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7 AUG2012
엄마 손에 아이폰을 쥐어주고 네이버 화면에 나온 글자 읽어보라고 하고, 몇 글자 입력해보라고 했다. 두 테스트 모두 통과. 12.08.07 12:37
6 AUG2012
턱 아래의 양옆으로 있는 심줄이랄까 그게 땡긴다. 딱히 여기에 긴장 상태가 유지됐을만한 상황은 없었을 텐데. 자다가 자세가 안 좋았나? 12.08.06 18:26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다만, 아동학대의 죄는 묻지 않는 거냐? 12.08.06 16:18
아내 불륜장면 자녀에게 보여준 남편, 위자료 감액 ‥"아내 가사 소홀·오랜 불륜으로 위자료 지급해야, 그러나 남편도 자녀에게 불륜동영상 소리 듣게 하고 사진 보여주는 등 행동 부적절" by MBC뉴스
두물머리도 용산도 평택도 청계천도 그 전의 여러 동네도 12.08.06 08:54
각자 캐릭터를 잡아주다 보니 이야기에 기승전결이 뚜렷하지 못하고 출렁거린다는 느낌이다. 씹던껌이 잘못 산 꿈 정도가 멋지게 떨어졌다. 그 직전의 첸형 간지도 폭발이었고. 나머지는 좀 지리멸렬. 예니콜은 트릭스터 역할인 건 알겠는데 대사 좀 씹어먹지 않았으면 좋았을 걸. 12.08.06 00:01
도둑들
감독 | 최동훈
주연 |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이심결, 증국상
평점 | 7.61
5 AUG2012
기초대사량만 보면 운동선수 급이라더라구요 저는. (그럼 난 평소에 얼마나 퍼먹고 있길래 이 몸인 건지...) 12.08.05 17:32
여자 무게에 대해 이상한 선입관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 써보는 글. 키 166.5에 60키로라니까 그 글에 비로긴으로 대뜸 '너님은 뚱뚱이나 통통일 거다'하고 댓글이 달렸기에. 글쎄. 글쓴이의 글을 보니 근육형 몸인 거 같아서 날씬할 거 같은데. < 내가 본 여자 몸무게 > by tnm
왠지 어딘가 찾아보면 '각국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이름, 제대로 읽으면 이렇다'는 포스팅이 있지 싶은데. 12.08.05 14:36
홍보팀 예산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거 아닌가? 이런 거 하나 잘 막아주면 이미지 팍 뛰는데 아무도 처리를 안 해준다는 말이야? 내가 사장이면 이 보고 듣고 당장 홍보이사부터 조지겠다. 12.08.05 14:07
통신요금 247만원, LGU+ '요금폭탄' 논란 ‥베트남 결혼이주자 비정액요금제 접속해 베트남 드라마 시청, '데이터 상한제' 없는 LGU+ "딱하지만 규정상 어쩔 수 없다" by MBC뉴스
올림픽 축구에서 한일전이, 정말 그럴리는 없다고 진짜 눈꼽만큼도 없다고 생각하지만, 성사되면 그건 정말 유혈사태가 (경기에서든 응원에서든)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 거겠지. 12.08.05 13:53
메일에 쓰인 you를 뭐라고 할지가 가장 어렵다. 기본적으로 격식을 차려야 하는 내용이라 너라고 하는 건 말이 안 되고, 당신을 높여서 쓰면 3인칭으로 쓰이는 게 보통이고, 귀하라고 할만큼 공문서 느낌은 아니니까. 의역해서 누구 씨라고 바꿔야 할까? 맘에 들진 않는데. 12.08.05 13:22
변기에 앉아있을 때나 틈틈이 블로거 앱 열어서 몇 문장 해봤는데, 아이폰에서 단어 선택하고 '사전' 열어서 보니까 앱을 오가는 게 아니라서 그럭저럭 쓸만하네. by kz
봉골레는 그러니까 서양 바지락 칼국수라고 이해하면 되는 거지? 12.08.05 12:00
친구의 의문: 왜 육상은 흑인이고 축구는 남미인데 수영에는 안 보이나? 나의 대답: 수영을 할만한 사회 기반시설이 안 될 수 있다. 12.08.05 11:47
보리빵 이름을 보리수라고 지으면, 먹고 죽는 거야? 열반?; 12.08.05 10:03
옷짐 챙기고 전기 코드 뽑고 가스 잠그고. 12.08.05 09:36
4 AUG2012
내가 올해 꾸준히 느끼고 있는 감정의 정체 12.08.04 14:39
