마 개중 나은 게 이거다. 얼마 전 설정을 보다가 목록을 첫 글자 기준으로 나눠서 보는 게 있길래 켰더니, 파일을 지우고 옮길 때 대상이 잘못 설정된다. 위치 계산을 잘못 하나보다. by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