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7 AUG2012
어느 ask에 "신은 어떤 신앙의 모습을 원하시나요?"라는 물음이 있길래, 아마 교인이랍시고 나름대로 고민을 했겠다 싶으면서도 좀 한심했다. 주기도문에 이르기를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 이루어지는 것이 신의 뜻이라 하지 않았나. 뭘 더 물어... 12.08.27 20:04
밥상 12.08.2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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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 12.08.2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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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바뀐 거 적용됐나부다. 약간씩 눈에 걸리는 게 있기는 하지만 다듬어지겠지. 12.08.27 11:38
26 AUG2012
토탈 리콜이라기보다는, 음...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보는 느낌도 나고 그냥저냥한 액션이었다. 원작이나 다시 볼까... 12.08.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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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리콜
감독 | 렌 와이즈먼
주연 | 콜린 파렐,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 브라이언 크랜스톤
평점 | 7.23
아이폰 5가 나와도 문제다. 밧데리가 빨리 닳는가 싶긴 하지만 별 고장 없이 멀쩡히 잘 도는 이 비싼 아이폰 4를 그냥 폐기해? 12.08.26 14:17
냉장고는 너무 작지 않아야 되겠다. 어느 정도 크기가 안 되면 만들어 먹는 데 자리가 부족 해지기 쉽고, 너무 작은 건 기술이 딸려서 좀 별로다. 나중에, 누군가와 같이 살게 된다면 냉장고는 큰 걸 사야지. 그렇다고 김치냉장고 따로 두 개씩 돌리고 그런 건 좀 별로지만. 12.08.26 13:28
냉동실에 성에가 굉장해서, 내가 잘못 쓰고 있는지 뭔가 문제가 생긴 건지 걱정이 생길 지경이다. 간냉식이라고 성에 안 생기는 냉각방식이 있다는데 멀쩡한 놈 두고 새로 바꾸고 싶은 생각도 든다. 이번 주말에는 냉장고 싹 비우고 성에 제거 해놔야겠다. 바닥에 홍수나겠네. by kz
핀터레스트 이거 위험하네. 숨막힌다는 게 이런 거구나... 12.08.26 06:36
...;;; 이것저것 잡지식 많고 슬래셔 장르 좋아하면 꽤 재밌게 볼 수 있겠다 싶다. 흔한 영화는 아니라길래 봤는데 기본적으로 피칠갑 장르를 깔고 가는 터라 내가 재밌게 볼만한 건 아니었다. 배경 얘기는 크툴후에서 따왔나 싶은데 큰 손이 나오니까 다른 건가 싶기도 하고. 12.08.26 04:39
캐빈 인 더 우즈
감독 | 드류 고다드
주연 | 크리스 헴스워스, 크리스튼 코놀리, 안나 허치슨, 프란 크랜즈, 제시 윌리엄스, 리차드 젠킨스, 시고니 위버
평점 | 6.84
순대는 그냥저냥 흔한 맛. 떡볶이는 너무 맵다. 혀가 아리는 걸로 봐서 매운맛 소스를 쏟은 게 아닐까 싶은 정도. 아니면 요즘 사람들은 이 정도는 되어야 먹는 거야? LA 김밥이라고 속이 양 옆으로 잔뜩 삐져나온 걸 파는데 괜찮은 편이다. 12.08.26 03:25
동네 튀김가게의 오천원짜리 닭강정. '튀기는 김에' 하는 느낌이라 별 기대 안 했는데 튀김 상태는 괜찮은 편이다. 고기도 어디 부스러기 식이 아니라 고기구나 싶은 정도. 가게 생긴지 얼마 안 됐는데 종종 가볼 수 있게 오래 해주면 좋겠다. 다음엔 떡볶이에 튀김이다. by kz
이때 볼까 했던 것인데 이제사 본다. 근데, 여기 우리 집 앞이네? 12.08.26 00:47
봄 & 고양이, 고양이를 부탁해 기획전 by kz
고양이 춤
감독 | 윤기형
주연 | 이용한, 윤기형, 길고양이들
평점 | 9.14
25 AUG2012
이따금 볼 때면 일회용 면도기를 사서라도 얼마 없는 수염을 밀어버리곤 했지. 12.08.25 23:03
Girls with huge boobs will never know if they're really interesting. 12.08.25 22:41
전에 키크고 늘씬한 D컵 아가씨랑 친하게 지내며 알게 된 것이, 한국에선 B 정도가 좋대. D쯤되면 주변의 모든 원인결과가 가슴이 된다나. 자기만 사랑하는 남자친구, 직장에서의 승진, 공무원의 친절까지, 어디서 얘기하면 '왜? 니 가슴때매?' -_- by 아시모프