단순히 바쁘다는 것이 유의미한 삶의 징후가 되지는 못한다. 요는 방향감이다. 자신이 가는 방향, 길에 대해서 확실한 감각이 있는 사람은 느리게 살든 바쁘게 살든 속이 꽉 찬 삶을 살 공산이 크다. 그렇지 못하면, 느리게 살든 바쁘게 살든 공허한 삶이 될 공산이 크다. by 8con
재밌네. 타는 날씨에 에어컨 켜놓고 알프스 설원을 보는 것도 괜찮다. 역경을 이기고 신데렐라 스토리가 되리라는 거야 빤히 보이지만 알고 보는 게 맛이지. 12.08.04 14:35
샬레이걸
감독 | 필 트라일
주연 | 빌 나이, 에드 웨스트윅, 펠리시티 존스, 소피아 부시
평점 | 7.39
자동차 본네트에 날계란 던지면 후라이가 된다는 그런 불지옥이군요 ㄷㄷ 12.08.04 14:23
불타는 서울 by 사이
보일러 틀고 샤워하고 보일러 조절기 온도계에 30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다. ... 에어컨 틀었다. 12.08.04 12:52
3 AUG2012
동네 공원에 올망졸망한 꼬마 여자애 셋이서 논다. 하나는 나무등걸에 붙어서 뒤를 돌아보며 움직이지 말라고 뭐라뭐라 그러고 둘은 그 뒤에 엉거주춤 섰다. 공원을 지나쳐 걸으니 등 뒤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소리가 몇 번 들리고는 '꺄아-' 하는 소리가 이어진다. 12.08.03 19:36
그리고 난 치킨을 먹었다. 12.08.03 19:26
애플 리모트 지원되면 좋겠다고 했더니 재깍 답장이 왔다. 2주 정도 걸리겠다는데 과연 어떻게 진행이 될런지 기대가 된다. 12.08.03 13:03
IR PLAY 라는 데서 만든 적외선 리모콘 부품과 아이폰 앱을 써봤다. 에어콘은 잘 된다. 선풍기는 안 된다. 애플 리모트로 쓰려면 어떻게 해야 되려나? by kz
냉모밀. 면발은 괜찮은데 국물이 좀 그러네. 12.08.0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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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12.08.0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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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비인기 아닌 것이 있기는 한가 싶다. 스포츠 도, 정치 도, 사회 도, 문화 도. 12.08.03 06:04
UCC의 본래 의미를 생각할 때 그쪽이 당연한 거죠. by kz
쿠앤크스타치노, 라는 이름의 칼로리 폭발 12.08.0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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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먹은 갈비탕. 좀 일찍 갔더니 고기가 덜 퍼져서 픙미가 평소랑은 달랐다. 12.08.03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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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하나 끓여먹었다. 물이 너무 많아서 실패. 라면을 간만에 먹으니 이렇게 되는구나 싶다. 12.08.03 00:13
2 AUG2012
앱에 밴드앱 계정 친구 되라는 공지가 떴다. 들어가봤다. 이건가 해서 오른쪽 귀퉁이를 눌러봤다. 뒤로 돌아가기 버튼이었고, 내 미투로 와버렸다. ...어? 12.08.02 22:13
IR PLAY 라는 데서 만든 적외선 리모콘 부품과 아이폰 앱을 써봤다. 에어콘은 잘 된다. 선풍기는 안 된다. 애플 리모트로 쓰려면 어떻게 해야 되려나? 12.08.0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