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서 생일축하 노래가 박수소리와 함께 시작되길래 응? 싶었는데 노래 듣다보니 '사랑하는 사.장.님'이랜다. ...음...
12.09.07 19:08
모두 마음에서 우러나와 참석하고 노래 부른 것이기를 바란다. 이 금요일 저녁. 사장님 생일에.
kz
나이만 퍼먹 퍼먹
나는
7
SEP2012
왜 이리 주변에 경제적으로 (나보다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많은 거지
...
12.09.07 05:23
주변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소비 패턴을 마냥 따라가려고 하다가는 망한다. 그 사람들은 다 재산이 있고 벌이가 되니까 쓰고 다니는 거지. 나까지 그럴 수 있는 게 아니란 걸 까먹곤 한다.
by kz
괜찮아 그냥 나쁜 꿈이야
12.09.07 04:40
셀프 토닥 심장이 쿵쾅쿵쾅 _ 잠든지 얼마나 됐다고... 근데 혼자 있으니 눈을 떠서도 꿈인지 생신지 바로 분간을 할 수가 없네.
6
SEP2012
followership
의
좋은 예
12.09.06 19:51
감사합니다 (후훗)
TED의 first follower 강연
은 좀 별로다. 거기 인용된 동영상의
더 긴 버전
을 보면 최종적으로 집단이 모여들기까지 두어 번의 follower가 있었지만 집단 형성까지 가지 않았다. 오히려 여기서의 교훈은 '어쨌든 가치있는 뭔가를 꾸준히 해야 뭐라도 된다.'
by kz
왜냐하면, 방목해서 잘못되면 애한테 신경 안쓴 못된 부모가 되지만 반대로 너무 많이 신경을 썼다는 비난은 좀처럼 없기 때문에.
12.09.06 19:33
부모노릇 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라도 하려는 심리라고 생각한다. 다른 모든 job과 마찬가지로.
부모들은 지나친 자유가 방종으로 치닫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은 주목한다. 그러나 지나친 통제와 압박이 오히려 반발 심리를 일으켜, 더 많은 탈선과 비행을 조장할 수도 있다는 사실은 간과한다.
by 박영원
이번에 홈쇼핑에서 본 물건은 헬로모바일 헬로표준 요금제 타키(KT-S220H). 뒤적거려보니 기계 자체는 뭐 그다지 나쁜 것 같지 않은데, 통신사가 달라서 KT의 ICS 업데이트가 안 되고, 무엇보다
제조사가 사업을 철수
한다.
12.09.06 18:32
내가 쓰는 거면 몰라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 걸 덜컥 안길 수는 없지.
엄마가
홈쇼핑
에서 봤다면서 이것저것 내는 거 없이 요금제 싼 거 아무거나 선택할 수 있는 걸로 스마트폰을 쓰겠노라고 했다. 기계는 갤럭시 에이스. 찾아보니 무려 프로요에다가 해상도가 320x480, 구석기 시대 지층에서 발견될만한 물건이다. 폐급 재고 떨이가 분명하다.
by kz
5
SEP2012
'KFC 치킨 1조각'이라는 게 오긴 왔다. 근데 왜 쿠폰 이름은 보험사 이름이 들어가 있지?
12.09.05 18:26
번호는 2306
컬쳐랜드라고 전화가 왔다. 뭔가 쿠폰을 주겠으니 어쩌고 라고 하던데 ... 워낙 우다다다다 하고 내용도 없이 끝나버려서 전화를 끊고 나서 '...뭐지?' 싶었다. 여기도 훌렁 털린 건가?
by kz
통계과 수업에 들었던 얘기 중에 확률이 90%인 사건이 있으면 그냥 단정해도 대부분은 맞는 말이 된다는 게 있었다. 그런 맥락에서 우리나라에는 어떤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겠다. 실제로 사회도 그렇게 돌아가고 있고.
12.09.05 08:25
소수자 감수성 _ 패럴림픽 보도가 없다는 얘기에 생각났던 거.
근위대 대원이 근위대장 소식을 왕한테 전하면서 꼬박꼬박 하셨다 어쩌고 하는데, 듣다 보니 좀 거슬렸다. 압존법에 의하면 왕 앞에서 높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없는 거잖아.
12.09.05 06:51
... 뭐 그냥 그렇다는 얘기. 사극 대사 _ 신의
그리고 다시. 오늘로, 한 일주일 정도 된 것 같다. 잠들기 어렵고 깨기 쉽다.
12.09.05 05:11
수면장애 증상 기록 _ 의심되는 원인 1) 환절기라서 생활습관 내지 몸상태가 기온 변화에 부대낀다 2) 밥을 늦게 많이 먹어서 (언젠 안 그랬나만) 속이 불편해서 3) 매트리스 뺀 침대가 (한참 됐는데 이제서야?) 불편해서
다시 불면기가 되었나봐. 피곤한데 잠은 안 온다.
by kz
자동 건조 세탁기를 사자니 가격이, 가격이...
12.09.05 00:47
전기도 많이 먹는다고 하고.
빨래 자동으로 널어주는 세탁기가 빨리 개발됐으면 좋겠어요!!!
by namu
4
SEP2012
또 전화가 왔다. 더유 카드라는 걸 권하면서 확인해보고 02-2629-1525 번호로 전화달라고 한다.
12.09.04 21:39
자꾸 이럼 혼난다...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번호는 02-2164-9927
02-566-2348 번호로 전화왔다. 받아도 말이 없이 끊긴다. 검색해보니 신한카드 ㅋㅋ 또 카드 바꾸라고 하면 화를 좀 내줘야지.
by kz
컬쳐랜드라고 전화가 왔다. 뭔가 쿠폰을 주겠으니 어쩌고 라고 하던데 ... 워낙 우다다다다 하고 내용도 없이 끝나버려서 전화를 끊고 나서 '...뭐지?' 싶었다. 여기도 훌렁 털린 건가?
12.09.04 21:37
요즘은 뭐 전화만 오면 무조건 사기다 싶으니 원 -_-; 번호는 02-6925-2308 _ 비밀번호 제한이 6-12글자라니 세상에... 비밀번호 찾다보니 전화번호며 주민등록번호까지 다 가지고 있던데. -_-;
사진에 여성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아 보이는데, 어떤 해석이 가능할까?
12.09.04 20:57
1) 공무원 전체에 여성이 많다. 2) 해당 직무에 여성이 많이 배치된다. 3) 그냥 어쩌다 마침 이 자리에만 여성 참가자가 많았다. 4) 사진 안 찍은 남자들이 더 많이 있다. (...)
하얀리본이라는 브랜드가 봉고에 써 있길래 좀 봤는데, 혼례와 상례를 같이 하는 것까지는 그렇다고 하겠는데 유학에 대한 것도 한다고 적혀 있어서 여기가 뭐하는 덴지 모르겠다.
12.09.04 12:26
상조 업종
ㅋㅋ 완전 사랑해야죠
12.09.07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