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3 AUG2012
주말 나빠 12.08.23 10:48
오래 전 널 바래다주던 길, 어쩌다 난 이 길을 달리게 된 걸까? 이러다 널 만나게 될까 봐 난 두려워.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배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군. 난 부끄러워. 키 작고 배 나온 닭 배달 아저씨... 12.08.23 09:39
3집 Goodbye Aluminium
뮤지션 |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발매일 | Oct 8, 2008
레이블 | 네오위즈인터넷
그대 이렇게 우리 영원히 만나지 못 할 것을 알았다면, 잘해줄 걸 그랬어 조금만 더 그대에게 12.08.23 02:25
2집 스코어링 포지션
뮤지션 |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
발매일 | Aug 4, 2006
레이블 |
22 AUG2012
해파리 가 왜 '많아졌는지'는, 어획량이 많아지면서 상대적으로 해파리가 먹고 살 수 있는 플랑크톤은 많아지고 해파리를 먹고 사는 입은 줄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한다. 몇몇 방조제가 서식처 역할도 했다고 하고. 한편 독성 해파리가 많아진 건 수온 상승 때문이라고 하고. 12.08.22 22:56
해파리가 많아진다고 한다. 해파리 콜라겐으로 화장품 만드는 연구를 발주했다고 한다. / 싸이 강남스타일이 유명해졌다고 한다. 뉴스에 소개되면서 문화평론, 정신분석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의 인터뷰가 나온다. by kz
해파리가 많아진다고 한다. 해파리 콜라겐으로 화장품 만드는 연구를 발주했다고 한다. / 싸이 강남스타일이 유명해졌다고 한다. 뉴스에 소개되면서 문화평론, 정신분석 등 여러 분야의 사람들의 인터뷰가 나온다. 12.08.22 22:40
돈 벌어다 대는 입장에서는 딱히 목돈이라고 하기 뭐하고, 그 돈으로 생활비 충당하는 입장에서는 딱히 푼돈이라고 하기 뭐한, 그 정도의. 12.08.22 19:58
쌀국수 12.08.22 19:00
  • 미투포토
포몬스 차병원점
갈비탕 12.08.22 18:58
  • 미투포토
21 AUG2012
냉모밀 12.08.21 18:57
  • 미투포토
보신탕, 간만에. 12.08.21 12:38
  • 미투포토
흥부골남원추어탕
왜 뉴스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이름이 '모'인가?! 12.08.21 11:06
의정부 지하철역 흉기난동 유모씨(39세) 경기도 수원에서 흉기 난동 강모씨(39세) - 39세가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건가 by 미우으리
신라호텔 애플망고 빙수가 그렇게나 가격대 성능비가 좋다던데요, 로망 님? 12.08.21 03:52
방금 한 바보짓: 어제 새벽에 책상 배치를 조금 바꿨던 것의 후속으로, 스피커를 책상 밑으로 쑤셔 넣으려고 바닥에 앉아 이리저리 낑낑댔다. 스피커가 의외로 책상 틀에 약간 넘치는 크기라서 따로 고정을 안 해도 되겠다며 좋아했는데 연결하고 보니 뒤의 전선이 거의 끊겼다. 12.08.21 03:47
something else happened instead 12.08.21 03:14
틀린다는 것 by 탑레이
20 AUG2012
돼지국밥 12.08.20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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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수백 역삼점
칼만두국 12.08.20 19:01
  • 미투포토
중공업 노조가 힘이 없다고? 흠... 사내 하청 체제로 전환되면서 노조가 와해됐나? 아니면 어용노조 세웠나? 12.08.20 12:13
에스프레소를 탁 털어넣고 싶네. 12.08.20 10:58
나는 아무래도 컵 덕후가 맞는 듯 12.08.20 10:14
[텐텐양 강추 이벤트] 흐린 날, 집에서 카페 분위기 를 내보며 커피 한 잔 어때요? 카페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예쁘고 독특한 식기 들이 텐바이텐에서 10% 할인 중! 따뜻한 에스프레소도 차가운 마끼야또도_ 집에서 스타일리쉬하게 만들 수 있답니다 :D by 텐바이텐
19 AUG2012
이거 이름이 뭐죠? 비닐 피리라고 하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그렇게는 안 나오고;; 12.08.19 05:41
  • 미투포토
방 천장이 낮아서 가구 배치를 낮게 낮게 가고 싶은데 옷이나 책이나 컺퓨터 같은 걸 두려니 어떻게 답이 안 나온다. 그렇다고 아예 바닥에 까는 건 내 원칙상 안 맞고... 12.08.19 00:57
일반적인 출산을 '자연주의 출산'이라는 브랜드로 포장했다는 비판글을 먼저 접했다. 그런 면이 없지 않지만 봐야 할 얘기는 근대적 출산 과정이 (혹은 의료 행위 전반이) 사람을 너무 기계적으로 다루는 부분이겠지. 게다가 정해진 출산법 외에는 의료보험이 안 된다는 것도. 12.08.19 00:08
18 AUG2012
바다의 기상 자료 를 위해 해양기상관측선 기상1호 를 타고 이리저리 다니는 여정을 담았다. 태풍은 (은근히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안에 들어가지는 않고 비교적 가까이에서 관측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비싼 장비를 다루고 전문지식을 요하는데 험한 뱃일이라니 꽤 전문직이다 싶다. 12.08.18 23:53
다른 것보다, 한반도 예보가 힘든 이유로 '생활권에 가까이 있지만 관측소는 없는' 바다의 존재를 지목한 것이 신선했다. 지금까지는 '삼면이 바다니까 (변덕스러운 거겠지)' 수준의 얘기만 들어왔으니까. 분석관이 뛰어나고 모델이 대단해도 관측자료가 없으면 꽝인 게 맞겠지. by kz
눈 째고 턱 깎고 코도 세우고 12.08.18 22:28
텔레토비 뽀의 다이어트 전과 후 사진이라고 하네요 ㅎㅎ 다이어트한 후에는 확실히 미모가 살아있는..?>_< 미친님들중 다이어트 도전 중이신분 계신가여?! 다이어트는 평생해야된다고 하던데...정말 힘든거 같아요 ㅜㅜ by funGS25
낙지 떡볶이. 베트남에서 여기까지 와준 낙지님과 함께. 12.08.18 18:42
  • 미투포토
걍 떡볶이나 해먹자. 뭔가 괴악한 자료를 하나 넣으면 싶은데 뭐가 좋으려나. 12.08.18 14:41
17 AUG2012
약국 갔더니 지르텍을 준다. 콧물 코막힘 재채기 가려움증에 쓴다고 적혀 있다. 12.08.17 21:31
복숭아가 있길래 하나 먹었더니 온몸이 간질간질하다. 손으로 껍질 까서 먹어서 그런가? 제대로 안 씻은 건가? by kz
복숭아가 있길래 하나 먹었더니 온몸이 간질간질하다. 손으로 껍질 까서 먹어서 그런가? 제대로 안 씻은 건가? 12.08.17 19:09
왠지 가을 느낌이 났다. 아직 햇살은 따갑고 날도 덥고 매미도 울고 에어컨도 돌아가지만, 아주 잠깐. 12.08.17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