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3 SEP2012
왠지 땡겨서 만든 떡볶님 12.09.03 20:11
  • 미투포토
안철수가 무소속 출마와 더불어 당선된다 해도 당적을 가지지 않을 거라는 (여전히 카더라) 기사를 봤다. 그쪽 참모진 중 누군가는 가능한 구상이라고 생각하니까 얘기가 나왔겠다만, ... 흠. 12.09.03 16:36
Good luck 이란 인사말이 조금은 특별하게 들리는 그런 얘기. 몇 화를 지나면서 대의에 대한 얘기는 줄이고 사람마다 드라마도 넣어주고 하는 게 보이지만 얘깃거리의 맥을 유지하는 데 지장은 없을 것 같다. 시기별로 굵직한 꺼리도 잘 끼워넣고 있으니. 12.09.03 08:05
흑백 화면에서 흩어지는 담배 연기는 꽤 멋있었다. 손석희를 보는 듯한 깔끔하고 냉철한 언론인의 모습. 특히 매카시를 꼬박꼬박 주니어 라고 부르는 데서는 웃지 않을 수 없었다. by kz
뉴스룸
감독 | 아론 소킨, 스콧 루딘, 그렉 모톨라
주연 | 크리스 초크, 올리비아 문, 트리우 트란, 제프 다니엘스, 에밀리 모티머, 샘 워터스톤, 알리슨 필
평점 | 9.15
... 우결에서 광희 웃음소리랑 비슷할 거 같다. 12.09.03 02:53
내 웃음소리를 녹음해서 좀 들어볼까? 경박한 것 같기는 한데 도대체 얼마나...? by kz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 문제를 해결하게 도와주는 게 아니잖나?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걸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내가 도와주는' 건데? 12.09.03 00:14
언제부턴가 CS 표준 응대로 굳어진 듯한 ' 도와드리겠습니다 ' 말투를 미투도우미 도 쓰더라. (실제로 처리가 필요한 부분이긴 했지만서도.) 설마 네이버 고객센터에서 담당하는 건가?! by kz
2 SEP2012
알콜이 들어간 버전으로 만들어다가 푹푹 퍼먹으면 좋겠다. 12.09.02 23:57
자몽딸기빙수 by kz
캐릭터 자체가 워낙 전설적이니. 캐릭터에서 흘러나오는 흥미를 빼고 나면 거의 남는 게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12.09.02 23:49
셜록 시즌2
감독 | 폴 맥기건
주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틴 프리먼
평점 | 9.88
의욕이 충만하고 의도도 좋은 건 알겠는데, 식견이 아무래도 딸린다. 부디 지금의 과정들이 단순히 민폐로 끝나지 않고 본인에게 좋은 경험으로 남으면 좋겠다. 12.09.02 23:23
동대문 원정기. 종일 퍼먹은 뒤라, 조금 많은가 싶었다. 12.09.02 15:18
친구랑 동대문에서 저녁 먹고 그 자리에 앉아 한참 썰을 풀었다. 시뮬라크르와 자아, 주체 그리고 사회변혁에 대한 철학적이고 거대한 썰을. by kz
  • 미투포토
홍콩반점
흠; 원령공주 사슴신부터 잔다르크까지라...; 오히려 좀 잡스럽지 않았나 싶다. 12.09.02 04:12
캐릭터도 그렇고 스토리도 그렇고, 원령공주가 이걸 거의 그대로 답습했구나... by kz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감독 | 루퍼트 샌더스
주연 |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헴스워스
평점 | 7.46
예전에 이야기를 쓰면서 전설의 아이템으로 이지스 방패를 두었던 적이 있다. 근데 생각해보면 특정 크기와 모양으로 만들어진 방패는 당연히 용도도 정해져 있겠고 기나긴 시대가 지나다 보면 군사사 면에서 도태되기 때문에 실전에는 못 쓰고 장식적인 역할만 하게 되었을 것이다. 12.09.02 02:23
1 SEP2012
친구랑 동대문에서 저녁 먹고 그 자리에 앉아 한참 썰을 풀었다. 시뮬라크르와 자아, 주체 그리고 사회변혁에 대한 철학적이고 거대한 썰을. 12.09.01 23:10
자몽딸기빙수 12.09.01 22:56
  • 미투포토
야들야들 족발 12.09.01 22:51
  • 미투포토
오향족발만두
아이스크림과 브라우니 12.09.01 14:20
  • 미투포토
단지우유 12.09.01 13:55
  • 미투포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9.01 13:46
  • 미투포토
오향족발만두
근처에 결혼식장이 있다보니, 옷차림에 신경 쓴 장년층이 자주 보인다. 12.09.01 12:39
샤워하고 물기 닦고 의자에 앉아 선풍기 바람 맞는 이 순간이 참 좋구나. 12.09.01 11:49
31 AUG2012
미투도우미 양반, 503 에러라니 이게 무슨 말이오 ㅠㅠ 12.08.31 23:01
초딩 님 추천으로 쏭자를 틀어놓고 있으려니, 외로움 돋네... 12.08.31 21:41
29 AUG2012
김치찌개랑 제육볶음. 근처에 있어도 한 번도 안 왔던 집인데 그다지 챙겨서 올 필요는 없겠다. 12.08.29 19:06
  • 미투포토
오지랖이 당신을 죽인다. 12.08.29 03:33
28 AUG2012
돼지고기에 고추장. 12.08.28 21:52
  • 미투포토
케이크 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12.08.28 21:26
조만간 배추김치도 좀 담자. 집에 김치 없는 식생활을 오래 했더니 좀 그립네. by kz
근데, 태풍이라고 하긴 좀 잠잠하다. 아까 우당탕탕 좀 하고는 끝이었나? 12.08.28 16:55
오징어 짬뽕. 12.08.28 13:19
  • 미투포토
좀... 서양판 '아저씨' 보는 느낌인데, 캐릭터들이 약해서 재미는 좀 떨어진다. 12.08.28 01:19
세이프
감독 | 보아즈 야킨
주연 | 제이슨 스타뎀, 크리스 서랜던
평점 | 7.04
27 AUG2012
동생은 그렇게 새로운 취향에 눈을 뜨고... 12.08.27 20:55
오프라인 복수 by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