Ask.fm은 남이 받은 질문 을 보다가 이건 나도 답을 달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요즘은 드문 것 같지만) 미투데이에서 핑백을 타고 릴레이 퍼지는 거랑 비슷할 텐데. 12.08.25 21:58
예상보다 심리학적으로 접근을 잘 한 서비스. 질문은 낙장불입이라고 답변만큼은 다시 고쳐 써주고 싶은 아쉬움이 있다. by 요!쾌남
모는 뿌리가 끊어진 상태라 물이 풍족하지 않으면 못 사는데 모내기 하고 7월 장마가 오기까지 가뭄이 들면 시망이라 나라에서 금했지만 현장에서는 품도 덜 들고 여러 장점이 있어서 퍼졌다 한다. 앞으로 정말 물이 귀해지면 다시 물이 덜 필요한 작법도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12.08.25 10:43
낚시 가서 쓰는 납추(납봉돌) 때문에 연안 오염이 심각하고 민물낚시에서 쓰는 건 작아서 새가 먹고 죽는 일도 잦다고 한다. 기사를 찾아보면 2005년에 오염물질 규제가 강화된 것 같고 그 뒤로도 낚시하는 사람들 사이에 쓰자 말자 얘기가 많은가보다. 12.08.25 10:35
24 AUG2012
MY FACE!!! WHAT HAPPENED TO MY FACE!!!!!! 12.08.2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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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버스정류장 - 한동안 주의깊게 관찰한 결과,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때로 곧장 그들의 유일한 탈출구인 대중교통으로 향한다는 걸 알았다. ... 환자들은 단기 기억은 거의 없지만 장기 기억은 여전히 활발하다. ... 거기서 기다리면 집으로 간다는 의미라는 걸 기억하는 것이다. 12.08.24 23:35
뭐랄까... 여성의 24세는 결혼대에 입학하는 그런 건가? 신부수업학과 4년 다니고 딱 결혼하면 좀 빠르다 싶은 거고 동대학원 과정을 한참 더 다니기도 하고? 12.08.24 19:59
쌀국수 12.08.24 12:49
  • 미투포토
포몬스 차병원점
음악 카테고리의 앱을 쭉 받아서 어떻게 생겼는지만 검토해봤다. 딱히 이거다 싶게 잘 빠진 게 없었다. 다 포기하고 음원 으로만 따져야 되는 건가. 뭐 좀 없나 ... 12.08.24 04:29
아이튠즈에 가요가 들어갔으면 이런 고민 안 했겠지?... by kz
맛있는 순대 먹고 싶다. 내장도 많이 섞어서. 쌈장에 쏙쏙 찍어서. 12.08.24 03:45
큐레이션 운운하려면, 다른 데 이미 쌓여 있던 자료를 어떻게 잘 가져올지 도 고려해주면 좋겠다. 모두가 자기 서비스 구현에 집중할 뿐 그런 서비스를 여러 개 사용하는 사용자를 생각하지 않아서 야 곤란할 따름. 마케팅은 다른 곳의 고객을 우리쪽으로 이탈 시키는 게 기본이잖아? 12.08.24 02:50
Pocket에서 Readability로 옮겼다. Reeder에서 볼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by kz
Q: 나 요즘 살 좀 찐 거 같지 않아? 12.08.2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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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UG2012
엄마와 통화중에 간만에 긴소리 짧은소리를 들었다. 국민학교 동창 누구는 박사 땄다고 박사턱을 낸대고, 누구는 결혼해서 애가 둘이래고, 누구는 돈을 얼마 모아서 편의점을 하나 차린대고, 누구는 농협 다니는 아가씨를 사귄대고. 우리 아들은 자랑할 게 없네? 하길래 웃었다. 12.08.23 20:23
소머리국밥 12.08.2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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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온 전화는 스팸도 아니면서 왜 말도 없이 끊지… 12.08.23 12:24
하아 12.08.23 11:14
(다행이야.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12.08.23 10:54
제가 지난달 동생이 하도 컴퓨터 주변에 '코딱지'를 붙이길래 ' 안녕하세요 에 누나랑 손잡고 가자!!' 라고 했더니 버릇이 고쳐졌습니다ㅋㅋ어제 인서비 님 Ask에 누가 자꾸 코딱지이야기를 꺼내길래 생각이 ㅋ /사진을 클릭하기전에 그것에 혐오스러울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by 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