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2day

나는

27 SEP2012
Grown Men Making Grown Men Cry 12.09.27 22:11
초딩 님 추천으로 쏭자를 틀어놓고 있으려니, 외로움 돋네... by kz
여기 다시 가봐야 하는데 12.09.27 21:15
오는 길에 시장에 들러서 반찬을 좀 샀다. 고추무침이랑 건새우볶음. 꼬지전이 눈에 들어와서 하나 먹어도 되겠냐고 하니 먹는 집에 와서 먹어봐야 다음에 또 오지 그러신다. 하나 집어서 먹었더니 노란 게 단무지였다. 당근이 없었는데 그만큼의 씹는맛도 있고 맛도 괜찮다. by kz
어쩌다가 발생한 피자+치킨 이벤트 12.09.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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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메일을 보내는 회사는 대부분 메일 발송 처리를 외부 서비스에 맡기는 것 같은데, 이 경우에 서비스 가입하면서 메일링에 들어간 주소를 메일 주소가 바뀌는 시점에서는 처리하지 않아서, 나중 어느 시점에 바뀌기 전의 주소로도 메일이 오는 경우가 많이 보인다. 12.09.27 14:06
모든 서비스의 이메일 주소를 하나로 몰아서 썼던 걸 가상 계정으로 죄다 분리했다. 금융권 같이 쓸데없는 절차를 복잡하게 해둔 곳은 아직 못 했고. 메일이 어디서 온 건지 출처를 쉽게 알 수 있겠지. 계정 뚫릴 위험도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고. by kz
점심상 12.09.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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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밥집
곽노현 판결, 어이쿠. 12.09.27 10:52
26 SEP2012
어제 저녁도 피자를 먹었건만. 12.09.26 20:34
  • 미투포토
갈비탕, 오늘도. 12.09.26 12:48
  • 미투포토
저는 개인적으로 오만원권에 김구를 기대했는데 말예요. 12.09.26 00:05
미국 지폐를 보다 느낀 것 . "미국 지폐에는 건국 정신을 상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공헌한 사람들이 그려져 있으며 건국 이후 미국의 정치 발전을 이끌어 온 두 가치가 모두 표현되어 있습니다." 오홍! by 요!쾌남
25 SEP2012
레드문 ㅠㅠ 12.09.25 23:05
황미나의 레드문을 보고 그림체가 낡았다고 비하하고 비아냥대는 초딩들이 넘친다니 대단히 헐퀴러스하다. 김동인도 긔체로 다시 써야 읽겠다고 할 놈들일세. by 호란
이 시간의 지하철, 저마다의 얼굴에 사연이 있다. 12.09.25 22:51
오프라인에서도 역시 12.09.25 19:36
온라인에서 제일 피곤한 스타일이 누군가 하면 일단 자신의 의견은 맞다는 전제를 깔아둔 채로 상대방에게 전달 / 훈계하는 스타일인듯. by 마사키군
갈비탕. 문간에 고기 선물세트가 차곡차곡 쌓여서 어른 키보다 더 큰 걸 보니 추석이구나 싶다. 12.09.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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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지나고 보니 지금은 밋밋해졌다. 12.09.25 10:02
볼 안쪽이 ...헐었다고 해야 되나, 자꾸 벗겨진다. 단순히 이에 눌려서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꽤 됐는데. by kz
추석 시즌에, 어째 생일이며 제사며 잔뜩잔뜩 몰렸고 머지 않아 결혼식에 돌잔치까지 있단 말이냐. 12.09.25 00:47
24 SEP2012
생선구이 제육볶음 김치찌개 12.09.2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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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 12.09.24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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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 더덕순대 역삼점
삼각김밥에 음료수 12.09.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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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열고 잤더니 코랑 목이 칼칼하다. 12.09.24 08:24
23 SEP2012
제가 그런 타입이에요 ㅋㅋ; 개량된 트리플 에이형ㅋㅋ 직접 만나면 낯가림 엄청 심하고 안면 트기 전에는 말도 잘 안함 ㅋㅋ 근데 접대 멘트는 연습해서 나오고 ㅋㅋ 12.09.23 20:29
가끔 엄청 외향적인 사람이 "난 원래 내성적이야. 그런데 노력해서 이렇게 말을 잘하는 거야. 원래 집에 가면 말을 안해."라고 하는 걸 듣는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그 사람은 외향적인 것이 맞는데... 내성적이라고 하면 뭔가 분위기가 있어보인다고 생각하나보다. by MUSE-YJ
웬 아저씨가 허공에 대고 뭔가 일장연설을 한다. 몇 배 몇 배 얘기가 나오는데 뭔지 모르겠네. 술이 좀 된 건가 싶지만 멀쩡해 보이기도 하고 술냄새도 안 나는데. 12.09.23 20:12
여기서 이것저것 12.09.23 20:07
  • 미투포토
차가 길 오른쪽으로 다니니까, 버스는 타는 사람이 봤을 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간다. 행선지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히도록 써둔다. 차가 왼쪽으로 다니면 어째야 되는 거지? 12.09.23 18:48
혁명가는 완전한 조화와 절대적인 정의를 바란다. 혁명가가 가정하는 것은 만장일치이다. 하지만 만장일치가 오로지 이상향에서만 나타나는 것이라는 점은 너무나 분명하다. 비합리적인 것(다시 말해 차이가 나는 것)을 제거할 수는 없다. 12.09.23 16:31
인간 영혼의 총량이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해보자. 인구가 갑자기 늘어났고, 인간으로서 자격을 갖춘 영혼은 늘지 않았다. 껍데기만 내보낼 수는 없기에 급이 떨어지는 영혼이나마 채워서 세상에 내보냈다고 하자. 12.09.23 15:14
Toys in the Attic , 이건 어디서 나온 말이지? 12.09.23 08:31
딜버트 만화 에 뭔가 말장난 내지는 숙어 같은 게 나왔는데, 댓글에 해설 같은 걸 봐도 도무지 모르겠다. -_-; 만화 대사도 공부하고 봐야 되다니 orz 12.09.23 08:23
저도 얼머전에 콜택시를 불렀더니 아저씨가 오른팔에 옷만 있고 핸들에는 추가 손잡이가 붙어 있더라구요. 농이라도 한 마디 건넬까 하다가 그 아저씨는 그런 말을 지겹게 듣겠지 싶어서 조용히 있었어요. 12.09.23 06:47
샌드위치 가게서 계산하는데 알바 아가씨의 왼팔이 없는걸 보고는 내심 당황. 사고를 당해서 팔꿈치 아래를 잃어버린것 같은데, 왼손잡이셨는지 오른손으로 잔금 되돌려 주면서 두 팔을 쓰심. by 요!쾌남
22 SEP2012
왠지 좀 더워서, 넣을까 했던 선풍기를 다시 꽂아서 켰다. 12.09.22 21:26